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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으면 대통령 해보겠다는 유시민 대권도전[논평]
작성일 200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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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의원이 어제(18일) 대권도전을 선언했다고 한다.

 

  유 의원에 대한 평가야 다양할 수 있겠지만 정치권과 일반 국민의 평가는 대체로 그다지 긍정적이지 못한 것 같다.

 

  오죽하면 도로 열린우리당인 대통합민주신당에서도 열린우리당에서 유시민 의원만은 안왔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들린다. ‘피스메이커(PeaceMaker)'가 아니라 ’트러블메이커(TroubleMaker)'라는 것이다.

 

  장영달 의원 언급처럼 열린우리당 내부에서도 유 의원에 대해 “싸가지가 없다”는 소리도 있었다.

 

  ‘리틀 노무현’이라고 한다.

 

  대통령 후보 경선이 팬클럽 모아 놓고 인기투표하는 선거가 아니다. 페이스메이커(PaceMaker)로 뛰다가 운좋으면 우승해 보겠다는 그런 가벼운 자리도 아니다.

 

  국정운영에 대한 비전과 정책, 진지한 애국심, 경륜과 품성 등을 두루 갖춰도 쉽지 않는 자리가 대통령이다.

 

  피선거권이 있는 누구나 대통령 선거에 나설 수는 있다. 그러나 자기성찰 없이 ‘운좋으면’ 대통령 한 번 해보겠다고 하는 요즘 풍토는 크게 잘못된 것이다.

 

 

 


2007.   8.   1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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