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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대표는 국민 앞에 사과하라 [논평]
작성일 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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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가
북한 인민군 주요 지휘관 등의 묘지 참배 시
‘당신들의 애국의 마음을 길이길이 새기겠다’고
방명록에 썼다고 한다.

 

인민군의 애국은 적화 통일을 위해
헌신한 것을 뜻할 것이다.
적화통일을 위한 인민군의 희생을 추모한단 말인가?

 

그러면 대한민국 정통성을 수호하기 위해
몸 바친 애국선열들은
김혜경 대표와 민주노동당에게
어떤 존재들인가?

 

김 대표가 북인민군 지휘관 묘지 방문시 남긴
최고 극찬의 추모 글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그 의도마저도 의심스러운 부적절한 내용이다.
 

북한 8.15 대표단은 현충원을 방문해
헌화를 거부하고
참배가 아닌 참관이라며
그것도 영령들을 선별해 참관했다고 변명까지 했다.

 

이번 민주노동당 대표의
북한 인민군 지휘관 묘소 방문 시 남긴
방명록은 분명히 잘못 되었다.

 

김 대표는 국민 앞에 사과하고
민주노동당은 이와 관련 해
국민이 납득할 해명을 해야 한다.


2005.  8.  3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형  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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