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당대표는 2022. 5. 17.(화) 15:0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당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용기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동지 여러분, 반갑다. 지금 대표님,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님, 이장우 시장 후보님을 비롯한 후보님들 많으신데 제가 긴 말씀 드리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 우리 모두 원팀이 돼서 6월 1일 반드시 대전에서 압승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국정운영에 안정이 이루어지고 국민들이 마음 편안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어내자. 이 말씀 드리겠다. 감사하다.
<정상철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저는 전부 다 한팀이 되어서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함께 합시다. 화이팅.
<이은권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들 정말 반갑다. 또 고맙다. 여러분들 손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 주셨듯이 대전시장에서부터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모두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뒷받침할 수 있는 대전을 만들어 주시고, 대전을 발전시킬 일할 기회를 꼭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 감사하다.
<조수연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서구갑 당협위원장이다. 저희 서구갑은 구청장 후보를 포함해서 총 10분이 출마를 했다. 당협위원장으로서 10분 모두 당선시키겠다. 감사하다.
<유배근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제가 국민의힘의 선거대책위원장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제가 이 당을 선택한 것은 공정과 상식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은 아들들도 감옥을 보냈다. 근데 전 정권은 잘못하면 진급시키던지 공천을 준다. 이번에 우리 압승해서 깨끗이 척결하자. 감사하다.
<양홍규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반갑다. 지난 3.9 대선은 상식과 공정, 정의를 망가뜨린 문재인 정권 심판이었다. 경제를 망가뜨리고, 외교안보를 망가뜨린 문재인 정권 심판이었다.
이번 지방선거 무능의 대전 민주당 지방정권 심판하셔야 한다. 우리 국민의힘 모든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오늘 귀한 분들이 오셨다. 우리 3.9 대선을 승리로 이끄신 이준석 대표님 그리고 김기현 전 원내대표님 모셔서 이곳 선거 모두 이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여러분께 드릴 것이다.
그리고 오늘 귀한 두 분을 또 모셨다. 사실 오래전부터 누나 동생하는 그런 사이들이었는데, 사실은 우리당에 애초에 뿌리를 갖고 계시던 분들이다. 이분들이 왜 오셨겠는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민주당의 지방정권 그리고 민주당에 상식 공정, 이거를 망가뜨린 거에 대한 분노, 절망감으로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갖고 오신 분들이다.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제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장우 시장 후보 그리고 우리 5개 구청장 후보 모두 당선시켜서 대전을 확 바꾸자. 우리 당직자 모두 헌신을 다해서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 감사하다.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오늘 귀한 분, 이준석 대표님, 또 원내대표님을 하셨던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님, 귀한 분들 모시고 이렇게 선거대책회의를 갖게 돼서 매우 기쁘다. 지난 5년 동안 문재인 정권에 특권과 반칙, 그리고 오만, 내로남불, 이런 것들이 국민 가슴을 갈기갈기 찢었다. 우리는 똘똘 뭉쳐서 정권을 교체했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었던 그 정부만큼 무능한 지방정부를 교체해야 한다. 우리 대전은 특히, 무능하고 무책임한 그런 시정으로 인구는 줄고, 청년들은 떠나고, 기업들도 떠나고 있다. 이제 우리가 바꿔야 할 때가 됐다.
지난 민주당의 시정이 들어와서 도시철도 2호선은 15년 가까이 첫 삽을 못 떴고, 유성구민들 그리고 서구 구민들이 벌써 교통 혜택을 누려야 될 복합터미널은 10년 가까이 첫 삽을 못 떴다. 그게 오늘의 대전 시정이다. 국회의장, 5선 국회의원, 법무부 장관, 전 국회의원, 시장을 포함한 전 구청장, 시의원, 비례대표 빼고 전 시의원, 이분들이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전을 떠날 때 어디에 있었는가. 시민의 이익이 훼손되면 앞장서서 범처럼 싸우고, 호랑이처럼 싸워서 지켜야 할 그런 대전의 민주당의 책임자들이 다 책상 뒤에 숨었다. 이러니까 대전이 인구가 이렇게 쇠락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우리 대전을 경제도시로 기업도시로 전환하면서 대기업 포함한 기업들을 유치하고 대전을 본사로든 10조원 규모의 지역은행을 설립하고 특수은행이다.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에 기업들, 돈을 내는 그런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제2의 외곽순환도로도 하신다고 약속을 했다. 나노반도체 연구원을 종합 반도체연구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산업용지 500만평 이상 확보해서 대통령 공약과 저의 공약, 구청장들 공약을 함께 실현하겠다.
