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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장 수여식 및 당직자 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2-05-06

 

2022. 5. 6.() 10:30,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장 수여식 및 당직자 회의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 대표>

 

드디어 우리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여당으로서 치르는 첫 번째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저는 감히 이 선거를 대선의 연장전이라 부르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난 39,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본인들이 다수의석이 많다고 해서 사실상의 정치력 불복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지금 민주당이 입법 독주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행동은 매우 근시안적인 행태이기도 하지만 바로 직전에 있었던 대선에서 분출되었던 민의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는 철저하게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께 약속드렸던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우리 국민의힘이 힘을 얻게 되면 어떤 비전을 실현시키고 어떤 지역발전 공약을 실현시킬지를 명징하게 드러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선대위에서 첫째로는 우리가 대선 때 냈던 지방공약들을 매우 현실적 형태로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그것을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첫 번째요, 두 번째로는 이번에 우리가 저희가 선대위원장으로 권성동 원내대표님, 그리고 김기현 전 원내대표님을 모시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선거를 앞두고 파상공세처럼 진행되는 민주당의 원내 폭주를 국민들께 잘 알리고 그것을 막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미 선거를 앞두고 검수완박이라는 무지막지한 그런 입법쿠데타를 기획했던 민주당이 이제는 과거 상임위 원 구성에 대한 과거 합의를 뒤집는다는 등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 정쟁을 부추기고 있다.

 

우리는 여기에 결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서 윤석열 정부 초기부터 훼방을 놓으려고 하는 저런 저열한 시도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선거를 앞두고 청문회 정국이 진행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민주당이 요란하게 부산을 떨지만 오히려 그들이 검수완박에 정신이 팔려서 청문회 준비를 제대로 못한 것인지 아니면 대초에 정쟁의 의도로 여러 가지 의혹을 부풀리고 키워왔던 것인지 참 딱하기만 하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국민의힘에서는 이 두 가지 방향성을 바탕으로 해서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낼 수 있도록 선대위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서 이번 중앙당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맡아서 매우 공정하고, 그리고 또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진행해 주신 우리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님 이하 모든 공관위 관계자 분들께 당 대표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 이번에 우리 당의 공천은 전 지역에서 매우 공정하고, 그리고 또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경선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그리고 우리의 취약지역인 호남에서도 이번에 존경하는 이정현 전 당 대표님, 그리고 우리 주기환 교수님, 그리고 조배숙 전 의원님 등 매우 경쟁력 있는 후보군을 배출함으로써 저희가 아주 전국정당화하고, 여당으로서 면모를 갖추는데 부족함이 없는 공천을 해주셨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에 덧붙여서 앞으로 이 선거가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 인수위에서 활약하셨던 분들, 이 당정 간에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 주셔서 우리가 대선 때 약속하고 인수위에서 설계했던 국정과제가 모두 우리의 지방선거 과정 중에 녹아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라. 임이자 의원님, 의원님 말씀이다. 특별히 모셨다. 하여튼 이번 선거에 대해서 저희는 필승의 각오로 여기 자리하신 모든 후보님들의 건승을 기원하고 적극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축하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권성동 원내대표/공동선대위원장>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원내대표 권성동이다. 이제 3일 후면 우리가 그토록 바랐던 윤석열 정부가 출범을 한다. 정말로 5년 만에 정권교체라는 기적을 이뤄냈다. 이 모든 것이 이 자리에 계신 이준석 당 대표님을 비롯한 우리 당직자 여러분들과 당원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들의 덕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의 결과는 결국 오만과 불통의 문재인 정권에 대한, 민주당 정권에 대한 심판이었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민주당은 지난 대선 패배의 교훈을 깨닫지못 하고 오히려 내로남불식의 태도를 계속하고 있다. 제가 원내대표로서 정말 힘들다. 법사위원장도 다시 뺐어가겠다.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 투표를 다른 장관후보자들과 연계를 하겠다. 그리고 추가경정예산안이 이제 곧 제출될 텐데 그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도 제대로 안 하겠다. 그리고 질질 끌겠다. 이런 식의 내로남불식 태도를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이런 민주당의 태도에 대해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또 다시 심판을 해야 된다. 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우리가 정권교체를 했지만 지방 권력을 제대로 찾아와야 저는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 철학과 비전을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녹여낼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는 진정한 정권교체, 그리고 우리 국민이 바라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정신을 제대로 녹일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선출된 17분의 시도지사 후보님들을 뵈니까 저는 든든하고 자신감이 생긴다. 이분들 한분 한분 우리 대선후보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이런 막강한 실력과 도덕성과 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이 17분이 현장에서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우리 선대위가 뒷받침을 확실하게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17분 모두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감사하다.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공천장을 거머쥐게 된 우리 후보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온 국민의 축제와 당원들의 열망 가운데 후보가 선정되었기 때문에 우리 당의 공천과정들은 정말 국민적으로 관심을 끌면서 우리 득표의 기반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 39일 대통령 선거는 정말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다. 우리에게는 아무 희망도 없고 우리가 대통령 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인가, 도대체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인가 했던 캄캄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기적을 이뤄냈다. 수준 높은 우리 국민들의 정치의식을 우리는 현장에서 똑똑히 목격했다.

