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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대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도당 선거대책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2-05-18

 

이준석 당대표는 2022. 5. 18.() 16:00,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도당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대표>

 

저도 이제 당대표 된지 11개월 넘어서 1년 다 되어 간다. 제가 당대표 되고 처음 했던 일정이 아직까지 기억난다. 우리 정운천 장관님이 살살 꼬셔서 새만금 일정 잡자, 전주 일정 잡자, 그리고 전라북도의 미래 먹거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우리가 공부하는 그런 일정 잡자고 이야기해서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 전주완주에 있는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수소경제에 대해 저희가 비전을 이야기했고, 일진하이솔루스에 가서 수소경제에 필요한 수소 테크를 만드는 걸 이런 것들을 다 봤다.

 

우리가 새만금 수십 년 간 미완의 과제로 남았지만, 새만금에 도로 교차지점으로 가서 새만금을 어떻게 구상으로 채울 것인가 확인했고, 또 군산에서 군산의 GM대우와 조선소가 떠난 자리에는 어떤 대안을 세울 것인가 고민했던 게 바로 제가 당대표 되고 나서 처음 시작했던 지역에 대한 고민이었다. 그리고 이 대부분의 내용들은 저희가 공부한대로 그리고 또 저희 나름대로의 고민의 과정을 거쳐서 대선 공약에 반영이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다 아시는 것처럼 전라북도에서 저희가 거의 15%에 가까운 득표를 하게 되면서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 이번에 호남의 지지를 얻고 당선되게 됐다. 그렇다면 저는 이번에 우리가 지난 1년간 했던 고민, 호남주민들께서 특히 전북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바탕으로 지지해주셨으니 이제는 우리가 이것을 여당이 되어서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지방선거의 결과는 참혹했다. 그것은 우리가 제1야당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역에서 시의회든 도의회든 대표할 사람이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때에 비하면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정운천 장관님 계시고 대선 과정 중에 우리 이용호 의원님 함께 하셔서 전북지역을 위해서 뛸 수 있는 의원님께서 많이 늘어났다.

 

그리고 또 거기에 더해서 동행의원단, 열심히 전북지역에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지난 1년 사이 있었던 큰 변화이고, 이제는 오늘도 대통령께서 첫 지역일정으로 광주에서 5.18기념식에 참석하셨던 것처럼 아마 대통령께서 전북에 대한 약속도 전북에 대한 여러 가지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다.

 

여러분 우리는 이제 여당이다. 지역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여당이고 이것을 할 수 있는 경로가 여러 가지 생겼다. 우리 국회에서 정운천 장관님이 항상 호남 예산 지킴이로서 노력해 오셨다. 저는 이번에도 우리 정운천 장관님이 예산 국회에서 호남을 위한, 전북을 위한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우리 전북에 여러 가지 일들, 꼭 여기 계신 조배숙 지사 후보님부터 시장, 군수 후보들, 지방의원 후보들까지 최대한 많이 당선되어서 우리가 여당으로서 전북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책임감 있게 해결되는 그런 새로운 시대가 왔다.

 

사실 이번에 대선 과정에서 정말 여러 굴곡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갖는 믿음이라는 것은 전북에서도 경쟁체제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다. 항상 저희가 선거 때 부산이 지금까지 선거의 중심지였다. 민주당이 부산에 대해서 계속 동진정책이라고 도전하면서 선거 때마다 전국단위 선거가 되면 부산시민의 표심을 놓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그러다 보니 부산은 가덕도 공항이라든지 그 외에도 엑스포라든지 여러 가지 지역의 현안들을 항상 정치의 중심에 두고 그 바탕으로 예산도 따내고 지역의 발전을 이뤄낸다.

