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22. 5. 21.(토) 12:00, 강원도 홍천군 합동유세 및 홍천시장 인사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홍천주민 여러분, 이준석 인사드리겠다.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지난 3월 9일 여러분 홍천의 힘으로 강원도의 힘으로 우리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켜주셨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이번 윤석열 정부, 대통령께서는 선거 기간에도 말씀하셨듯이 강원도를 외가로 여기고 있다. 강원도를 외가로 두고 있는 우리 윤석열 대통령 외가를 위해서 뭔가 해주려고 하는데 여러분 이번에 다시 한번 국민의힘을 믿어주시겠는가.
우리가 강원도를 위해서 했던 여러 가지 공약들 이제 우리는 여당이기 때문에 실현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출신 정치인들이 빛을 보지 못해서 충분한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을 받지 못했다. 지금 우리 국민의힘에 강원도 출신 의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대선공신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잘나간다.
지금 우리당에 원내대표, 강릉을 지역구로 하는 권성동 의원님이다. 지난 대선 때 대변인을 맡아서 대통령과 함께했던 이양수 의원님 속초고성양양이다. 대통령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책사로 쓰였던 전략가 이철규 의원님 동해삼척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당에 살림을 맡는 한기호 의원님은 우리당에 사무총장이다. 거기에 더해서 우리 홍천평창영월에 유상범 의원님, 지난 대선 때부터 지금까지 당에 들어오는 민주당에 저열한 네거티브 공격 막아내고 대통령과 당을 지킨 우리 당의 법률가이다.
강원도 의원 한분 한분이 대선 승리에 앞장서 주셨기 때문에 당은 그리고 대통령께서는 강원도의 고마움과 미안함을 갖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한번 강원도를 화끈하게 발전시켜보려 한다.
지금까지 빨간당이 집권하면 영남이 발전할 것이다. 생각하는 분들, 파란당이 집권하면 호남이 발전할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 이제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강원도를 발전시키겠다.
강원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망이 확충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명박 정부 때 강릉선 KTX를 깔아서 지금 강릉은 주말마다 기차표가 매진된다. 나가는 사람들이 수도권에서 기차 한 대당 500명씩 꽉꽉 채워서 강릉으로 가고 있다. 강릉이 젊은 사람들이 가는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이제 우리가 공약하는 용문-홍천 간 철도 착공되어서 완성되면 서울과 수도권에 젊은 사람들 가족들이 홍천에서 주말을 보내고 즐기고 장을 볼 것이다. 어떠한가. 좋지 않은가.
강원도의 가능성은 수도권과 영남에서 올라오는 각종 교통망이 확충되는 것에 있다. 강원 영동고속도로 양양고속도로 그리고 강릉선 춘천까지 철도 이것만으로 안된다. 사통팔달 도로와 철도 교통이 확충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을 잘 받을 수 있는 여당 도지사를 뽑아야 한다.
지금까지 강원도 항상 접경지역이란 이유로 규제도 많았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흐르는 강원도, 깨끗한 물이 있으면서도 수도권 사람들한테 항상 양보하느라 그 물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 이제 강원도가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지금까지 참아온 강원도를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집중투자를 하겠다. 예산폭탄을 떨어뜨리겠다. 누구를 통해서인가. 바로 김진태를 통해서 하겠다.
우리 김진태 후보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을 두 번 지내고 승승장구했다. 그런데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아픔도 겪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도지사 공천을 앞두고 더 아픈 시간을 보냈다. 오직 강원도만 생각하던 김진태 너무 마음이 아파서 국회 앞에서 단식을 했다. 그 단식을 한 이유는 오직 한 가지이다. 강원도를 위해서 일하고 싶은 강원도 호랑이 김진태, 그 절박한 마음에 당이 감동해서 다시 김진태 후보에게 공천이 왔다. 여러분, 강원도를 위해서 단식까지 할 수 있는 남자, 강원도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앞으로 모든 것을 할 사람. 바로 누구인가. 김진태 아닌가.
이제 김진태 진심을 받아주시고 압도적인 표로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당선시켜주시라. 상대 후보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 굉장히 부도덕한 후보인 거 다 아시지 않나. 전과기록이 없던 게 생기고 이렇다. 이 무슨 황당한 상황인가.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는 젊고 깨끗하고 능력이 있는 김진태 당선시켜서 여당과 함께 강원도 발전 이룩하자. 저도 유상범 의원님과 김진태 지사와 함께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제가 할 몫을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
※ 오늘 강원도 홍천군 합동유세 및 홍천시장 인사에는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유상범 법률자문위원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신영재 홍천군수 후보 및 지방선거 후보 등이 참석했다.
2022. 5. 2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