 

그런데 민주당은 이런 국민들의 높은 정치 인식 수준에 아랑곳없이 여전히 오만과 독선의 DNA를 그대로 독기를 넣어서 뿜어내고 있다. 총리인준안을 가지고 자신들의 특별한 하자를 밝혀내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발목잡기를 하여 윤석열 정부의 탄생 자체를 가로막겠다는 저의를 드러내고 있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자신들의 역할을 다하지 못해놓고, 헛발을 내놓고 계속해서 덮어씌우기만 하는 요란한 정치 행태만 보이고 있다. 입법은 거의 막가파 수준의 폭력 그 자체라고 저는 생각한다.

 

180석이라는 의석을 흉기로 사용하는 민주당에 대해서 인식 수준 높은 우리 국민들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다시 한번 심판의 철퇴를 내릴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폭주하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 이제 우리가 막아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이번 지방선거이다.

 

심지어 임기가 다 만료된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서 국민의 선택에 의해 축복 속에 출범해야 할 윤석열 정부의 앞에 재를 뿌리는 거의 악담 수준의 거친 언사를 내뱉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민주당의 목표는 저는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가 어떻게든 제대로 출범 못하게 하자, 그래놓고 그 책임을 다 국민의힘에게 덮어씌우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덮어씌우자, 라는 생각이라고 저는 보고 있다.

 

국민들의 행복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라의 미래도 염두에 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당리당략만, 정략적 목표만 추구하는 민주당에게 이제 우리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정말 겸손한 자세로 귀를 열고 경청하는 자세로 나라 살립시다, 국민 행복시대 열어갑시다외치면서 이번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저는 믿고 있다. 또 그렇게 우리는 할 수 있다.

 

지난 대통령 선거도 우리가 절체절명의 상황을 이기지 않았나. 이번 지방선거도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 후보님들께서 잘 뛰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 당에서도 모든 것을 다 바쳐 뛰면서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다. 우리 후보님들의 필승을 기원드린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

 

공천관리 전문정치인 정진석이다. 제가 작년 4.7 보선에 이어서 올해 지방선거도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는데, 우리 존경하는 최재형·송석준 의원님, 김행 대변인 등 많은 공관위원님들이 역량을 발휘해주셔서 대과 없이 마치게 되었다.

사실 공천이라는 것이 100% 만족할 수는 없다. 그런데 우리 이준석 대표, 우리 국민의힘이 정당사상 처음으로 기초자격시험(PPAT)라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나름대로 개혁공천을 하려고 노력을 했고, 정정당당한 공천작업을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우리 홍준표 대표님, 박형준·오세훈 시장님을 비롯한 여러 후보님들, 반드시 승리를 거둬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으로 가는 첫 관문을 열어주시기를 바란다.