 

이번 대통령선거가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저희가 적극적인 여론전을 해서 광주에 복합쇼핑몰이슈가 선거의 중심에 있었고 전라북도에서도 우리 새만금에 정운천 장관님이 저한테 가르쳐 주신 것처럼 새만금 공항, 농공 산업단지, 수소산업 이런 것들이 다 대선 공약으로 등장했고 다 중심에서 논의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그래서 상대적으로 부산은 과거 선거만큼 쟁점사안이 많이 없었다. 저는 앞으로 우리 국민의힘에서 여러 선거를 치를 때마다 우리 국민들께서 호남에서 펼쳐진 우리의 경쟁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그렇게 해야지만 우리는 호남의 문제가 전국적인 과제로 등장할 것이다.

 

더 이상 가덕도에 공항을 짓느냐 마느냐가 대한민국의 첫 번째 이슈가 되느냐가 되기보다는 이제 전라북도의 수소경제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군산에서 지금 2차 산업이 사라지는 공간에 어떤 산업이 새롭게 들어오느냐. 그리고 새만금에 과연 어떤 비전을 그리느냐가 우리 대한민국 정치의 으뜸가는 주제가 돼야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바로 우리가 전라북도를 위할 수 있는 가장 큰 공약 아니겠는가.

 

우리 존경하는 당협위원장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핵심당원 여러분, 우리가 호남에 하는 노력은 절대 로또를 사는 것이 아니다. 저희는 지금 적금을 붓고 있다. 이 적금을 부어서 어느 순간 자본금이 어느 이상 되면 우리의 노력이 큰 빛을 바랄 것으로 생각한다. 저는 안타깝게도 우리가 지난 십수년 동안 적금 붓던 것도 중간에 미납이 많았다. 이게 다달이 부었어야 한다. 오늘 이정현 대표가 전남선대위 발대식에 가니 이 이야기하셨다. 우리가 김종인 위원장부터 제가 대표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되기까지 했던 노력은 이제서야 우리가 호남 포기 전략을 포기한 것이라고 말한다. 여러분, 전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이것을 몇십년짜리 적금을 들어놓고 중간에 몇년동안 납입금을 안 냈다. 그런데 이번에 확실하게 말씀드리겠다. 몇 년 안 낸 거 윤석열 정부 초기에 우리가 몰아서 미납금 다 내겠다.

 

우리가 지금까지 적금 들겠다 해놓고 미납금 있었던 것은 오롯이 우리 국민의힘의 잘못이다. 지금 와서 하지만 그걸 반성하고 우리가 못 냈던 거 다 내고 이제는 우리 할 도리 다 하고 전북에서 당당한 경쟁하겠다. 전북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번 최고의 성적표를 내주시라. 그리고 그런 노력을 모아서 우리는 로또가 아니라 우리 당당히 실력으로, 우리가 모아둔 자본금으로 앞으로 선거는 내후년 그 뒤 선거들까지 좋은 성과를 계속 만들어 낼 것이고 우리가 소위 서진정책이라는 것 이것은 절대 중단되어선 안 된다.

 

