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이 국고보조금을 더 타가기 위해 합당일을 고의로 늦추고 개별 정당별로 보조금을 수령해 총 6억원을 더 가져갔다고 한다.
14일 이전에 합당했더라면 29억 2,200만원을 받을 것을 20일로 합당을 미룸으로써 35억 1,500만원을 가져간 것이다.
국정실패를 세탁하기 위해 탈당, 창당, 또 탈당, 또 창당, 합당 등 ‘국민기만쇼’를 하면서도 뒷전에선 돈을 세고 있었다는 얘기다.
‘한탕주의 사기도박당’ 이란 지적이 딱 들어맞는다.
여기에 한술 더 떠 선거빚을 갚으라는 민주당의 요구에 대해 지난 분기에
위장전입으로 교섭단체 요건을 갖춰 빚을 상당히 갚았지 않느냐고 둘러대는
뻔뻔스런 태도까지 보이고 있으니 정말 가관이다.
‘후안무치 악덕업자당’ 이다.
남의 당에 가야할 국고보조금이나 훔치는 통합신당은 이번 대선에서도 공작정치 수법으로 또 권력을 찬탈하려는 ‘삥치기당’ 이다.
2007. 8. 1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