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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강원도 원주시 합동유세 및 원주 중앙시장, 자유시장 인사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2-05-21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2022. 5. 21.() 10:00, 강원도 원주시 합동유세 및 원주 중앙시장, 자유시장 인사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 인사드린다. 제가 벌써 세보니 이번 선거 들어와서 원주를 네 번째 방문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 원주이다. 왜 그렇겠는가. 이번에 강원도 원주 선거 싸 그리다 이겨야 되기 때문에 왔다. 동의하시는가.

 

이번에 원주 선거는 원주시민들이 혹시 헷갈리시면 이렇게 하시면 된다. 지금 도지사선거 각종 여론조사에서 1등 하는 사람 누구인가 김진태이다. 그러면 원주에 국회의원 보궐선거 1등인 사람 누구인가. 김진태와 박정하가 당선될 것 같은데 그러면 같이 팀을 짜서 일하려면 원주시장은 누구 뽑아야 되겠는가. 잘 알다시피 원주에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원주 발전을 위해 뛰는 선거, 그렇게 만들어주시겠는가.

 

제가 원주에 네 번째 와서 똑같은 이야기를 외치겠다. 왜냐하면 우리당 모두의 생각이 확고하기 때문이다. 아까 김진태 후보 언급했지만 부론산업단지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들어와야 된다. 제가 지금까지 항상 이렇게 얘기했다. 강원도 북한강과 남한강에 풍부한 물, 이것 강원도를 흐르는 물이다.

 

근데 지금까지 그 한강 속의 물은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이 활용하기 위해서 강원도에서는 오히려 잘 쓰지 못했다. 그런데 반도체 산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하루에도 수십만 톤의 물이 필요하다. 저는 부론산업단지에 남한강의 물을 이용해서 반도체 산업단지 만들면 원주가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원주는 지금 충청남도 천안처럼 수도권으로 거듭나야 된다. 천안에 2000년대 초에 수도권 전철이 들어간 뒤로 이제 더 이상 천안은 충청권이 아니라 사실상 수도권으로 분류된다. 원주, 지금 KTX-이음이 개통된 뒤에 가까워졌지만, 서원주까지 중앙선 전철이 연장되고, 여주에서 원주까지 전철이 연장되어서, 수도권 전철 두 개 노선이 들어와서 환승하게 되면 원주가 바로 수도권이다.

 

원주에 교통이 편해지고 산업단지가 더 커져서 일자리가 생긴다, 이미 강원도를 대표한 도시 원주이지만, 아직까지 성장하는 도시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약속하는 변화가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여당은 이제 힘이 있다. 대통령께서 강원도를 외가로 생각하는 대통령께서 드디어 강원도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지금까지 강원도를 사랑하는 정치인들 중앙정치에서 크게 빛을 못 봤다.

 

그런데 이번 우리 윤석열 정부를 보면 대통령께서는 강원도를 외가로 생각하시고 지금 우리당의 원내사령탑, 원내대표 권성동 의원이 강릉 출신이다. 그리고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대통령의 대변인 역할을 했던 이양수 의원, 강원도 출신이다. 그리고 대통령선거에서 전략을 담당했던 이철규 의원 동해삼척에서 일하고 있다. 유상범 의원 법률가로서 민주당의 저열한 네거티브에 대응해서 싸우는 최전선에 섰다. 그리고 한기호 의원, 우리당의 지금 사무총장이다. 소위 강원도 전성시대라고 할만한데 여러분 기대되지 않으신가.

 

저는 요즘 우리당이든, 윤석열 정부 내에서든 강원도가 다 해 먹는다 이렇게 얘기한다. 강원도가 그만큼 이번 선거에서 기여가 컸기 때문에 우리당 모두 강원도에 감사함을 갖고 있다. 강원도가 좀 해 먹어야 되지 않겠는가.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빨간당이 집권하든, 파란당이 집권하든 많은 사람들은 영남정권 호남정권이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영남과 호남이 경쟁적으로 대통령을 만들어서 발전하면서 다른 지역의 발전이 그 속도가 못 미친 적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각가지 규제 때문에 발전하지 못했던 강원도, 이번 대선에서 큰 공을 세웠기 때문에 좀 밀어주려고 한다.

 

우리 원주뿐 아니라 강원도는 이제 교통이 사통팔달로 발달하게 될 것이다. 지금 강릉선 KTX, 영동고속도로, 양양고속도로가 있지만, 동서를 넘나드는 도로, 철도 더 많이 개통될 것이다.

 

충청도부터 원주를 뚫고 가는 전철이 개통되고, 그리고 위로는 동서고속철도로 춘천에서 속초까지 연결되고 이렇게 강원도가 사통팔달의 교통특별도가 될 수 있는 그런 사업까지 만들겠다.

 

강원도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저희가 추진했던 강릉선 KTX 개통되어서 강원도에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매주 몰려들고 있는가. 이제 강원도 구석구석까지 경제 활성화에 온기가 닿을 수 있도록 저희가 더 노력하겠다.

 

우리 현명하신 원주의 시민들께서 도지사는 김진태, 시장은 원강수, 국회의원은 박정하, 모두 뽑아 주시겠는가. 저는 이 셋과 함께 원주와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서 저 역시도 열심히 손잡고 함께 달려가겠다. 이분들이 모두 당선시켜주시라. 감사하다.

 

오늘 강원도 원주시 합동유세 및 원주 중앙시장, 자유시장 인사에는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박정하 강원 원주시갑 국회의원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 및 지방선거 후보 등이 참석했다.

 

 

2022. 5. 21.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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