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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날치기와 유시민 날치기 공통점 7가지[논평]
작성일 20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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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의원 때문에 청와대와 집권여당의 만찬이 취소되었다.

 

계모임이나 집안 식구끼리 밥 먹자는 것도 아니고 공개 예고된
대통령과 여당 의원 신년 만찬 모임이 이렇게 어처구니 없고
괴상망측한 이유로 전면 취소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상식을 갖고는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노무현 대통령의 당당하지도
떳떳하지 못한 인사 후유증 결과다.

 

원칙없는 코드인사, 이성 잃은 맹목 아집, 국민무시 오만 독선이
유시민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고 이것이 바로 노무현 정부의 한계다.

 

이번 유시민 사태는 세 가지 부재 때문에 초래된 필연적 결과다.

 

하나는 대통령의 안중에 국민이 부재하고
또 하나는 여권에 장관감이 부재하고
나머지 하나는 열린우리당에 바른말 할 줄 아는 충신이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못난 정권이 하늘아래 또 있을까 싶다.
사학법 날치기와 유시민 장관 내정 날치기는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둘 다 체할듯이 급하게 날치기를 했다는 점이다. 
둘째는 둘 다 철저하게 국민을 무시했다는 것이다. 
셋째는 둘 다 급진 과격세력 챙기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넷째는 둘 다 나라의 미래를 망치는 일이다. 
다섯째 둘 다 결국 정권이 망하는 길이다. 
여섯째 둘 다 국민 거부 운동에 직면 할 것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곱째 둘 다 결국 실패로 끝날 것이라는 것이다.

 

노무현 정부의 극심한 레임덕이 시작되고 있다.
노무현 정부의 조종이 유난히 크게 들리는 것 같다.
이성 회복을 촉구한다.

 

2006.   1.   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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