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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 대통합이 2006년 오늘의 독립운동이다 [논평]
작성일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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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주년 3.1절을 맞아
죽음을 무릅쓰고 나라의 독립을 외치던
선열들의 애국심을 깊이 생각해 본다.

 

아직도 일본은 교과서 왜곡과 신사참배
독도영유권주장 등 과거침략 시절을 반성하지 않고
시시때때로 몰지각한 지도급인사들이 도발을 져지르고 있어
우리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2006년 오늘의 독립운동은
모든 분야에서 심화된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을 이룩한 것이라고 본다.

 

이념, 계층, 세대, 지역간 갈등과 대립이
어느때보다도 양분되고 있어
국가에너지가 분산되고
이로 인해 국제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지금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고
서민경제가 날로 피폐해 가고
양극화가 극심한 지경인데도
대통령과 일부 관료들은 본분을 망각하고
급진과격세력 확대에만 골몰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자신들이 신봉하는 낡은 진보이념을 주입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역사를 부끄럽다고 가르치고
이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사학법까지 날치기 했다.

 

총선을 앞두고 여당 선거운동을 하던 대통령이
선거법 위반으로 중앙선관위 경고를 받더니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장관들이
줄줄이 징발을 당할 처지이고 일부는 선관위 경고를 받고 있다.

 

국무총리가 국회의원 시절에 브로커와 골프를 치고
후원금을 받았으면서도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도리어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큰 소리 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국민이 정권심판이라는
소리 없는 함성을 질러야 한다.

 

무능하고 오만한 이 정부 담당자들이
똑바로 정신 차릴 수 있도록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표로써 여당을
여지없이 심판해야 한다.

 

국민을 무시하고도 존재 할 수 있는 정권은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
2006년 작금의 독립운동, 신판 3.1 운동은
국민을 두려워 할줄 모르는 오만한 정권을 표로 심판 하는 것이다.


2006.   3.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이   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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