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시민진영·소장파 의원들이 신당창당준비위원장 공동사퇴를 거론하고 나섰다.
정파간 지분 싸움과 창당 지도부가 썩었다는 내부의 폭발음 이다.
범여권 정권파탄 세력들이 눈만 뜨면 입에 거품을 물고 한나라당을 향해 ‘한방한방’ 하는 데, 정작 한방에 날아갈 당은 새로 만든다는 ‘미래 없는 자들의 대분열 민주헌당’이다. 한 지붕 서너 가족을 통합 하려하니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따지고 보면 이를 거론하는 사람들도 몰염치 하기는 마찬가지다. 창당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없는 시민세력과 과거파괴에 집착하는 386세력 그리고 이당 저당에서 탈당한 세력들은 노무현 정권의 최대 수혜자들이다.
나라를 통째로 거덜 낸 자들이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라는 식의 지분싸움과 내년 총선 공천의 기득권을 차지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국민이 먼저 알고 있다.
밥도 안하고 밥 그릇 먼저 챙기는 신당세력의 사면초가가 시작된 것이다.
2007. 7. 3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