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죽 못했으면 대통령 당선 행사를 동네 잔치로 하겠는가?[논평]
작성일 2005-12-18
(Untitle)

노무현 정권 3주년 평가
당정 워크샵에서
자화자찬과 야당 협박이 난무했다.

 

이해찬 총리는
노무현 정권이 일은 많이 했는데
홍보가 부족했다며 홍보 강화를 강조했다.
노무현 정권다운 평가이고
이해찬 총리다운 해법이다.

 

국민적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린 노무현 정권이
흑을 흑이라고 하고, 백을 백이라고 해도 못 믿는 판에
총리가 흑을 백이라고 하면 더더구나 믿을 국민은 없다.

 

정세균 열리우리당 의장이
남은 국회를 또다시 날치기 할 것처럼 협박했다.

 

개방형 이사제 날치기 해 놓고
청와대에서 격려와 찬사를 듣고 나니
출세 길이 훤히 보이고 재미가 붙은 모양이다.

 

전교조 대변할 때는
눈에 아무것도 뵈지 않다가
이제야 민생법안, 민생현안이
눈에 좀 들어오나 본데
이성이 돌아왔다면
날치기 법부터 원천무효화 하라.
 
정권 스스로도 오죽 자신없고
잘못했다고 생각했으면
대통령 당선 3주년 축하행사를
청와대도, 세종문화회관도, 의원회관도 아닌
대통령 고향 마을 동네잔치로 했겠는가?

 

문제는 간단하다.
날치기 개방형 이사제를 철회하면 그만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정권이 되도록 해야지
전교조 대변 정권
전교조 심부름 여당 노릇이나 하고 있으면 되겠는가?


2005.  12.  1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조   흔   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