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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부모항의 시위 가슴 찡한 일이다[논평]
작성일 2006-01-07
(Untitle)

전경과 의경 부모들이
정부에 항의하는 집회를 했다.

 

이 정권이 불법 과격 시위보다는
이를 막는 경찰의 책임을
가혹하게 묻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상 초유의 시위가 초래 된 것이다.

 

과격시위의 첫번째 이유는
노무현 정권의 실정과 무능이다.

 

불법 과격 시위가 계속 일어나는 두 번째 이유는
정부가 양다리를 걸치고 눈치를 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법치를 수호할 의지가 없는 것이다.

 

어쨌든 국방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식을 국가에 맡겼음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이들을 보호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부모들이 시위에까지 나서게 된 것은
정부로서는 부끄러운 일이다.

 

누구나 자기 자식은 귀한 법이다.
군에 간 아들을 지키기 위해
엄동설한에 거리에 나서는
부모들의 자식사랑을 보고 가슴찡함을 느낀다.

 

정부가 제대로 역할을 해야 한다.
시위문화 개선을 위해서 각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시위를 막는 방법에 대해서도 개선점이 나와야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정부가 올바로 중심을 잡고
국정을 똑바로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흐리멍텅한 국정운영이
불법 시위와 이를 막는 전.의경의
사상만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6.   1.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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