 

제가 두 가지를 위해서 우리가 압승을 거둬야 하는 이유를 간단히 말씀드리겠다. 첫째는 정정당당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반드시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주셔야 한다. 둘째는 선거는 심판이다. 전국의 각급 선거가 본질은 심판인 것이다. 지금 정권 이양기에 이런 몰염치한 민주당의 작태를 국민들은 용서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정권 이양 비협조는 차치하고라도 지금 국회에서 벌이고 있는 다수결 횡포, 다수결 독재의 모습을 한번 보시라. 이런 시대착오적인 모습이 세상천지 어디에 있나. 문명국가에서는 있어서는 안되는 작태를 민주당이 지금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다. 국민을 무시하는 민주당에게 심판의 철퇴를 내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정정당당하게 국민들에게 정권교체의 완성을 위해서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우리 국민의힘의 지지를 보내주십사 호소를 하고 또 호소를 하고, 모든 역량을 바쳐 노력해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다시 한번 우리 경선 공천과정을 통과하신 여러 존경하는 후보님들께 축하를 드리고,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서 정권교체의 완성을 위해서 61일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자. 감사하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후보>

 

준비된 미래, 서울 전문가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이다. 세 가지 하겠다.

 

첫째, 지난 1년 동안 공들여서 만든 2030 서울비전, 서울의 미래, 반드시 실현시켜내겠다. 둘째, 시민단체를 자처하는 관변단체들, 더 이상 관변단체 역할 할 수 없도록 서울시 바로 세우기, 반드시 해내겠다. 셋째, 전국 부동산 가격 상승의 진원지가 됐던 서울, 재개발, 재건축, 모아타운, 상생주택,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부동산 공급정책, 확실하게 펼쳐서 부동산 공급, 부동산 가격안정, 반드시 이뤄내겠다.

 

반드시 승리해서 국민을 가볍게 생각하는 민주당 정권, 반성하지 않을 수 없도록 반드시 승리를 견인하겠다. 감사하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후보>

 

혁신의 파동, 부산 박형준이다. 부산은 이미 변화의 물결이 시작되었다. 혁신의 파동이 물결치고 있다. 이 혁신의 파동의 끝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서울이 있다면, 또 대한민국에 부산이 있어서 홍콩과 싱가폴 같은 그런 새로운 성장 거점, 발전축을 만들 것이고 그것을 매개로 해서 남부권 전체가 상생 발전을 해서 정말 윤석열 정부가 바라고 있는 공정이라고 하는 화두를 지역 균형 발전, 지역 혁신 발전에 온 힘을 쏟아붓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런 혁신의 파동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야말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 파동이 되어서 부산부터 서울까지 모든 후보들이 당선되도록 저희가 뒤에서 확확 밀겠다. 감사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후보>

 

경남지사를 지냈다. 그리고 다시 광역단체장에 나가려고 하는 것은 지사는 시군의 사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광역시장은 지원기관이 아니라 집행기관이다. 성격이 좀 다르다. 그래서 지역을 관리하지만, 광역시장을 다시 하는 것이 보람있겠다는 생각이 우선 들었다.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대구가 많이 쇄락했다. GRDP가 전국에서 꼴찌이다. 그 만큼이나, 한때 일제시대에는 서울, 평양, 대구였던 그런 3대 도시가 지금은 전국 최하위가 되어있다. 대구 시정을 맡게 되면 신공항을 비롯해서 대구 50년 미래를 기반을 만드는 그런 시장이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유정복이다. 인천은 지금 잃어버린 4년을 보내야만 했다. 민주당 출신 시장의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거짓과 불통의 시정 운영이 오늘의 인천을 망쳐놓았다. 저 유정복이 능력 있고 깨끗한 그런 유정복이 반드시 새로 지방정권을 탈환해서 인천의 희망을 열어가겠다. 인천상륙작전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었듯이 제2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반드시 승리를 일궈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지역단위에서 뒷받침하겠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다. 요새 이재명이 인천 계양으로 오네, 뭐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 마디로 말씀드린다면 인천은 도피처도 또 은신처도, 피난처도 아니다. 인천을 도망쳐간 송영길, 경기도를 도망쳐서 오고자 하는 이재명이 있다면, 우리 시민의 힘으로 용납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무책임하고 무도한 정치인들, 시민의 힘으로 퇴출시키겠다. 우리 중앙당에서도 인천에 갖고 있는 가치와 환경을 잘 이해하시고, 반드시 인천에서 승리해서 대한민국이 이기는 그런 인천과 또 우리 한국을 만들겠다. 감사하다.

