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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위장 개혁 세력의 이권챙기기[논평]
작성일 200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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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정부의 권력실세들이 엔터프라이즈국이라는 주식회사를 차려
금강산 온정각에서 7년째 사실상 포토샵 사업을 독점으로 운영해오고 있다고 한다.

 

  노무현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금강산 관광을 고집한 이유가
바로 권력 실세들의 철면피 같은 자기 이익 챙기기에 있었던 것이다.

 

  이들 중 일부는 의원 겸직금지 신청도 하지 않았고,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주식보유내역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주식회사가 영리를 추구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인데 이익을 내지 않아서 문제가 없다는 식의 변명으로
일관하려고 하고 있다

 

  일말의 부끄러움 때문인지, 아니면 관련 법률 위반 논란을 야기하면서까지
국민을 속이려는 의도가 숨어 있었는지 알 수 없으나, 현란한 개혁 위장세력의
이권챙기기의 철두철미함에는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겉으로는 깨끗한 척 하면서 뒤로는 이권에 개입하는 소위 ‘부패한 위장 개혁 세력’의 이중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평화, 개혁, 통일 등 온갖 미사여구는 결국 자신들의 이권관철을 위한 화려한 말장난이었던 것이다.

 

  국가와 민족의 안위야 어떻게 되었든 내 배만 부르면 된다는 반도덕적, 반애국적 행태이다. 노무현정부의 북한포용정책은 이권 포용정책이 되고 말았다.

 

  정부당국은 세금포탈 등 이권사업에 따른 일체의 부당성과
관련 법률 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엄중한 조치를 즉각 취해야 한다.

 

  해당자들은 스스로 책임을 통감하고 당직은 물론 일체의 공직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07.   1.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유  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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