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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정당하겠다던 열린우리당의 말로[논평]
작성일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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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열린우리당이 간판을 내렸다. 내일 민주신당과 합당 전당대회를 한다고 하는데 이야말로 위장개업 신고일뿐이다.
 
  백년정당을 만들겠다더니 4년도 못 버텼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포말정당, 국정파탄 세력의 최후로 사필귀정이다.

 

  정세균의장은 “우리당의 모든 허물은 철저하게 버리고 신당에 갈 것"이라고 말했는데 여전히 반성은 말뿐이고, 신당창당이 책임회피성 국민사기극임을 자인하는 것에 다름아니다.

 

  민주신당을 창당하면서는 백년정당 만들겠다는 소리는 차마 못하는 모양인데, 백년은커녕 백일도 못갈 것임을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또다시 대선용 1회용 정당, 시한부정당을 만들어봤자 열린우리당과 똑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고, 우리 정치사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정당 하나가 더 느는 것일 뿐이다.

 

  또한 탈당, 창당을 반복하며 국민기만극을 하는 와중에도 국고보조금은 챙겨 국민혈세를 낭비하게 했다. 국정실패 책임 회피, 국민혈세로 잇속챙기기에는 재빠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더 이상 대선용 시한부 정당, 1회용정당의 국민사기극에는 속지 않을 것이다.

 

  정세균의장은 “국민들에게 신뢰를 드리지 못한 점이 가장 큰 과오”라고 말했는데 진정으로 반성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대선용 신당창당이 아니라 스스로 역사속에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다. 

 

 

 

 


 2007.   8.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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