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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운영사이트에 일본해 단독표기를 즉각 시정하라[논평]
작성일 2007-02-02
(Untitle)

  유엔이 공식 운영하는 국가 정보 웹사이트인 사이버 스쿨버스가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얼마전에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표기 하자고 스스로 자주권을 포기하는 동안 동해는 세계 지도상에서 사라지고 일본해로 둔갑 했다.

 

  그나마 국민들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모 대중가수의 노래에 한국의 자존심을 지켜 왔다.

 

  어제는 중국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동계올림픽 시상식장에서 우리선수들이
백두산은 우리땅이라고 세리머니를 펼친 용기 있는 행동에 4800만 국민은
하나가 될 수 있었다.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동안 노무현 정권 4년동안 한국의 영토는
북한의 이념의 장으로 전락했고 동해는 일본에 고스란히 내주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국민은 있어도 대한민국은 실종된지 오래다.

 

  세계의 평화와 인권을 존중한다는 유엔 스스로도 국제적 규범을 무너뜨리는
우를 범했다.

 

 유엔은 일본해가 단독 표기된 지도를 사용하면서 이는 유엔의 입장이 아니라고 발뺌하는 것은 이중적이고 위선적이다.

 

  유엔은 일본해로 표기한 사이트의 오류를 즉각 시정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며 정부도 이번 사태를 촉발시킨 유엔에 공식으로 항의하고
사과를 받아내야 할 것이다.


 

 

 

2007.   2.   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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