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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해찬 총리,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투기 한답니다 [논평]
작성일 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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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가 인사청문회 때
주말농장으로 사뒀다는 포도밭이
잡초가 무성하다고 한다.

 

이 총리는 주말농장이 아니고
잡초농장이라고 청문회 때
솔직하게 답했어야 차라리 남자다운 모습이었다.

 

운동권 출신 공직자가
투기꾼들이 돈 싸들고 모이는 곳에
은행융자까지 받아 억대가 넘는
주말농장을 샀다는 것에 대해
그 순수성을 믿는 사람은 처음부터 없었다.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닌
그 바쁜 이해찬 총리 가족이
15년 동안이나 농업경력이 있다는
웃음 나오는 이력까지 기재했었다니 지금 봐도 기막히다.

 

총리는 포도밭에 갈 시간 있으면
골프나 치겠다는 말을 주변에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마사회로부터 주말농장 관련
거액을 지원 받았다는 의혹과 실체는
총리 스스로 밝혀야 한다.

 

대통령은 부동산과 전쟁을 한다하고
국무총리도 부동산투기는 사회적 암이라고
듣기도 섬뜩한 저주와 증오들을 퍼부어 놓고
총리 자신은 부동산 가지고 꿩 먹고 알 먹고 있었던 것이다.

 

이해찬 총리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혼자 개혁하고 혼자 똑똑한 척하면서
국민들 우습게보고 어설픈 변명하려들지 마시오.
일반 부동산 투기꾼들도 다
이해찬 총리 바로 당신과 같은 방식으로
머리 써서 땅 투기를 한답니다.


2005.  9   1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양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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