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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 대표, 열정열차 in보성 인사말씀 [보도자료]
작성일 2022-02-13

이준석 당 대표는 2022.2.13.() 14:02, 열정열차 in 보성역에 도착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

 

우리 보성은 창이 있고, 녹차가 있는 그야말로 녹차와 창의 고장이다. 특히 보성 녹차는 전국의 으뜸가는 차이기 때문에 아마 다도를 하시는 업체에서 또 대표님 두 분이 나오셔서 다도 시음을 하는 것 같다. 열정열차 기관사이신 이준석 대표님께서 이토록 열정적으로 해 주시기 때문에 호남의 윤석열 후보 지지가 그냥 피부로 느낄 만큼 좋아지고 있다. 보성 주민 여러분, 휴일인데도 불과하시고 이토록 나와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이준석 대표님과 윤석열 후보와 함께 똘똘 뭉쳐서 반드시 정권교체 하여 녹차 수도 보성을 희망의 보성으로 만들겠다. 우리 이준석 대표님에게 뜨거운 박수 한번 주시라.

 

<이준석 당 대표>

 

어제 제가 대구에서 유세하고 여수로 다시 돌아오는 사이에 목이 좀 쉬었다. 양해해 달라. 아무래도 보성하면 저희가 녹차도 생각나고, 벌교의 꼬막도 생각나지만 이 좋은 온 국민에게 인지도가 있고 아주 훌륭한 관광자원을 가진 보성이라는 훌륭한 지방이 도로교통망이라든지 철도교통망의 미흡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더 많은 귀촌귀농을 유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 국민의힘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오늘 저희가 굳이 무궁화호를 타고 전세열차를 타고 보성을 방문한 이유 중 하나가 원래 부산에서 광주까지 경전선 철도가 연결되어 있는데 특히 진주 지나서 서부경전선 구간 같은 경우에는 빠르게 전철화 고속화가 되지 않아서 광주까지 가는 교통이라든지 목포까지 가는 교통, 순천까지 가는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지역의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는 판단도 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서 광주에서 보성 거쳐서 고흥까지 이어지는 교통망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이번에 대통령 후보 공약에 집어넣지만 보성이 사실 남해안, 특히 서남해안 지역의 교통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투자가 미흡해서 그렇게 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존경하는 김화진 위원장 방금 말씀하셨지만 이 보성 지방 또 고흥까지 그리고 또 왼쪽으로 강진이나 해남까지 교통망을 확충해서 제가 지지난주에 다도해를 돌면서 다도해의 숙원사업인 연륙교 사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 것처럼 지방의 교통망을 확충해서 아까 말했던, 사람이 왕래하기 편하고 산업이 발달하기 좋은 그런 남해안 시대를 열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 당에서 약속드리겠다. 감사하다.

 

 

 

2022. 2. 13.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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