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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 대표, 완도군 화흥포항 인근(신지도, 약산도, 고금도, 청산도) 주민 간담회 인사말씀 [보도자료]
작성일 2022-02-03

이준석 당 대표는 2022.2.3.() 17:00, 완도 문화예술의전당 문화홀에서 열린 완도군 화흥포항 인근(신지도, 약산도, 고금도, 청산도)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 대표>

 

존경하는 완도 주민 여러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 오늘 제가 노화도, 소안도, 보길도 이렇게 갔다 오고 또 이렇게 화흥포항 인근을 와서 간담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사실 저희 국민의힘이 지금까지 수 십 년간 호남지역에 대해서 제대로 된 노력을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과거 역사 문제나 이런 것들에 저희가 잘못된 태도를 가지므로 인해서 지역의 발전 문제라든지 아니면 지역의 미래 일자리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루는 데 있어서 굉장히 소극적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또 지역에서 다른 정당과의 경쟁에 있어서 밀리는 상황이 계속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 저희는 잘 알고 있다. 예전에 그 순천에서 이정현 의원이 당선되고, 또 우리 존경하는 정운천 의원님, 또 전주에서 당선되시고 이렇게 했던 사례를 봤을 때 저희가 훌륭한 인물을 공천하고 지역을 위해서 세심한 공약을 만들어서 저희가 선보이고,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 호남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고, 호남에서 득표율이 안 나왔던 그 최근까지의 문제는 전적으로 저희의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김종인 위원장께서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바꾸고 이제 초대 비대위원장으로 활동하시면서 호남의 여러 역사적인 저희가 잘못한 과오들에 대해서 그 반성을 하고 그리고 저도 당 대표가 이제 된지로 김종인 위원장께선 5.18문제에 대해 가지고 잘 아시는 무릎 사과라는 형태로 그것을 진행했지만 저는 또 여수와 순천 같은 경우엔 제가 당 대표가 되고 4번 방문했다.

 

그래서 여수 순천에 아픔을 지닌 분들에게 꼭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동백꽃을 달고 다니시는 분들이 더 이상 마음이 다치지 않게 하겠다는 취지하에 여수 순천 특별법을 저희당이 민주당과 함께 합의 처리했다. 앞으로 이런 역사 문제에 대한 저희의 노력은 지속될 것이고 이제 그것을 넘어서 가지고 저희가 지역의 일자리 문제, 그리고 또 산업 문제, 그리고 이런 도서지역 같은 곳까지 저희가 돌면서 지역의 여러 애로사항들을 해결하는 이런 행보를 앞으로 꾸준히 하려고 한다.

 

제가 오늘 신안도 다녀오고 그리고 진도도 다녀오고, 완도도 이제 오게 되었는데, 가는 곳마다 제가 약속드린 것이 제가 순천과 여수에 4, 5번 가서 항상 한 가지를 매듭짓기 위해서 끝까지 노력하는 것처럼 앞으로 이 다도의 연안해 문제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오늘 접수한 여러 가지 문제를 꼭 해결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찾아뵙고 또 그 추진 경과를 말씀드리고, 보고드리겠다고 제가 약속을 드린다.

 

그래서 앞으로 제가 오늘 이 화흥포항 인근에 온 것도 제 인생에 첫 번째이다. 제가 지금까지 이 근방에 가장 가까이 왔던 게 강진 정도 왔고, 강진을 넘어서서 이 아래까지 오질 못했다. 그런데 앞으로는 더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그래서 오늘도 많은 건의 말씀 주시면 제가 잘 적어가서 또 서울에서 연구해서 나중에는 또 저희가 해답을 가지고 저희가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찾아뵙겠다. 감사하다.

 

 

 

2022. 2. 3.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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