대한민국 출퇴근 시간이 대구하고 대전이 꼴찌였다. 이거 개선하겠다. 이걸 개선하려면 대통령과 호흡할 수 있는 사람, 대통령과 늘 직통으로 전화를 할 수 있는 사람들, 이런 분들이 이제 지방에 시장이 되고, 구청장이 돼야 한다.
우리 이준석 대표께서 지난 정권교체를 위해서 참으로 헌신하고 앞장서 뛰셨다. 김기현 원내대표께서 헌신해서 정권을 교체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방권력, 무능한 권력, 부패한 권력, 민주당 권력을 확실하게 거둬내야 한다.
이제 시장부터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전원 당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고, 살려야 한다. 제가 그 무거운 짐을 메겠다. 우리 충청도가 살아있음을 충청도 정신이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보여주자. 윤석열 대통령이 충청 출신이다. 우리 충청도에서 전국적인 바람을 일으켜서 대한민국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승리하자.
그리고 오늘 지난 민주당 오랫동안 시의회 의장을 했다. 전국 최초, 대전시 시의회 최초의 여성의장을 하신 김인식 의장님, 그리고 윤용대 부의장을 하신 의원님이다. 한 분은 지금 지난번 검수완박할 때 부끄럽게 방망이 두드렸던 의장하고 함께 평생을 정치하셨던 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참다 참다 못 참아서 탈당하고 우리당에 합류하신 김인식 의장님, 그 용기에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윤용대 부의장님, 법무부 장관하면서 대한민국 검찰을 무력화시켰던 그 장본인 밑에서 오랫동안 참고 기다렸다. 인내가 한계에 다다라 탈당해서 우리당에 합류하셨다. 윤용대 부의장님께도 박수 한번 보내달라. 오늘 김인식 의장님 오늘 생일이라고 하는데 생일 축하드린다.
여러분, 우리 이준석 대표님과 그리고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님, 이분들과 함께 꼭 승리하겠다. 여러분 내 일처럼, 내 가족처럼, 형제처럼, 저 포함한 5개 구청장 후보, 시의원 후보, 구의원 후보, 전원 당선시켜주시라. 정말 일하는 시장이 어떤 사람인지, 일하는 구청장이 어떤 사람인지 저희 국민의힘 후보들이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우리 충청의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대전 선거 그리고 충청권 전체의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저는 다른 사람 누구보다도 특별히 대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
대전시민들의 자존심을 민주당이 사실 짓밟았다. 대전시민들의 민주주의 정신을 민주당이 유린했다. 그래서 다시 대전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반드시 민주당을 심판해야 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다.
조금 전에 우리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계신 정용기 의원님 또 우리 정상철 위원장님, 이은권 의원님, 조수연 위원장님, 유배근 위원장님 그리고 우리 양홍규 시당위원장님 말씀이 계셨던 것처럼 이번 대전 반드시 전원 당선을 통해서 우리 국민의힘이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결과로서 대전의 미래는 바로 국민의힘 일꾼들이 만들어 간다는 것을 나중에 삶에서 확실하게 보여드려서 대전 발전을 견인해 나가는 결실을 꼭 거둘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마지 않다.
시장으로 나오신 이장우 후보님과 개인적으로 굉장히 깊은 인연이 있다. 제가 원내수석부대표를 할 때 부대표님으로 모셨는데, 제가 많이 배웠다. ‘어떻게 저렇게 똑 소리가 날까’한번 마음 먹으면 불도저처럼 밀어 붙이는 강인한 추진력을 보았기 때문에 정치적 현안이 생길 때 그 정치적 현안을 어떻게 잘 돌파하는지 전략적 사고를 제가 봤다. 앞으로 큰 지도자가 되겠다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 대전시장 후보로 당당하게 공천을 받았다. 이장우 후보님께 정말 큰 기대를 가지고 저는 응원을 해드리고 싶다.
