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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대책본부 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2-02-24

224일 선거대책본부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대선이 이제 13일 앞으로 다가왔고, 어제부터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되었다.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의 혼밥외교, 왕따외교를 지켜보시면서 우리 재외동포들께서는 더 염려가 많으실 것으로 생각한다. 국격에 맞는 대통령을 세우는 것이 외교역량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오늘 28일까지 진행될 재외국민 투표에서 굴종적 외교를 종식하고, 국민안전을 최우선시하면서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일 우리 윤석열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보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어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처장을 지냈던 김문기 씨 유족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한 아버지의 입장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고인은 해외 출장 기간 중 자녀들에게 영상통화를 하면서 시장님과 골프 쳤다고 자랑할 정도로 이재명 후보에게 충성을 다했다. 그런 분이 누명을 쓰고 참혹하게 삶을 마감했는데, 이재명 후보는 빈소 한번을 찾지 않았고 고인의 발인날 산타복을 입고 춤추는 장면을 TV에 내보냈다. 그 장면을 보고 여든 살 되신 고인의 모친께서 오열하면서 가슴을 치며 분통해 하셨다고 한다.

 

아무리 정치판이 냉정하다고 해도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를 지키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이재명 후보는 자신 때문에 세상을 떠나신 분을 몰랐던 사람이라고 지금까지 잡아떼고 있다. 어떻게든 책임을 모면하고 자기만 혼자 살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이기적이고 잔인한 면모를 우리 국민들께서도 이 건으로 확인하셨을 것이다.

 

민주당에서 온갖 억지를 부리고 있지만, 절대다수의 국민들께서는 대장동 사건이 이재명 게이트이고 대장동의 몸통인 그분이 이재명 후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악마의 편집을 해봐야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들통이 나고, 이재명 게이트의 게이트가 입구를 지킨다는 의미라고 억지를 쓰다 보니 그런 식이면 워터게이트는 살수대첩이냐는 우스갯소리마저 나올 지경이다.

 

이재명 후보가 직접 그분이라고 지목했던 조재연 대법관도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서 반박했는데 민주당은 입장도 못 내고 있다.

 

이재명 후보 측에서 대장동을 윤석열 게이트라고 하는 것은 마치 이완용이 안중근에게 매국노라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법카 유용사건에 대해서도 직원들이 한 일이라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좀 괜찮다 싶은 일이, 이런 남이 한 것도 자기 업적으로 포장하는 분이 국민 보기도 부끄럽지 않은가.

 

한우, 초밥, 닭백숙, 복요리 등 수백만원이 넘는 음식이 자택으로 배달되었다. 먹은 놈이 범인이라는 국민의 비판은 들리지도 않는가. 한끼에 초밥 10인분을 드시는 분은 영부인보다 먹방 유튜버가 더 잘 어울린다는 세간의 조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이제라도 진실을 고백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시기 바란다.

 

우리 당과 윤석열 후보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국민들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기필코 이뤄낼 것이다. 민주당은 치졸하게도 여소야대를 앞세워 국민들을 협박하고 있지만,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을 심판하고 민주당 건강한 세력들과 합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진영과 지역을 넘어 올바른 국민통합을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수차례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리고 있다.

 

정권교체라는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는 안철수 후보에 대한 윤석열 후보와의 생각도 이와 다르지 않다. 단일화를 둘러싸고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었지만, 더 큰 통합, 더 크게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향해 가는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이 최우선으로 해서 더 이상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논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조심해야 할 때이다. 당 대표를 비롯해서 우리 모두가 사감이나 사익은 뒤로 하고,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앞세워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가 명심하기 바란다.

