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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당 대표, <열정열차-1일차> in 익산 인사말씀 [보도자료]
작성일 2022-02-11

 

이준석 당 대표는 2022.2.11.() 16:58, <열정열차-1일차> in 익산역에 도착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 대표>

 

오늘 이렇게 저희 천안에서 시작해서 장항선을 거쳐서 군산선을 거쳐서 익산에서 열정열차 운행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오는 동안에도 충청지역에서도 많은 공약 제안을 받았고, 군산과 익산을 거치면서도 전라북도의 많은 현안들 저희가 제안을 듣고 저희 정책을 알려드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제가 군산에서도 얘기했던 것처럼 전라북도의 문제에 있어서는 결국에는 산업이 쇠퇴하고 있었던 군산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또 새만금. 전북의 미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까지 영향이 있는 새만금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저희가 적극적으로 더 움직일 것인가. 그리고 익산이 더 호남의 관문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지금 발달한 식품클러스터로서의 역량을 더 강화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오늘까지 하고 있다.

 

내일부터 또 익산을 출발해서 전주, 남원, 여수까지 이어지는 2일차 열정열차에도 저희가 담고 있는 호남에 대한 여러 가지 진지한 고민들, 지금까지는 국민의힘이 호남지역에 올 때마다 역사문제와 과거문제에 대해서 언급하고 반성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 국민의힘이 호남에 올 때는 항상 정책과 그리고 산업, 미래에 대한 저희 고민을 담고 와서 실질적으로 지역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방향을 저희가 만들겠다는 약속드린다.

 

오늘 공교롭게도 우리 윤석열 후보께서 익산으로 오는 일정을 첫 일정으로 잡아서 꼭 참여하고 싶으셨는데, TV에서 보신 것처럼 긴급히 TV토론 일자가 오늘로 합의되어서 일정을 변경하여 제가 대신 와서 말씀드리게 되었다는 송구한 말씀드리고, 내일 2일차 열정열차부터 우리 윤석열 후보께서 전북전남 일대를 돌면서 호남에 대한 진지한 본인의 고민과 정책을 알리고 여러 제안을 가질 예정이다.

 

오늘 함께해주신 정운천 전 장관님과 김경안, 임석삼 두 분의 익산 위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지금까지 호남에서 저희가 노력하지 못했던 것들, 앞으로 정책으로 더 선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저희가 230만 호남가구에 손 편지를 우리 윤석열 후보가 작성해서 전부 다 발송했다. 사실 비용면에서도 많이 드는 일이고, 무엇보다도 호남에 전부 다 보낸다는 것이 다른 지역 주민들이 보시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윤석열 후보가 호남지역의 모든 가정에 편지를 보내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그만큼 지난 수십년의 세월동안 저희 국민의힘이 호남지역에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고, 우리 후보는 지금까지 우리 당의 다른 지도자들과 다르게 호남에 대해서 잘못한 과오라든지 아니면 부채의식보다는 오히려 미래에 대한 지향점을 가지고 대화하는 첫 번째 지도자일 것이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저희의 이런 노력이 꾸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당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정말 모두 너무 감사하다.

 

<정운천 전북도당 위원장>

 

여러분 이준석 대표 여기 오신 것 환영하나. 정말 국민의힘이 지난 30년 동안 호남을 위해서 제대로 시늉만 했다. 제가 2010년에 도지사 출마해서 13년을 보내고 있는데 중앙당에서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2년 김종인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오시고 나서 우리 호남 없이는 전국정당도 정권교체도 없다는 슬로건 아래 첫 번째 518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릎 사과한 이후 우리 동행의원 58명이 전 지역에 동행의원으로 법안 예산을 뒷받침하기 시작했다. 여기 익산은 양금희 의원이 지금 활동하고 있다.

 

6개월 전인 작년 611일은 헌정 사상 역사적으로 처음 있는 날이 되었다. 우리 30대 젊은 청년 이준석 대표가 우리 당의 당당하게 대표로 당선되셨다. 그 이후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우리 당이 그동안에 탄핵정당, 수구정당, 꼴통정당으로 낙인찍혀졌던 것이 이준석 대표가 당선된 이후에 말끔히 씻어져 버렸다. 그 이후에 전라북도에는 젊은 청년당원들이 20대가 무려 3~4개월 동안에 1200명이나 책임당원으로 들어오는 그러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김종인 위원장 이후 이준석 당 대표가 되신 이후에는 호남에 대해서 과거보다는 미래에 대해서 제대로 정책하고 공약으로 제대로 해보자고 해서 지금 많은 일들을 했고 그 이후에 윤석열 후보가 된 이후 116일은 또 하나의 역사적인 날이었다. 정말 분열된 그런 상태에서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가 10시간 동안의 의원총회 이후에 마지막에 손을 붙잡고 다시 한번 손을 붙잡고 원팀이 되어서 시작되었다. 중앙당이 원팀이 된 것처럼 우리 전라북도도 전라북도당위원장 이하 모두 원팀이 되어서 진군해 나가고 있다.

 

정말 우리 당 입장에서 보면 이준석 당 대표의 아이디어로 손편지가 오고 59초 쇼츠 공약이 나오고 또 이렇게 열정열차까지 이렇게 오면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고 검찰총장 출신이 사실 젊은 청년의 의견을 아이디어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유연함이 쉽지 않은데 이걸 다 받아들여서 유연함과 포용력을 가진 그러한 지도자로 윤석열 후보가 성장하고 있다.

 

내일은 전주에서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 우리 당 도당 선대위가 다 함께 모여서 다시 한번 전라북도의 미래를 열어갈 것임을 여러분 앞에 말씀드리고자 한다. 여러분 이준석 당 대표 여기 오신 것 다시 한번 환영하는가. 이준석! 이준석! 이준석!

 

 

 

2022. 2. 11.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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