이것은 불가역적인 우리의 도전이고 불가역적인 변화가 되어야 한다. 저는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겠다. 저 모든 아침에 기사 보니 제가 당대표가 되고 나서 호남에 20번 왔다고 한다. 제 페이스북에 글 올렸다. 200번 오더라도 더 오겠다. 왜냐. 우리 지금까지 우리가 적금 붓는데 미납금이 너무 많다. 이 미납금 다 채울 때까지 당대표로서 전북에 투자하고 새만금에 투자하고 수소산업에 투자하고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가 오늘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서울역에서 광주로 왔다가 나주 갔다가 오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굉장히 피곤하다. 우리 젊고 팔팔한 이준석 대표님을 따라다니다 보니 입술이 부르트려고 한다. 비몽사몽간에 여기 도착했는데 와서 후보자들 나오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기운이 샘솟았다. 광주 전남을 합한 후보자들 정도의 후보자가 전북에서 탄생한 것을 보면서 역시 전북이 더 나은 데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정말 불모지인데 이렇게 해서 우리 국민의힘을 지켜주신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우리 국민의힘의 영웅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도 두 자릿수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모든 것이 열정으로 따지면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운천 도당위원장님을 비롯한 당협위원장님 그리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지난 대선 과정은 국민통합의 과정이었다. 우리 전남에서는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김동철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오셨다. 여기 보니 이충상 경북대 로스쿨 교수님, 하종대 동아일보 편집국장님, 조배숙 도지사 후보님도 우리 캠프에 초기에 합류해서 윤석열 당선을 위해서 애를 썼다.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오늘 출마하신 분의 절반은 배지를 달아야 진정한 국민통합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30년간 호남은 민주당의 아성이었다. 선거 때마다 보지도 않고 민주당을 찍었다. 그런데 성적표, 결과는 어떠한가. 밀어준 만큼 발전했는가. 저는 전북이 다른 지역보다 더 낙후되어 있다는 점에 대해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그렇게 밀어줬으면 전북에 번듯한 공장, 기업 이런 것이 다 있어야 되는데 제가 국정감사하러 여기 기획재정위원으로서 한국은행 여러 번 왔다. 국정감사를 가면 전북지역의 산업동향을 보고한다. 이 영남에 대해서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 그러다 보니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꿔야 한다. 갈아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서 새로운 방법으로 혁신적인 방법으로 전북도정을 운영해야 전북에 새로운 미래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 바꿀 준비 되어 있으신가.

 

우리 정운천 선배, 우리당의 국민통합위원장으로서 호남동행 의원단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에도 보니 호남 의원단들을 동원해서 전국 예산 89천억원을 확보하는데 앞장섰다. 근데 작년에도 예산결산위원을 했는데 금년에 또 예결위원을 시켜달라고 저를 엄청 조르고 있다. 예결위원 선정은 원내대표 몫이다. 전북에 온 김에 약속을 하나 하겠다. 정운천 의원뿐만 아니라 우리 이용호 의원 두 분 모두 예결위원에 배정하겠다. 두 분을 통해서 전북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다.

 

윤석열 정부는 약속을 지키는 정부이다. 여러분들 민주당 지난 대선에 이어서 지방선거 총선 다 밀어줬지만 제대로 정치 못 했다. 국가부채 1,000조로 늘었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국가부채가 400조원이 늘었다. 그리고 4차례 추경 편성하면서 전부 국채 발행했다.

 

그런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대한 손실보전금 600만원 약속을 지키지 않았는가. 6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차등지급하는 것을 지켰다. 청와대를 분명히 돌려주겠다는 약속도 지켰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와 달리 반드시 약속한 것은 지키는 정부이다 주장해도 되겠는가.

 

, 추경 편성하면서 9조원은 부채 상환하는데 나랏빚을 상환하는데 쓰고 국채 발행은 전혀 안 했다. 지출구조조정하고 추가세수를 통해서 564천억원이라는 추경예산을 반영하기로 했다. 이것은 재정건전성 미래세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의 발로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 전라북도 공약을 제시했는데 그거를 다 지키도록 우리 국회에서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조배숙 후보님, 선배님, 검사 선배이시다. 키는 작지만 굉장히 당차신 분이시고 그리고 파이팅이 넘치는 분이다. 과거에 민주당에 있으실 때 저하고 몸싸움도 많이 했다. 옛날 동물국회 시절에. 체구는 작지만, 그 열정과 의지 이게 어디서 나오는지 저도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그리고 국회에서 요직이란 요직을 다 거쳤다. 전북지사가 된다면 중앙정부와 협업해서 협치해서 전북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려운 곳에서 시장 군수 후보로 출마할 결심을 하신 우리 임석삼 전 당협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후보님들에 대해서도 저는 존경을 표시한다. 여러분들의 필승을 기원한다.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전북도당에 들어오면서 든든한 많은 우리 기라성 같은 후보들이 배출되어서 열심히 현장을 누비고 있는 것이 확인되는구나 느끼면서 이번 지방선거 전라북도에서는 커다란 약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라북도를 새롭게 도민들과 함께 우리 국민의힘이 노력할 수 있다. 지난번 대통령선거 때 제가 선거 지원차 호남에 여러 차례 들렀는데 전라북도에 들렀었다. 현장도 누비고 했었는데 그때 제가 들은 말씀 중에 굉장히 가슴 뭉클하게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은 데 지난번 대통령선거 그 이전 선거만 하더라도 선거운동을 하고 있으면 지나가는 분들이 당신들 뭐 하냐고 야단치셔서 마음이 위축돼서 철수하곤 했다는데 이번 대통령선거 때 보니 고생한다고 와서 박카스 한 병씩 사주시는 분들이 한 분씩 생기더라 그런 말씀을 들었다.

