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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정홍보처장, 당신 바보 아니야?[논평]
작성일 2006-01-07
(Untitle)

국정홍보처장이 날치기 사학법에 항의하는
사학 관계자들을 역사의 범죄자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사실은 위헌적인 사학법을
폭력적 방법을 동원해 날치기한
노무현 정권이 역사적 범죄자라고 해야 옳다.

 

청와대에 아부하기 위해 걸핏하면
자신의 직무와 전혀 무관한 내용에
주책없이 끼어들어 독설을 퍼붓는 국정홍보처장은
불과 2년 후면 스스로 역사적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망각한 모양인데 그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다.

 

지금 노무현 정권은
지지율 10%대의 바닥을 헤매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민 불신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지 않을 지경이다.

 

청와대와 집권 여당 싸움이
이전투구를 방불케 하고 있어
연초부터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지경이다.

 

이 정권은 경제를 망치고
외교를 망치고
서민을 망치고
청년 앞길을 망치고
그리고 지금은 교육을 망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정 홍보처가
국민을 안심 시키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설득력을 발휘 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그것을 기대하느니
차라리 나무위에서 물고기를 잡는 편이 더 쉽다.

 

백해무익하고 국민세금만 축내는 국정홍보처는
한시라도 빨리 폐지되는 것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유일한 길이다.

 

 

2006.   1.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성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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