 

<주기환 광주광역시장 후보>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제가 누군지 많이 궁금하셨는가. 그 신출내기 새내기, 바로 광주를 대표하고자 나온 주기환이 바로 저이다. 큰 박수로 한번 환영해 주시라.

 

저는 감히 이런 이야기를 한다. 정치 1번지가 서울의 종로라고 얘기하는데 사실은 광주이다. 광주에서 정치가 시작되고 거기서 태동 되면서 정치의 발전도 이루고 있다. 그런데 이 정치란 건 기본 시스템이 견제와 균형이다. 이런 정치 1번지를 저는 광주라고 보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광주는 소위 정치의 기본 견제와 균형, 가능하면 더욱더 많은 의견들, 다당제가 있어서 거기에서 서로 경쟁하고 거기에서 합리적인 대안이 나오는 게 정치의 기본인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라는 것이다.

 

제가 감히 출마를 한 것은 우리 광주를 대표해서, 광주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정치지형을 과감히 바꿔보겠다. 그동안 이준석 대표님을 비롯하여 우리 당 에서 정말 불모지인 우리 광주에 많은 힘을 기울여 주셨다. 그리고 윤석열 당선인을 선거기간을 통해서 보셨듯이 역시 광주가 이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움직임의 불빛을 본 저는 움직임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것을 수면 위로 떠올려서 활활 불타오르도록 만들겠다.

 

저 주기환, 자신있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 많은 우려와 걱정을 하고 계실 줄 믿는다. 저는 검찰 수사관 31년 하면서도 늘 특수수사 분야에 있었으면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 온 게 제 인생 자체이다. 매일 하루하루 사건 관계인들을 만드는 것 자체가 바로 정치였고, 그것을 더욱더 승화시켜 이 정치 무대에서도 뭔가를 보여드리겠다. 광주 반드시 변화시키는 데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와 지원, 지지가 필요하다. 도와주시라. 광주, 우리 국민의힘으로 바꿔놓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후보>

 

충청권의 수보 도시의 대전광역시장 후보 이장우이다. 문재인 정권의 지난 5년은 특권과 반칙 그리고 문재인의 가신 그룹들의 폭정이 끊임없이 계속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국민들이 고통을 받았다. 국회를 떠나서 밖에 있으면서 참으로 고통스러운 적도 많았다. 그렇지만 우선 정권을 저희는 교체했고, 이제 지방권력을 확실하게 교체해야 될 것 같다.

 

저희 유정복 시장님께서 잃어버린 4년이라고 인천을 말씀하셨는데, 저희 대전은 잃어버린 12년이었다. 민주당 시장 12년이었다. 인구는 줄고, 청년들은 연간 5만 명씩 도시를 떠나고 있다. 그런 도시에서 저의 역할은 대전광역시를 일류 경제의 도시로 확실하게 전환하는 2050 그랜드 플랜을 다시 수립하고, 도시를 경제의 도시로 전화시키겠다.

 

산업용지 500만평 이상을 확보해서 항공우주산업 그리고 나노반도체산업, 방위산업 중심으로 도시를 재편하도록 하겠다. 경제가 살고, 인구가 밀집된 충청권의 확실한 수보도시의 역할을 하겠다. 대전이 승리하면 대한민국 전체가 우리당이 승리할 수 있다. 여러분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후보>

여러분 반갑다. 저는 김두겸이다. 저는 중앙 정치권에 한번도 나서지 못했다. 그야말로 지방정치인이다. 지방에서 정치를 시작했고, 지금도 지방에서 또 정치를 하고자 한다. 여러분 울산에 오시면 공업 로터리가 있다. 이곳 공업 로터리에는 1962년도에 우리 박정희 대통령께서 바로 울산에 신공업 도시를 건설하셨다. 그때 공업 로터리의 비문을 보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가난에서 벗어날 것이다. 검은 연기가 대기를 휘날렸다. 이런 문구가 있다.

