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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7월20일] 김희선 의원, 이제 결단 할 때가 되었다
작성일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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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쯤 되면 김희선 의원은
더이상 지체 말고
국가 보훈처를 관장하는 국회 정무위원장직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또한 선거 때 독립군 후손임을
앞세워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도 사퇴해야 한다.

 

  나아가서 조병옥 박사를
친일파로 몰아 비난 했던 것을 포함
적반하장의 몰염치한 언동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

 

  정부와 여당은
김 의원 부친 친일 행적을 은폐하기 위해
중국 길림성 당국에 항의를 했다는 정부관리의
인적 사항을 즉각 공개하고
경위를 소상하게 밝힌 후에 파면 시켜야 한다.

 

  열린우리당은 2004년 초
천정배 원내대표의 주도로 경비를 지불해
조사했다 내용을 공개하고
문제점을 확인하고도
그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은
김희선 의원 자신에게 있다.

 

 국민을 속였고 거짓말을 했다.
가증스럽게도 자신의 부친 친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을 친일 자손으로 몰고
비난하고 증오해 온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2005.   7.   2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金  成  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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