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해찬 씨는 열린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회에서 이르면 다음달 4자 정상회담 시사와 노대통령이 합의 이상으로 남북정상회담 의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분단을 획책하고 전쟁 불사하는 집단이 집권하면 무산될 수도 있다."며 한나라당을 향한 대국민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
말만 안했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이라도 난다는 말이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도 불사한다는 북한의 협박과 닮은 꼴 어법이다.
이해찬 의원이 아예 북한의 나팔수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것 같다. 북한에 동조해 오로지 우리 국민 편가르기에만 앞장서는 이 의원은 대선후보의 자격이 없다.
국민들 대다수는 정권교체를 갈망하고 있고, 또한 40%가 넘는 국민들이 한나라당이 집권할 때 남북관계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2차 정상회담이 정치적으로 이용돼선 안된다고 주문하고 있기도 하다.
국민들은 한나라당이야말로 통일을 지향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수권세력임을 잘 알고 있는데 이해찬의원과 국정파탄세력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이해찬의원은 해묵은 이분법으로 국민 편 가르기나 하고, 한나라당을 반통일?반평화 세력으로 몰아세워 이득을 챙겨보려는 얕은 꼼수를 버리길 바란다!
2007. 8. 1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