지난번에 제가 충청에 와서 ‘충청대세’란 말을 배웠다. 충청이 대한민국 정치의 대세를 이룬다는 말인데 이게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 세종을 합치는 충청이 대세가 된다고 하더라. 아 그래서 충청도가 대세를 이루는 중심지구나 그걸 선견지명을 가지고 지명을 지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충청대세를 우리 충청도민들, 대전시민들이 보여주셨다.
윤석열 대통령 충청 출신의 대통령을 세우는데 결정적 공로를 해주셨는데, 그렇게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이 일을 못하게 처음부터 계속해서 발목잡고 뒷다리 걸고 하는 게 바로 민주당 과거 세력들인데, 이 민주당 여러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충청 대통령이 성공해야 충청의 자존심도 세워지고,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일을 잘 하려면 손발이 착착 맞는 우리 대전의 일꾼들이 세워져야 지역발전이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조금 전에 우리 김인식 의장님, 윤용대 부의장님께서도 우리 국민의힘으로 돌아오셨다. 큰 결단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것이 바로 대전의 민심 흐름을 저는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함께 힘을 합쳐서 대전 발전, 충청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꼭 해야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면서 정말 살고 싶고, 오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도시, 대전 만들려면 가장 뛰어난 일꾼, 이장우가 꼭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5개 구청장 전부 국민의힘 후보로 당선되어야, 시의원 구의원도 꼭 우리 국민의힘으로 당선되어서 멋진 성과로서 대전시민들에게 보답하자. 고맙다.
<이준석 당대표>
우리 대전의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감사하다. 이렇게 대전에 와서 인사를 드리니 참 좋다. 사실 제가 대전과의 인연이라면 약간 특별한 것이 제가 대한민국에서 서울 빼놓고 한 달 이상 살아본 도시가 대전 밖에 없다. 예전에 카이스트 잠깐 다니면서 제가 두 달 가까이 대전에서 지낸 적이 있다. 그 당시에 월평동인가 나가서 그때 월마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서 쇼핑도 하고 이랬던 기억이 난다. 그때 제 기억에 특이했던 것은 영화관에 갔는데 지정좌석이 아니었다. 굉장히 특이한 경험이었고, 이런 경험들이 대전과의 추억으로 지금 남아있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 건 무엇이냐면 그게 벌써 약 따져보면 20년 전이다. 20년 전인데, 그동안 제가 살던 서울이 발전한 것만큼 대전이 빨리 발전 했느냐. 아직까지 그러지 못한 것 같다. 가장 대표적으로 제가 대전에 올 때마다 교통 인프라가 더 많이 나아지지 않았다. 서울에 지하철 노선이 몇 개 더 깔리고, 그 사이에 도시 고속도로는 몇 개 더 깔리는 동안에 대전은 나아진 것이 별로 없다.
대전 지하철 1호선은 들어왔지만, 원래 지하철이 제대로 하나의 대도시에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1호선, 그리고 순환선이 하나 필요하다. 그리고 X자를 이룰 3호선이 필요하다. 그런데 지금 대전은 아직까지도 십몇년전부터 이야기 나왔던, 아까 이장우 후보님이 언급하셨던 2호선, 그 추진방식을 놓고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삽을 뜨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결국 순환선인 2호선을 빠르게 완공해야 되는 것, 뚝심 있게 완공해야 되는 것이 대전의 첫 번째 과제 일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대전하면 우리가 항상 옛날에 사회 교과서에 배우던 것은 대전이 경부선과 호남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의 교차점이기 때문에 굉장히 도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최근엔 딱히 그렇지도 않다. 이 경부선 철도, 호남선 철도, 이제는 호남선 철도 대부분이 오송에서 빠져나간다. 이득보다도 오히려 경부선 철로와 호남선 철로만 남아서 동서로 도시를 두 번 갈라놓는다. 저는 이런 것들, 대전 시민들에게 오히려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빠르게 우리가 충청권, 광역철도를 완성시켜서 실제적으로 대전 3호선 기능을 하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지금까지 민주당이 지방권력을 10년 넘게 장악하는 동안 왜 하나도 손대지 못하고 지금까지 공약으로 나와야 되는 것인가. 이건 민주당이 그리고 나름 국회의장을 하고 있다는 사람이 이것을 방치하고 결국엔 대전이 발전하지 않아야 본인들이 유리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는 심판해야 되는 거 아닌가.
