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꼴찌 대통령이 만든 꼴찌 경제 성적표[논평]
작성일 2007-01-30
(Untitle)

  유신정권 이후 5개 정부의 경제성적표를 분석한 결과 경제성장률 민간소비증가율 설비투자증가율 등 노무현정부의 성적표는 낙제로 나왔다.

 

  노무현 정부의 초라한 경제성적표는 좌충우돌식 경제인식과 노무현 정권의 이념과 코드 속으로 국민경제를 마녀 사냥하듯 몰아간 것이 주요 원인이다.

 

  그동안 노무현 대통령은 입만 열면 경제지표 악화의 책임을 한나라당과 과거 정부 탓이라며 남 탓만 해왔다.

 

  반 토막 대통령의 경제인식으로 국민 경제는 반 토막이 났고 국민은 반 토막이 되었다.

 

  지난 정부들은 국민에게 일자리와 먹을 것을 주었다.

 

  그러나 지난 4년을 겪으면서 국민들은 있는 거 마저 뺏기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고 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정말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지경이다.

 

  이 모든 원인과 책임은 다름 아닌 국민마저 꼴찌로 만든 꼴찌 대통령의 책임이다.

 

  노무현 정부는 경제낙제를 남 탓으로 돌리기 전에 극도로 위축된 경제주체의 소비와 투자의욕을 일으킬 수 있는 정책대안을 서둘러야 한다.

 

  예부터 국민은 정치 못하는 군주는 용서해도 배곯리는 군주는 용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노무현 대통령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07.   1.   3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조  흔  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