 

<윤재옥 선거대책부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의 집단적인 인지부조화 상태에 대해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

 

대장동 사업에 대해 후보 본인이 스스로 기획과 주도를 했다면서 또 그야말로 단군 이래 최대의 국고 환수사업이라고 자랑을 하시더니 상황이 불리해진 지금에 와서는 국힘 게이트 또는 윤석열 게이트라고 한다. 적반하장의 극치이다. 후보 본인이 여러 차례 사인해놓고 성남시장의 상사가 우리 윤 후보였단 말인가. 아니면 윤 후보가 성남시장이었다는 말인가.

 

<내 기억이내가 그것을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내 자존심은내가 그것을 했을 리가 없다고 말한다. 결국 기억이 자존심에 굴복한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명문과 같이 민주당은 지금 총체적인 인지부조화에 빠져있다.

 

관련하여 어제 사상 초유로 현직 대법관이 대장동 그분이 아니라고 기자회견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남도시개발공사 고 김문기 처장의 아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은 선거 승리를 위해 수많은 억울한 사람을 만들고도 정치교체를 말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이철규 조직본부장>

 

이재명 후보는 무엇을 숨기기 위해서 계속하여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밝혀야 한다. 그리고 그 거짓말의 끝이 어딘지 모르겠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 돌아가신 김문기 씨의 유가족이 어제 11시에 기자회견을 했다. 이재명 후보는 그동안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김문기 씨가 시장 재직시절 부하직원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 관계라고 밝혀왔다.

 

그러나 어제 드러난 빼도 박도 못할 증거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와 김문기 씨는 시장 이전부터 이미 알고 지낸 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돌아가신 김문기 씨에 핸드폰에 저장된 기억장치를 보면 김문기 씨는 이미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 되기 전인 20096월부터 서로 알고 지낸 사이로 확인되고 있다. 저장장치 기록이 20096월에 저장되어 있으며 당시에 이재명 후보의 신분 역시도 성남시장이 아닌 변호사였다.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이재명과 김문기 씨의 관계가 단순히 수백명 또는 1천명이 넘는 성남시의 공무원 중의 한 명이 아니라 시장이 되기 전부터 깊은 관계를 맺어온 사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합리적 증거다. 또한 뉴질랜드와 호주 출장 당시 김문기 씨가 시장 일행이 되어서 골프를 친 사실을 따님에게 동영상 통화로 알려온 사실도 밝혀졌다.

 

이렇듯 김문기 씨는 이재명 후보와 이미 시장 취임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는 무엇을 숨기기 위해서 김문기 씨를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 시 직원 중 한 명이었다고 숨기려고 하는지 밝혀야 할 때가 됐다.

 

유가족도 지금 이재명 후보가 무엇 때문에 아버지를 모른다고 했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또한 그토록 가깝고 또 자신이 설계하고 주도한 대장동 개발 문제로 목숨까지 끊은 김문기 씨가 돌아가시고 장례를 치르던 날 이재명 후보는 춤을 추고 분장까지 하면서 고인을 욕되게 했다. 이것은 공인으로서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서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인륜을 저버린 행태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범죄 설계자인 몸통은 뻔뻔스럽게 활보하고 있고, 끝까지 고인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 결국은 고인과 유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길은 특검뿐일 것이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다. 송영길 민주당 당 대표의 망언은 어디까지 갈 것인지 그 끝을 알 수 없다. 22일 아침,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 모두발언을 통해서 대장동 게이트를 윤석열 게이트라고 불러야 한다고 했다. 또한 대선이 끝나더라도 특검을 통해서 밝혀내겠다고 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대장동 게이트가 수면 위에 그 모습을 드러낸 지도 벌써 반년이 되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검찰과 경찰,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 무엇을 덮기 위해서 무엇을 숨기기 위해서 수사하지 않고 방치해두고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야당 후보에게 그 책임을 뒤집어씌우려고 하는 몰염치함을 보이는 것인가. 그들은 우리 국민과 다른 의식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말인가. 보고 있는 국민들이 이제 안타까움을 넘어서 참담함을 느낄 지경이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대장동 비리는 분명 이재명 후보가 자신이 설계했다고 밝혔고, 자신의 공으로 치장하고 있다. 거기서 발생한 문제를 국민의힘 게이트니, 더 나가서 급기야 야당 후보의 게이트라고 명명하고 네거티브하는 민주당의 지도부, 이재명 캠프는 국민들에게 대오각성하고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 다시는 그런 망언 하지 말길 바란다.

