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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 대표, <열정열차-1일차> in 보령 인사말씀 [보도자료]
작성일 2022-02-11

이준석 당 대표는 2022.2.11.() 14:32, <열정열차-1일차> in 대천역에 도착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태흠 국회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보령시 서천 국민 여러분들, 오늘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 오늘 열정열차, 우리 보령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오늘 윤석열 후보께서 이 열차를 타고 보령에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오늘 저녁에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토론회가 있어서 방문을 못 하게 되었다. 무척 아쉽지만, 어제 그제 이틀 전에 제가 윤석열 후보님을 뵈었는데 오늘 부득이 참석을 못해서 당 선거 기간 동안에 한번 꼭 방문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 좀 아쉽지만 여러분들 이해해주시겠는가.

 

그리고 열정열차를 기획하고 준비하신 우리 당의 대표이신 이준석 대표님 함께 하셨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이하여 주시기 바란다. 우리 이준석 대표는 대한민국이 건국한 이래 30대 당의 대표로 선출된 분은 오직 이준석 대표 한 분이다. 그리고 우리 당의 자산이자 우리 미래의 자산이고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우뚝 설 그런 대표다. 다시 한번 큰 박수로 맞이하여 주시기 바란다.

 

우리 지역 어른들이 가끔 저보고 이준석 대표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 것 아니냐 이렇게들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거 오해다. 저 아주 친하다. 그래서 더 친하게 지내라고 박수 한번 보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우리 정진석 국회부의장님, 아산의 이명수 선배님을 비롯해서 허은아 대변인, 정운천 전 농림부 장관이자 의원님, 서범수 의원님 등 의원님들이 많이 오셨다. 보령이 그래도 손님들 오면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이 보령의 자랑인데 큰 박수 좀 보내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작년 연말에 우리나라로서는 최장이고 세계 5대 긴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었다. 7월에는 우리가 자랑하는 보령 머드박람회가 국제 행사로 치르게 되었다. 저는 이런 부분들이 진행되는 과정은 우리 보령과 서천이 국제 해양 휴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징조라고 생각한다.

 

오늘 윤석열 후보께서 참석은 못 하셨지만 당의 대표이신 이준석 대표가 오셨으니까 이러한 부분들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대선 공약으로 11개를 선정해서 11개 사업을 우리가 제안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첫째는 우리 보령에서부터 충북 보은까지 가는 동서고속도로, 충청권의 산업 문화철도 건설, 서천에 보완검색 시스템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이러한 사업들을 해서 11, 보령과 서천의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공약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런 제안들이 공약으로 반영되는 것은 물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이런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드린다.

 

사실 오늘 이 선거 때가 되면 왜 우리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 상대 후보가 무엇이 문제인지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선거법상 지지 호소를 못 한다고 한다. 그래서 제 입이 좀 근질근질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말씀만 드리면 이번 39일 대통령선거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정의가 무너진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또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러분들이 걱정하는 이런 부분들을 해소시키는 그러한 정권이 탄생해야 한다. 그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러한 부분에 우리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와 여러분들과 함께 다 같이 노력해서 반드시 승리하자는 말로 제 인사를 대신하겠다. 고맙다.

 

<이준석 당 대표>

 

우리 보령과 서천의 주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이준석이다. 정말 루머가 많다. 제가 김태흠 의원님과 친하지 않다는 루머, 오늘자로 근절해야 할 가짜뉴스 아닌가 여러분! 제가 김태흠 의원님한테 보령과 서천에 여러 가지 좋은 공약들, 보령 머드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공약들 많이 들었다. 특히나 보령지역, 좋은 관광자원 가지고 있고 특히 최근에 해저터널 뚫려서 많은 사람들이 거쳐 가는 곳이 됐는데, 이 지역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교통이 더 좋아져야 하지 않겠나 여러분!

 

그래서 충남 서해안지역부터 조치원까지 가는 문화산업철도, 이런 것들 꼭 만들어야 한다. 저희가 이번 2022년에 중요한 선거가 두 개 있다. 대선도 있고 지방선거도 있고, 꾸준히 저희가 정책으로 받아들여서 실현시킬 것이다. 그 외에도 동서도로, 충남의 발전을 위해서 지금까지는 충청도는 항상 경부선 철도, 장항선 철도,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철도만 있었고 도로도 대전 중심으로 발달되었는데, 이제 도청도 서쪽으로 오면 충남 서쪽지방이 좀 더 발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앞으로 보령도 여러 가지 교통축이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것, 이것이 우리 국민의힘 정책이니 여기저기 널리 알려 달라.

 

제가 와서 허언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저희 당에 정책하는 사람들, 윤석열 후보와 다 상의해서 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번에 저희가 꼭 실현시키면 충남 발전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다른 것은 김태흠 의원님이 워낙 저랑 가까우시니까 저한테 전화해서 좋은 소리 싫은 소리 다 하신다. 그러니까 보령을 위해서, 서천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가장 빠른 통로인 우리 김태흠 의원님한테 말씀해주시면 제가 바로 알아채고 정책화해서 실현시키겠다. 진짜 우리 김태흠 의원님 이번에 국회에서 큰일 맡으셔서 여기 보면 낚시어선, 농업어업 관련해서 제안 많으신데 그거 앞으로 김태흠 의원님께서 다 해결해주실 것이다.

 

그리고 특히 충남지역에서 여러 가지 민원사항 있는 것들, 우리 충남의 큰 정치인으로 앞장서고 활동하시는 우리 정진석 부의장님 잘 아실 것이다. 우리 존경하는 정진석 부의장님, 이제 대한민국의 국회의사당 세종에 많은 시설 가져오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다.

 

그 노력 또한 저희가 당 차원에서 정책화해서 앞으로 정말 과거의 행정도시 복합도시 이상으로 충청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하는 공약 다 믿어 달라. 저희 그러면 더 열심히 해서 이번 2022년에 중요한 선거 마치면서 우리 충청남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2022. 2. 11.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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