우리의 대선공약 보시라. 대전에 대해서 정말 진실되고 꼭 필요한 공약들을 집어 넣어 놓았다. 우리 충청권 지방은행 만들겠다고 했다. 이 지방은행, 그리고 우리 대전시장 공약을 보면 지방은행을 단순한 자본금 몇 백억짜리 동네마을금고처럼 만들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결국엔 특수목적을 가지고 그것도 대전이 결국 첨단산업과 벤처의 선봉기지 아니겠는가. 국제적으로 예대마진, 돈 빌려주고 돈 받아서 몇 프로 버는 그런 은행이 아니라 글로벌 투자은행 역할을 할 수 있는 특수목적 은행을 설립하는 것, 이게 대전을 위해서 바람직하고 그 본사가 바로 대전에 있어야 된다는 것 동의하시는가.
그릭 대전의 교통상황, 또 한가지 언급하자면 보통 대도시에는 도시를 관통하는 도시고속도로망이 있다. 대전에 천변고속도로 저 잘 안다. 하지만 대전 중심가에 들어오지 못한다. 그래서 대전에 더 중요한 것이 대전을 둘러싸는 순환고속도로만이라도 잘 형성되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보시면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그리고 대전 남부고속도로를 순환도로를 이용해서 만든 일순환도로 같은 경우에는 이게 도시를 위한 도로인지, 아니면 주말에 다른 동네 가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도로인지 구분할 수가 없다.
지금의 순환도로망은 대전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두고, 결국은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해서 대전의 교통에 지장을 주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2순환고속도로를 빨리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우리 이장우 후보님, 당연히 의회에서 아까 김기현 대표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 당내 인사들과 두루 친하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이장우 후보님께서 정용기 의원님, 이은권 의원님과 함께 당이 정말 어려울 때 당을 위해서 헌신하셨던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윤석열 정부에서 정부도 마찬가지고, 우리당도 이장우 후보님이 추진하신 일이라면 다른 것보다 우선순위 위에 놓고 꼭 도와드릴 것이고 그게 바로 제가 지금까지 언급했던 대전의 일이다. 여러분 이장우 믿고 따라 주시겠는가.
그리고 저희가 보면 알지만 대통령 한명 바뀌어서는 나라가 크게 안 바뀐다. 대통령이 일을 하려면 의회가 바뀌어야 되는데 민주당 180석 가지고 하는 것 보시라. 이장우 의원 한명 당선 시켜서는 우리가 대전을 바꿀 수 없다. 여기 계신 대전시의원, 각 구의 구의원들, 그리고 구청장까지 이번 선거에서 모두 좋은 결과가 있어야 저는 대전이 빠르게 바뀔 수 있다. 지난 10년간의 정치를 뒤로하고 대전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중부권에 수권도시로 우뚝서고, 결국엔 이 충청광역권에 있어서 다시 사람들이 와서 소비하고, 결국에는 살고 싶어하는 그런 훌륭한 주거환경을 가진 도시로 거듭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20일도 안 남았다. 이번 기회를 놓치시면 또 다시 4년을 기다리셔야 한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오늘부터 한발짝이라도 더 떼주시고, 때로는 한 마디라도, 때로는 한 통화라도 더 해서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어 주시고, 제가 보장한다. 이장우 의원님, 그리고 모든 후보들이 이번에 좋은 결과 나오게 되면 윤석열 정부와 우리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대전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
※ 오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당 선거대책회의에는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양흥규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이은권 ‧ 정용기 ‧ 정상철 ‧ 유배근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및 지방선거 후보 등이 참석했다.
2022. 5. 1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