 

<김태욱 청년보좌역>

 

안녕하신가. 청년보좌역 김태욱이다. 우선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분들께 청년들이 대통령 선거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후보 지지로 꾸려진 호남 전문팀에 속해있던 대한민국 청년이다. 이 자리에서 전국에 계신 호남인 분들께 국민의힘의 진심을 전달하고자 한다.

 

마음이 아팠다. 광주의 한 부부가 아이가 아쿠아리움에 가고 싶다 하니 여수까지 갔다는 얘기, 거짓말이라 믿고 싶었다. 가족들에게 문화공간이 되는 복합쇼핑단지 계획이 이익단체와 정치적 이유로 광주뿐만 아니라 순천 전주 여수까지 전부 무산된 것을 보면서 화가 나기도 했다.

 

광주시민들과 호남인 여러분,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이셨다. 다만, 선택할 수 있는 마땅한 대안이 없었을 뿐이다. 앞으로 그 대안이 국민의힘이 될 수 있게 마음을 열어주시라. 어제 윤석열 후보는 보수정당 최초로 전남 신안군에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하나 된 대한민국을 약속했고 선거기간 호남을 방문하며 호남이 발전해야 영남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진심을 표현해왔다.

 

최근 민주당 관계자가 TV에 나와 광주 쇼핑몰을 반대하며 가난한 자에게 명품 시계를 채워주면 부자 되느냐고 이야기했다. 참으로 속상한 발언이다. 며칠 전 광주시민 간담회에서 한 젊은 여성분이 울먹이면서 말씀하셨던 게 떠오른다. “광주를 위한다는 몇몇 카르텔이 광주의 발전을 막고 있다. 광주를 위해 국민의힘이 더 자주 언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이러한 호남의 목소리에 국민의힘은 진심을 다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진심이 광주 시민분들과 호남분들의 새로운 목소리가 터져 나올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 국민의힘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꿈꾸며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정점식 클린선거전략본부 네거티브단장>

 

대통령 선거가 이제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2일부터 각 후보자의 선거공보물이 국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선거공보물에 후보자의 재산사항이나 세금체납실적, 전과기록이나 전과기록에 대한 소명을 기재하도록 규정하는 이유는 유권자인 국민으로 하여금 그 후보자가 과연 공직 후보자로서의 적격이 있는지를 판단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이재명 후보는 친형 강제입원 시도, 형수에 대한 쌍욕, 배우자의 공금횡령 및 황제갑질 의혹, 자녀들의 성매매 의혹 등 그 끝이 없다.

 

이재명 후보는 이 가운데 검사 사칭 사건을 가장 아프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의 자서전이 세 개가 있다. <이재명, 대한민국을 혁명하라> 라는 이 자서전에서는 PD의 검사 사칭 사건 취재를 도와줬다는 누명을 쓰고 변호사 신분에 구속까지 되었다고 기재하고 있다. <이재명은 합니다> 라는 자서전에서는 당시 성남시의 김병량 시장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 것이다. 그리고 나순지검의 파크뷰 사건 담당 검사요. 도와줄 테니 사실대로 말하시오. 나는 약간 놀랐지만, 취재의 편의를 위해서 PD가 검사로 사칭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리고 <이재명의 굽은 팔>에서는 당시 시장과 통화하고 녹취하는 것을 말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찰에 구속되었다고 저서에서 이미 사실을 왜곡해서 기재한 적도 있다.

