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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퉁소 노무현, 회초리 안드는 거시기[논평]
작성일 2005-12-23
(Untitle)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4자 성어는 천하태평이다.

 

서민경제가 파탄 나든 말든
청년실업이 심화되든 말든
호남폭설이 심각하든 말든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위기로 안보이고
그런 고통과 불행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구중심처
꽃방석에 앉아
댓글 다는 재미에 푹 빠져 있을 뿐이다.

 

노 대통령 자신이
강추위에 한 발짝만 밖으로 나가면
감기 몸살 걸릴까봐 벌벌 떨면서
따뜻한 방안에서 이러쿵저러쿵 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옛 조상들은
자기 방안에서만 퉁소를 부는
방안퉁소라고 힐난했는데
지금 노 대통령이 바로 그 방안퉁소다.

 

전북지역 폭설지역에 내려가
식당에서 밥만 먹고 올라 온
국무총리가 현장에서 잘한다고 극찬이나 하고 있다.

 

그리고는 고작 청와대 비서들이나 총 동원해
야당 비난, 비판언론 공격이나 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별 성과도 없으면서
취임 이후 가장 빈번하게 외국 나들이를 하면서
최고급 국빈 대우나 받고
과거 정권들이 쌓아 놓은 신뢰를 바탕으로
선심지원 약속을 남발해 왔다.

 

그러나 정작 수해현장, 화재현장,
폭설현장에 가는 것은
죽기보다 더 싫어하는 것 같다.
이런 것을 보고도 전혀 회초리를 때리지 않는
어용 거시기들이 한심하다.

 

지도자를 잘 만나야
국민이 편하다는 말은 진리중의 진리다.


2005.  12.  2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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