 

이렇게 못 살았던 우리 대한민국이 울산이 성장역할을 해 왔다. 여기 울산의 성장이 제일 첫 번째고, 두 번째는 97년도에 광역시가 되면서 울산의 두 번이라는 성장 기회를 가졌는데, 작금의 우리 송철호 시장께서 좌파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울산이 서서히 망해가고 있다.

 

그렇게 부자 도시였던, 그렇게 젊은 도시였던 울산이 이제는 그렇지 못하다. 사람들 떠나고 굉장히 어려워한다. 이것을 제가 지방행정을 했고, 지역을 잘 알기 때문에 제가 바로 잡고자 한다. 제가 시장이 되면 다시 부자 도시, 가장 재밌는 도시를 만들 것이다.

 

방금 이장우 후보님이 잠시 말씀을 주셨는데 대전이 울산보다 더 재미없는 도시라고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이들이 재미없는 도시가 대전이고, 그다음 울산이라고 한다. 울산이 꼴찌는 아니다. 그래서 일만 하는 도시, 돈만 꾸역꾸역 버는 그런 울산이 아닌, 그야말로 노잼 도시가 아닌, 꿀잼 도시로 한번 만들겠다.

 

그래서 울산에도 많은 우리 청년들을 위한 그런 시설들을 갖추어서 재밌는 도시도, 또 부자 도시도 제가 앞장서서 만들겠다. 울산이 그간 우리 산업 수도로서 역할을 다 했고, 또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 역할 해왔으니까 정치적으로도 울산의 우리 김기현 전 원내대표님도 계시는데, 정치적으로도 이제 크게 나아가는 그런 초석을 제가 만들겠다. 많이 응원해주시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저는 오늘 경기도는 특별하다라는 슬로건을 걸었다. 그런데 요즘 경기도에서는 특별한 도피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경기도민분들은 서울에서 밤늦게 식사를 하다가도 밤 10시 반이면 일어서야 한다. 막차 걱정 때문이다. 경기도의 교통은 고통이 돼가고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의 지자체, 그리고 가장 많은 세금을 내면서도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했다. 이 비정상의 경기도를 저는 다시 정상으로 되돌려야 된다는 사명으로 이 자리에 서있다.

 

그런데 그동안 민주당 정권에서 대한민국 정치, 경제, 지방 권력까지 90% 이상 장악하면서도 교통이든, 아니면 1기 신도시 재개발 재건축이든 단 한 발짝도 풀어주질 않았다. 경기도민분들은 억울하다. 그런데 그 경기도에 특히 대장동을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 하셨던 분은 대장동을 등지고 도망가려 하셨다. 그리고 그분을 계승한다는 분은 대한민국 경제를 그렇게 망쳐놓더니 이제 경기도마저 망치려 도전하고 있다.

 

저는 실패한 경제관료에 경기도를 맡길 수 없다. 그리고 경기도는 누군가의 정치적 재기를 위한 수단이나 구름판이 돼선 안 된다. 경기도민은 경기도민 그대로 대접받고, 경기도민에 전념하는 도지사를 필요로 한다. 71년생 김은혜는 젊은 경기도, 역동적인 경기도로 힘 있는 우리 삶의 변화를 꾀해서 말보다 발이 빠른 사람으로 앞장서고자 한다. 제 이름이 은혜이다. 경기도민분께, 그리고 우리 당에 미완의 정권교체를 경기도에서 완성 시키겠다. 그래서 이 모든 은혜를 경기도민에게 갚는 그런 김은혜로 다시 인사드리겠다. 고맙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안녕하신가. 구사일생 김진태이다. 이 자리에 서기 정말 힘들었다. 많이 응원해주신 우리 국민 여러분, 강원도민 여러분 또 당에 감사드린다. 강원도 그동안 미래의 땅이라고 불리었는데 아니다. 이제 현재의 땅, 오늘 행복할 수 있는 강원도, 꼭 만들겠다. 강원도 특별자치도를 만들어서 기업이 들어오고 돈이 넘쳐나서 인구가 늘어나는 그런 강원도, 꼭 만들겠다. 그래서 인구 200만 수도권 강원 시대 꼭 열겠다. 반드시 승리해서 보답하겠다. 고맙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후보>

