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당 대표는 2022.2.11.(금) 12:12, <열정열차-1일차> in 홍성역에 도착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홍문표 국회의원>
시간이 없기 때문에 긴 말씀은 못 드린다. 우리 대표님 말씀을 듣기로 하고, 한 말씀만 드린다면, 여러분들이 서계시는 홍성역이 내년 되면 단선철도가 곡선철도가 되는 개통시대를 맞이하게 되고, 서해복선 고속철도가 만들어진다. 그러면 지금 이 역사로는 안된다. 그래서 아까 보고를 드렸는데, 일단 대합실이 약 40석인 것을 최소한 500석으로 만들어야 한다. 두 번째는 지금 주차장이 120대밖에 안 되는데, 500대 이상 될 수 있는 주차시설이 안 되면 서해복선 고속철도, 그리고 수도권 전철이 개통된다 해도 우리가 소화를 못한다. 지금 현재 3,500명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이제 내년 후가 되면 3만명이라는 관광객들이 이 열차를 타고 홍성을 오게 된다. 이것을 우리 이준석 대표가 꼭 만들어 달라고 크게 박수 한 번 부탁드린다.
<이준석 당 대표>
오늘은 저희가 정책을 홍보하러 온 자리이고, 무엇보다도 홍성의 우리 주민들의 정책에 대한 건의를 저희가 듣고자 하는 자리이다. 제가 당 생활하면서 홍성과 충남 전역에 대해서 여러 농업이나 축산업에 대해서 항상 저에게 많은 자문을 해 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분이 우리 홍문표 의원님이시다. 그래서 이렇게 간단히 말씀드리겠다. 홍성에 관한 문제는 제가 이미 홍문표 의원께 다 들어서 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의 시행도 홍문표 의원님께 다 위임해 드리면 되겠나.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홍성역이 앞으로 어떻게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는지에 대해서 우리 중앙당도 관심이 아주 많다. 특히 서해선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바로 지금 이 홍성역이 한 시간 이내로 서울과 연결되는 것이다. 그러면 홍성역의 지리적 여건이나 교통 여건이라는 것이 지금 천안아산역이 누리고 있는 여건과 비슷하게 될 것이다.
요즘 천안아산역 역세권을 보면 장항선과 경부고속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얼마나 주변 상권이 발달하고, 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지 보셨을 거다.
홍성역도 그에 걸맞게 홍문표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시설도 보강하고, 특히 주차장 시설이라든지, 역으로써의 기능을 보강해서 특히 충남, 서부지역의 교통의 핵심으로 거듭나야 한다. 제가 바르게 생각하고 있는거 맞죠.
이걸 다 누구한테 배운지 아시는가. 홍문표 의원님께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실 것이다. 제가 더 공부해서 홍성과 관련해서는 우리 국민의힘이 가장 뛰어난 정책으로, 가장 여러분이 바라는 정책으로 가장 화끈하게 지역 발전시키기 위해서 더욱 고민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정진석 국회 부의장>
여러분 마음과 제 마음이 똑같은 것 아실 것이다.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
여러분 반갑다. 저는 바로 이웃에 아산의 이명수이다. 지금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어서 여러분을 뵙게 되었다. 제가 앞에 보니까 만해 한용운 선생 뵙는데, 우리 김좌진 장군, 한용운 선생, 바로 그 정신을 이어받는 당이 국민의힘 아니겠는가. 국민의힘이 앞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일들을 꼭 해 내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2022. 2. 11.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