 

이번 대통령선거 우리는 기적을 만들었다. 모든 권력을 다 장악하고 있는 저 민주당 정권 10년도 아니고 5년 만에 정권을 교체하는 기적을 만들었는데 그 기적의 주인공 바로 전라북도였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14.42%, 15%라는 엄청난 약진을 전라북도에서 이루어냈기 때문이다. 우리 정운천 의원님께서 정말 보스로 모시고 있다. 우리 보스님께서 하도 지시를 많이 주셔서 저희들이 열심히 숙제를 풀었는데 전라북도에서 많은 분들이 입당해 주시고 실제로 활동해 주시고 그것이 대선의 편도를 만약에 전라북도에서 14.42% 못 얻었으면 0.73% 어떻게 이겼겠는가.

 

그 중심을 전라북도에서 잡아주셨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그동안 기울여 왔던 정성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그 속담이 실전되고 있는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하지 않은가. 이제 우리는 여러 걸음을 내디뎠다. 존경하는 우리 조배숙 지사 후보님 검사도 하시고 판사도 하셨다. 저 판사 할 때 같은 법원에서 근무했는데 지금 모든 분들이 말씀하시기를 아 조배숙 저분은 못하는 일이 없다. 무엇을 시켜도 또박또박 다 해내는 실력이나 인품이나 사람들과의 스킨십에서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셨던 분이다. 제가 증인이다.

 

이런 뛰어난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우리 전주시장으로 나오신 김경민 후보님, 군산시장으로 나오신 이근열 후보님, 익산시장 임석삼 후보님, 부안군수 김성태 후보님, 무주군수 서정호 후보님을 비롯한 광역의원, 기초의원 모두 31분의 후보를 배출했다 이게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나!

 

이 기적을 이제 더 확대시킬 수 있는 집권여댱의 힘을 가졌다. 조금 전에 우리 이준석 대표님께서 말씀주셨고, 권성동 원내대표님께서 말씀주셨던 것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수단들이 있고, 힘이 있다. 이 약속 우리가 지켜내야 되는데 물을 내려보내더라도 물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이 있어야 되고, 통로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물을 내려보내도 그냥 쏟아 버리면 그게 효율적으로 사용이 안 된다. 바로 그 통로, 지방 살림을 할 분들이 바로 그런 분들이 그릇이고 통로라고 생각한다.

 

새만금 메가시티도 만들어야 하고, 전라북도를 연기금의 특화 국제금융도시도 만들어야 한다. 세계 식품시장, 전라북도가 최고 중심지가 되겠다는 야심찬 꿈 있지 않은가. 동서횡단 철도고속도로, 전라북도 전주를 중심으로 끌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면 전라북도야말로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도가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의힘 집권여당 후보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우리 도민들께서 팍팍 밀어주실 것이라고 저는 믿고 조메르켈, 조배숙 후보를 반드시 도지사로 당선시켜서 우리 시장 군수도 지방의원들도 다 당선시켜서 전라북도의 압승을 이뤄냅시다.