 

윤석열 당선자께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기 전에 우리 충청북도는 지난 20년 동안 선거에서 졌다. 청주에서 20년을 졌고, 지방자치 선거에서 12년 동안 졌다. 이런 충청북도가 변방에서 벗어나서 대한민국의 흑진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중심이 될 수 있는 일을 해보겠다고 나선 김영환이다.

 

저는 국토의 7%밖에 되지 않는 그러나 싱가포르의 10배가 넘는 면적, 홍콩의 7배가 되는 이런 충청북도를 상생과 도약의 도로 만들기 위한 의무를 갖고 이 전장에 나섰다.

 

스티브잡스처럼 해야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국토가 작지만 상상력의 크기로 대항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다. 변방에 오레곤주의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그리고 택시운전수의 집의 입양되었던, 그러나 게러지에서 시작해서 세계를 바꾼 그 혁신과 상상력의 크기를 가지고 충청북도를 바꿔야되겠다. 이렇게 생각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문재인 대통령의 비서실장과 일전을 겨루게 되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비서실장과 윤석열의 특별고문이 붙는 한판 싸움을 도민들께 말씀 드리면서 510일 저는 취임식에 가는 사람이고, 그분은 퇴임식에 가는 분이기 때문에 제가 승리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해서 선거를 끝내고 있다. 계백장군의 결연한 의지로 싸워서 이번 선거승리를 견인하는 데 앞장서겠다. 감사하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후보>

이번 선거는 앞서서 우리 선대위에서 말씀하셨듯이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했지만,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다.

 

우리 충남은 잃어버린 12, 이 잃어버린 12년 도정을 제가 끝내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시작하고 있다. 우리 충남은 윤석열 대통령을 이번에 배출한 지역이다. 대통령의 고향 충남을 전사인 제가 확실히 탈환하겠다.

잃어버린 12년의 한 예를 보면, 2013년에 충남은 내포 신도시로 도청을 이전했다. 그 당시에 2023, 10년 이후에는 10만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28천밖에 안 된다.

 

이제는 충남은 밋밋하고 이웃집 아저씨 같은 리더십으로는 안된다. 저 김태흠처럼 강력한 추진력과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도지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도민들의 생각이다. 저는 전사다. 요즘 한동안 돌지 않았던 엔돌핀이 돌고 아드레날린이 솟아나고 있다. 확실하게 승리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조배숙 전라북도지사 후보>

제가 전북도지사 출마선언을 하니까 기자가 두 가지 질문을 했다.

 

첫째, 귀하는 민주당 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에서 활동을 했는데, 갑자기 왜 국민의힘으로 출마를 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답했다. “공정과 상식이 파괴되고, 민생을 망가뜨렸다. 특히 전북의 경우에는 너무 일당독점이 심하다. 그래서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 충청권의 출마자들이 계신데, 제가 그랬다. “제발 충청권을 배워라. 한 당에 올인하지 않는다. 필요에 따라 전략적인 선택을 한다. 그래서 얼마나 더 잘 살지 않는가”.

 

제가 국민의힘으로 갔다고 해서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다. 배신자, 철새, 화형에 처하겠다. 저는 화형 당해도 좋다. 정말 전라북도가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 시의원·도의원·군의원 236명이다. 시장·군수·도지사, 한 명도 없다. 2510이다. 기네스북감이다. 공산당도 마찬가지다. 광주·전남도 마찬가지로 벗어나야 한다.

