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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신당엔 위장 배우들뿐인가[논평]
작성일 200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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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실패 ‘성형수술당’인 대통합민주신당이 첫 인사부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도로 우리당’이면서 “아닌 척”하기 위해 화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국정원 과거사진실규명위원장을 지내는 등 이미 ‘때를 탄’ 오충일 대표를 시민사회세력이라 하고, 민주당 ‘귀순자’인 김효석 의원을 우여곡절 끝에
원내대표로 내세우고, 85명의 신당 의원 중 80명을 차지하는 열린우리당 출신들은 커튼 뒤로 숨고 있다.
 
  그런다고 곧 탈당파와 배신자 등 3류 배우들이 무더기로 나온다는 것을 관객들이 모를 리는 없다. 국민들은 이미 이 시나리오의 결과를 다 알고 연극을 보고 있다. 위장 신당에 위장 배우들뿐이다.

 

  ‘바다이야기’ 도박판 주무 장관인 열린우리당 출신 정동채 의원을 사무총장에
내정한걸 보면 그나마 얼굴을 가릴 구루무도 더는 쓸만한 게 없는 것 같다.

 

  ‘신당 이야기’는 이번 대선을 또 ‘사기 도박판’으로 만들어 국민에게 고통만 주겠다는 것이다. 연극이 끝나면 신당은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고 그 배우들은 또 보따리짐을 꾸려야 할 것이다.

 


                   
2007.   8.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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