 

그런데 제대로 된 도덕성과 인성을 갖춘 후보라면 국민들께 사죄하는 것이 도리겠지만 국민들께 전달된 공보물만 보더라도 우리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타락한 도덕성의 끝을 목격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는 다 알고 계신 것처럼 검사 사칭 사건으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공무원자격사칭죄 전과기록에 대해 소명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명백히 허위사실을 기재하며 모든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

 

이재명 후보는 <시민운동가라서 공익을 위해 분당 파크뷰 특혜 분양 사건 진상 규명과 고발과정에서 발생, 특혜 분양 사건 대책위 집행위원장이던 후보자를 방송 피디가 인터뷰하던 중 담당 검사 이름과 사건 주요사항을 물어 알려주었는데 법정 다툼 끝에 결국 검사사칭을 도운 것으로 판결됨>이라고 소명을 했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보시는 것처럼 20021113일의 1심 판결은 <그 최 모 피디가 전화를 걸어 그리고 이재명은 최 모 피디로 하여금 서 모 검사의 자격을 사칭하게 하여 마치 서 모 검사가 전화로 그 옹립 배후 관계 등에 조사하는 것처럼 하려고 질문사항을 사전에 제출 후 최 모 피디에게 개략적으로 설명하면서> 라고 기재를 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가 주도적으로 검사 사칭 사건을 실행하였다는 것이다.

 

200371일에 항소심 판결에서는 이재명은 김병량에 대한 질문사항을 사전에 최 모 피디에게 개략적으로 설명하면서 최 모 피디의 질문에 수원지검에 서 모 검사가 있는데 시장도 그 이름을 대면 잘할 겁니다.’라고 말한 사실. 그리고 최 모 피디가 통화를 시작한 후 이재명은 최 모 피디에게 추가 질문사항을 메모지에 간단하게 전해주거나 나지막한 목소리로 보충 설명한 사실, 김병량의 답변을 듣고 있다가 손가락으로 동그랗게 만들어 만족한 답변이 나왔다는 취지의 싸인을 보내기도 한 사실 등을 토대로 검사사칭 사건에서 이재명 후보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그렇게 판결문에도 기재되어있다. 현행 공직선거법 250조는 당선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다 아시는 것처럼 264조에 따른 후보자가 선거법과 관련해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때는 그 당선이 무효가 된다. 법원의 판결 내용까지 왜곡하는 이재명 후보의 이런 소명은 공직선거법상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이며 절대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라고 모든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사법부의 판결마저 부정하고 있다. 이런 이들에게 어떻게 정치 개혁, 사법 개혁을 맡길 수 있겠는가.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두꺼운 민낯으로 국민을 속이고, 우롱한 후보를 우리 국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현명하신 국민 여러분들이 반드시 심판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끝으로 이 건에 대해서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고발 및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예찬 청년본부장>

 

방금 들으신 것처럼 이재명 후보 선거공보물에 전과 소명을 두고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국민들이 왜 대선후보의 빼곡한 전과 기록을 보고 이게 맞는지 틀렸는지 고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전과 기록 없는 깔끔한 후보 선택하면 간단히 해결될 일이다.

 

전과뿐 아니라 새로운 혐의도 계속 드러나고 있다. 아들의 특혜채용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본인의 아들이 직원 5명짜리 회사에 들어갔다고 소탈한 척 말했지만, 알고 보니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수천억 규모의 사모펀드에 관련 경력 하나도 없이 누군가의 추천으로 특혜채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수천억 규모 사모펀드에 모 회사는 경기도에서 초고속 인허가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상황이다. 온 가족이 불법과 부정으로 특혜를 누리는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이재명 후보 아들의 특혜채용 의혹에 관련해서는 오전 중 기자회견으로 자세히 말씀드리겠다.

 

그리고 짧게 어제 김문기 처장 가족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말했던 사람이 먼저다라는 이야기 이재명 후보가 누구보다 가장 새겨들어야 할 것 같다.

 

 

 

2022. 2. 24.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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