 

둘째, 귀하는 당세가 약하니까 당선은 안 될 거고 몇 %의 득표율을 예상하고 있는가? 저는 당선이 목표라고 했다. 할 수 있다. 왜냐, 지금 변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우리 조 후보 말이 맞다”. 현재 민주당이 하고 있는 경선과정에서의 문제점 때문에 굉장히 실망하고 탈당하는 사람들도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2030이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입당원서 받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부탁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온라인 입당 들을 하고 있다. 이는 엄청난 변화이다. 우리 중앙에서, 당에서 많은 분들이 우리 전북·광주·전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이길 수 있다. 부탁드린다. 필승하겠다!

 

<이정현 전라남도지사 후보>


정치적인, 너무도 정치적인 전남을 삶의 전남으로 한번 바꿔보고 싶다. 선택의 자유, 선택의 행복과 기쁨을 183만 전남도민들이 꼭 누릴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

 

전남 사람들도 선택을 원한다. 그리고 전남 사람들에게 선택이 필요하다. 우리 정치하는 사람들은 전남 사람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줘야 할 의무가 있다. 저 이정현이 정치의 전남을 삶의 전남으로 바꿔서 새로운 선택의 기회를 꼭 제공하고 싶다.

우리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최고 국정과제는 저는 국민통합이라고 생각한다. 국민통합은 호남 문제의 해결이 없으면 완성될 수가 없다. 호남의 문제는 잘 사는 것이다. 잘 살기 위해서는 일자리다. 이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있어서 만일 저 이정현이 당선되어 온다면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과 그 정부, 그리고 우리 이준석 대표님을 포함한 집권여당 국민의힘,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포함해서 국정의 비전을 짜고 있는 많은 분들께서 전남의 플랜을 국가의 플랜으로 꼭 좀 받아달라. 감사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


100m 달리기를 혼자 뛴다고 천천히 뛰는 사람이 있는가? 죽을 힘을 다해서 우리 국민의힘이 어떤 정부다, 어떤 일을 하겠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고, 다른 후보들에게도 힘을 많이 보태겠다.

 

또 윤석열 정부가 성공을 하고, 대한민국이 초일류국가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시대를 열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가면 대한민국은 더이상 일어서기가 어렵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반드시 경상북도에서 국민의힘이 나라를 살리는 일을 하도록 하겠다. 왜냐하면 과학기술시대이다. 과학기술시대에 4차산업을 곧바로 따라오는 것이 5차산업이다. 거의 같이 동시에 올 것 같다.

 

이 시대를 어떻게 열어가느냐에 따라서 초일류국가로 가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것이다. 경상북도에서 반드시 보여드리겠다. 경상북도가 이 나라를 만들고 지키고 잘 살게 만들었다. 그런 정신을 다 가지고 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지방시대를 열어서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로 만드는 그런 경상북도를 만들어내겠다. 감사하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후보>

 

제 키워드는 국민의힘이다. 두 가지 뜻이 있다.

 

첫째, 우리 경상남도는 과거부터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이었고, 그야말로 국민의 힘이었다. 지난 4년 민주당 도지사를 내어주는 바람에 우리 경남이 국민의힘이 아니라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으로 GRDP든 경제지표가 추락했다. 저는 이번에 반드시 경상남도지사를 탈환해서 우리 경남을 대한민국 발전의 상징으로 국민의 힘으로 만들겠다는 뜻이 있다.

 

둘째, 4년 전 2018년도 경남은 도지사 자리, 창원시장·김해시장·양산시장을 비롯해서 많은 자리를 민주당에 빼앗겼다. 금년에 우리 경남도지사뿐만 아니라 경남의 시장·군수들 모두 우리 국민의힘으로 만들겠다는 그 각오로 키워드를 국민의힘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 경남의 발전을 국민의힘으로 다시 승화시키고, 경남도지사와 시장·군수 모두 국민의힘으로 만들겠다. 감사하다.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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