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당 대표는 2022.2.11.(금) 10:30, <열정열차-1일차> in 천안역에서 출발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 대표>
저희가 열정열차라는 이런 선거 사상 초유의 기획을 하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것은 과연 이 우리 정책을 설명하는 열정 열차가 어디서 출발할까였다. 당연히 많은 기획하는 사람들의 첫 번째 아이디어로 보통 모든 철도역 시발역이라 생각하는 서울역 등이 얘기가 안 나온 게 아니다. 당연히 저희가 이번에 천안역을 골라서 시발역으로 정한 이유는 방금 전 홍문표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후보가 선친 때부터 인연으로 고향으로 여기고 무엇보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충남지역의 발전에 대한 공약들을 가장 먼저 국민들께 알리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충남지역에 철도 교통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이 천안역에서 열차를 출발하게 되었다.
제가 방금 전에 천안역은 이 경부선 철도가 지나고 장항선 철도가 시작되는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묘사했지만 아직도 충남에는 교통과 관련해서도 해야 할 사안이 많다. 지금 사실 이 충남의 철도교통이라는 것이 조금 더 충남 내에 교통이라는 걸 강화할 수 있도록 어쨌든 서부권역 KTX라든지, 아니면 또 지금 이제 내포 신도시로 사실상 도청 기능이 이전된 뒤에도 내포와 각지 간에 소통 같은 것이 좀 더 강화되어야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 것들도 공약에 반영할 수 있겠고, 천안에도 이제 사실 천안과 아산이 충남의 대다수의 또 인구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긴 하지만, 천안과 아산에도 또 젊은 세대가 바라는 새로운 일자리와 그리고 새로운 문화의 욕구들이 있다.
특히 대한민국 철도 교통의 주요 중심지 중 하나인 천안역 같은 경우에는 지금 역사를 신축하는 문제로 천안 시민들이 상당히 관심을 갖고 계신 것 잘 알고 있다. 저희 당에서는 이번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계기로 천안역사가 철도 교통상의 위상에 맞게 더 멋진 형태로 그리고 천안 주민들의 실제 문화생활 공간과 함께 어우러져서 탄생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당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그리고 지금 성환 지역을 보면 종축장이 있는데, 이 종축장이 곧 함평 지역으로 이전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100만평이 넘는, 130만평에 달하는 부지에 천안과 아산 지역 그리고 충청남도 전반에 한 단계 도약하는 발전을 위해서 산업이 들어설 수 있도록 저희가 산업단지 조성 등을 검토해서 또 추진해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다.
전반적으로 저희가 오늘 충청남도에 여러 곳을 열차를 통해서 방문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저희의 공약을 전달하는 이런 정책 행보를 할 텐데 충청남도에서 특히 저희가 발전에 대해서 공약으로 승부해서 정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오늘 함께해 주시는 이 천안지역 당협위원장들과 그리고 또 홍문표 의원님 너무 감사하고, 무엇보다 오늘 가는 구간마다 저희가 정책 그리고 충남 주민들을 위한 선물, 한가득 안겨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감사하다.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오늘 날씨가 정말 좋은 봄날 같다. 이미 입춘이 지났고, 이제 정말 봄을 향한 우리 충청의 마음이 잘 녹아든 것 같다. 오늘 특별히 서울에서 오신 이준석 대표님, 함께하신 홍문표 의원님, 또 여러 당협위원장님들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열차가 출발하는 천안시민 여러분께도, 또 충청도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잘 아시겠지만 이번 열차가 <열정열차>이다. 열차를 탄다는 설렘도 있지만,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어디이고, 왜 이 열차를 타는지 잘 아실 것이다. 정말 우리가 바라는 국정의 새로운 봄날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함께 이 열차를 통해서 우리의 뜻과 마음을 새롭게 결집하고, 우리가 바라는 우리 목적지를 향한 새로운 힘찬 새 출발, 특히 충청에서 이뤄진다는 것, 나라를 어려울 때 지켰던 분들의 혼이 살아 숨쉬는 우리 충청의 내일을 우리 함께 이렇게 열차를 통해서 다진다는 것,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대부분 함께하시겠지만 끝까지, 열차는 계속해서 3월 9일까지 달려갈 것이다. 우리 함께 다시 한번 나라를 생각하고 우리 국정을 생각하고, 우리 충청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다. 여러분 모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홍문표 국회의원>
아까 이준석 대표께서 설명이 있었지만, 하도 엄청난 덮어씌우기를 하고 음해를 하기 때문에 제가 한 말씀드린다. 사드배치는 여러분들이 그날 TV를 보셨겠지만, 윤석열 후보는 “추가 사드배치는 필요하다 그러나 이 장소는 국가가 할 일이다”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런데 우리 당내 어떤 인사 한 분이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곳이 어떻겠냐는 개인 소견을 이야기한 것을 마치 윤석열 후보가 이야기한 것처럼 덮어씌우고 현수막을 붙이고 이게 무슨 이런 짓거리를 하는가. 충남 분들이 전부 흥분하고 있다. 방송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왜곡해서 저따위 짓을 하느냐는 것이다. 이런 짓을 하면 안 된다.
여러분들 언론도 다 보고 계시지 않는가. 그날 녹화를 틀어보라. 윤석열 후보는 분명히 그랬다. “추가배치 필요하다 그런데 이 장소 관계는 국가가 전략상 할 일이다”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것을 마치 윤석열 후보가 이야기한 것처럼 덮어씌워서 이렇게 지금 충청도 물을 흐리고 있는 것은 이것은 정부가 할 일이 아니고, 이재명 후보가 할 일이 아니다. 진짜 이것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정진석 국회부의장>
이제 우리가 다짐해 왔던 대로 한마음 한 뜻으로 저 고지를 향해서 힘찬 출발을 한다. 여러분 준비되셨는가. 그렇다. 우리 충청의 아들, 윤석열 후보. 국민이 불러낸 후보다.
대한민국이 참으로 어려운 국면이다. 대한민국이 정상궤도를 이탈했는데 이제 국민들은 다시 이것을 정상화시켜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가 그 일을 꼭 해낼 적임자라고 믿는다.
충청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주셔서, 충청이 윤석열 후보를 대변해주셔서 요원의 들불처럼 윤석열 바람이 전국으로 번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 앞장서 주시겠는가. 여러분들 믿는다. 우리 다함께 힘차게 출발하자.
2022. 2. 11.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