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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막말정치 종식은 七人一言重千金 3尊 5棄 전제 되어야 한다 [논평]
작성일 200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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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100일간의 정기 국회가
민생정치, 국민국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여전히 연정, 선거법, 개헌, 과거사, 보안법에만
관심을 갖고 야당에게 이전투구 장으로 나오라고 한다.

 

입으로는 새정치, 정치개혁을 주장하고
앞에서는 대화와 협력을 내세우지만
여권은 실제로 소용돌이 국회, 갈등의 정치를 조장하고 있다.
신사협약은 신뢰 할 만 한 신사끼리 하는 약속이다.

 

여권의 중추적인 인물들이 각각
번갈아 가면서 혹은 집단으로
시도 때도 없이 야당을 무차별 공격해 대면서
거창하게 새정치를 운운하면 당하는 야당은 당혹스럽다.

 

▲노대통령이 폭탄발언▲홍보수석이 저질발언
▲국무총리가 비수발언▲홍보처장이 아첨발언
▲유시민씨가 경망발언▲與대변인이 적대발언
▲몇몇단체가 혐오발언을 자제하고
한마디 한마디를 천금의 무게로 신뢰감 가게 말하면
그것이 새정치의 기본 틀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국민▲헌법▲야당을 존중을 하고
연정야합, 과거집착, 경제외면, 갈등조장, 파행유도를 포기하면
자연히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정기국회가 될 것이다.

 

열린우리당의 새정치 신사협약 환영한다.
그러나 청와대, 정부, 여당, 일부단체와 매체에
늘 포위당해 막말공격을 수 없이 받아 온 야당은
여당의 제안이 반갑기는 하지만 진정성을 못 느낀다.

 

최소한 문희상 의장의 절제, 정세균 대표의 미소
원혜영 의장의 내실, 김부겸 수석의 합리
임채정 원장의 항심을 가지고 국민과 야당을 대하면
참여정부에서도 좋은 정치가 다시 소생할 수 있을 것이다.

 

2005.   9.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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