<정운천 전북도당 위원장>

 

오늘 아침에 윤석열 특별열차를 타고 내려올 때 윤석열 대통령님께 오늘 대한민국의 제일 행복한 사람이 정운천이다라고 말씀을 드렸다. 지난 2년 동안 김종인 위원장님의 무릎사과 이후에 우리 호남에 국민의힘이 40년 동안 포기해 버린 호남을 드디어 국민의힘이 집중적으로 호남 없이는 정권교체도 호남 없이는 전국정당도 될 수 없다는 슬로건 아래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 외 동행의원단을 만들어서 활동하기 시작했고, 5.18 해결 없이는 호남을 공약할 수 없다는 그런 취지하에 5.18단체들과 18번을 만나면서 친구가 됐고 그 결과로 오늘 대통령의 결단으로 오늘 가슴이 벅차오른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의 수석, 장관,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체 모두가 함께 5.18 행사를 할 수가 있고, 민주의문에 첫 번째로 들어가고 많은 동행 의원님들이 광주, 전남, 전북에 와서 이렇게 행사를 하고 있다.

 

오늘 10명의 별이 떴다. 우리 전북도당으로서는 과거 현역 국회의원이 이렇게 온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정말로 오늘 이준석 당대표, 그리고 전 원내대표인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님, 동행의원님으로 목포를 맡으셨고, 권성동 원내대표님은 광주를 맡으셨다. 이렇게 58명의 동행의원단이 2년 동안 노력한 결과가 이번에 2자리 숫자로 올라가는 기반을 마련했다.

저는 여러분께 증명 삼아 선언한다. 전라남도 11.44%, 광주 12.72%, 전북 14.42%1등을 했는데, 과연 호남 보수의 중심은 호남의 보수를 이끌어가는 리더는 전라북도가 되어야 하지 않은가.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총력전으로 당선자를 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후보자들 최고의 득표율을 내야 한다.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동행 의원님들이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후보들을 위해서 실탄 좀 많이 보내주시라고 큰 박수 부탁드린다.

 

<조배숙 전라북도 도시자 후보>

 

여러분 오늘 이렇게 바쁘신 데도 이준석 당대표님, 권성동 원내대표님,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님 그리고 동행 의원님들 오셔서 너무나 힘이 난다. 이 자리에 많은 후보들이 함께 와 있는데 후보들의 마음을 담아 말씀을 드린다.

 

지금 전라북도는 경제가 너무나 어렵다. 전라북도의 면적은 전 국토의 8%, 인구는 3.3%이다. 그런데 국세청에서 낸 통계를 보면 전라북도에서 거친 세수가, 전라남도는 2.%이다. 전라북도에서 거친 세수는 놀라지 마시라 1.04%이다. 비참하다. 이것이 30여년 민주당 1당 독점의 참혹한 현실이다. 이제 바꿔야 한다. 4년 전에 시도지사. 도지사 시장 군수는 물론,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국민의힘 소속이 한 명도 없다. 250:0이다.

 

그런데 또 걱정되는 것이 이번 선거에서 전북 도의원이 22명 무투표 더불어민주당 당선이다. 정말 걱정이 된다. 이 민주당 독점 폐허에 대해 말하면서 설득을 하면 다들 놀라고 바꾸겠다고 하신다. , 이전에는 민주당이 싫은데 찍고 싶은 사람이 없다, 다른 사람 찍으려고 해도 사람이 없고 경쟁력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31명 좋은 후보를 내서 표를 달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2030 세대들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과거에는 선거운동은 물론이고 입당원서를 받으려면 버러지 보듯이 했는데, 청년들이 입당해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1,200명이 온라인으로 입당을 했다. 놀랍지 않은가. 이준석 당대표님 영향도 컸다. 감사드린다.

 

저는 힘이 난다. 오늘 대통령과 국민의힘 99명의 국회의원까지 광주를 가셨다고 한다. 엄청난 거다. 더구나 장차관까지 가셨다. 광주에서 남풍이 불어서 전북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저희들 당에서 관심을 보여주시라. 저희를 더욱 열심히 해서 필승하겠다. 감사하다.

 

8회 동시지방선거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이준석 당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윤영석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동행 국회의원인 이종성 김선교 최춘식 이채익 김웅 임이자 김형동 서정숙 박형수 국회의원, 정운천 전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전북 선대위원과 조배숙 전라북도 도지사 후보와 지방선거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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