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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개방형 이사제 포기할 때까지 불길은 타오를 것이다[논평]
작성일 200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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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서울 시청앞에서 거행된
사학법 무효화투쟁과 우리 아이 지키기 범국민 촛불대회는
대단히 의미있고 성공적이었다.

 

참석자수, 규탄사 참여인물들, 열기, 시민 호응
날치기 사학법 부당성 고발 내용 등
모든 면에서 추위를 녹이고도 남았다.

 

시청앞에서 밝힌 촛불은
작은 불씨일 뿐이다.

 

이제 사악한 개방형 이사제가 포함된
사학법 무효화 투쟁의 불길은
들불이 되어 삽시간에 전국으로 번져
이 나라 좌경화를 완벽하게 저지할 때까지
활활 타오르게 될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사학법을
날치기 한 것이 아니라
전교조 대변법인
개방형 이사제를 날치기 했다.

 

열린우리당이 털끝 만큼의 상식이 있고
국민 눈치를 보는 정상적인 집단이라면
종교계 전체와 야당
뜻 있는 국민들이 그토록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개방형 이사제가 포함된 사학법을
도둑질 하듯이
강도질 하듯이
허겁지겁 날치기 처리 할 수는 없다.

 

교육부 변호사들 4명 중 3명이
위헌이라는 내부 의견까지 무시해 가면서
전교조의 심부름을 해준 것뿐이다.

 

경제관료 출신으로 누구보다
시장경제원칙에 반하는
개방형 이사제의 폐해를 잘 알고 있는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사학을 협박하는 것은 양심을 버리는 것이다.

 

열린우리당과
김진표 부총리의 이성 회복을 촉구한다.
개방형 이사제가 포함 된
사악한 사학법을 무효화 하는 것이 그것이다.


2005.  12.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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