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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미국 최악대통령 1,2,3위 종합판[논평]
작성일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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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들이 꼽는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 발표되어 흥미를 끌고 있다.
임기 1년을 남기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무척 크다.

 

  미국인들이 최악의 대통령으로 꼽는 인물 1위는 제임스 뷰캐넌,
2위는 워런 하딩, 3위는 앤드루 존슨이다.

 

  뷰캐넌은 국가적 분열과 정치적 갈등을 심화시켜 최악의 대통령 1위에 뽑혔다. 하딩은 인사실패, 존슨은 오만과 독선으로 그 뒤를 이었다.

 

  노대통령도 자신이 몸담았던 당을 두 번씩이나 깰 정도로 정치적 분열을
심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계층간 양극화를 최악의 수준으로 만들었으며 정제되지 않은
막말과 정파적 이해에 치우친 국정운영으로 국민통합을 저해했다.

 

  최근에는 학자들의 진보 논쟁에 끼어들어 이념적 갈등을 부추겼다.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링컨을 닮은 통합형 리더십을 들고 나왔지만 결과는 갈등과 분열만 심화시킨 뷰캐넌으로 막을 내리고 있다.

 

  재임 중 지나치게 측근만을 중용해 코드인사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역대 2위인 워런 하딩과도 닮았으며, 오만과 독선으로 탄핵을 자초했다는 점에서 앤드루 존슨과도 닮았다.

 

  미국의 최악 대통령 1, 2, 3위를 종합적으로 빼닮은 한국판 최악의 대통령이
노무현대통령이다.   


 

 

2007.   2.   23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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