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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 대표, 완도군 소안군도 인근(노화도, 소안도, 보길도) 주민 간담회 인사말씀 [보도자료]
작성일 2022-02-03

이준석 당 대표는 2022.2.3.() 15:10, 노화도 주민 자택에서 열린 완도군 소안군도 인근(노화도, 소안도, 보길도)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 대표>

 

오늘 이렇게 참 노화도 와서 소안도, 보길도 주민들과 함께 말씀 나누게 되어서 정말 너무 반갑고, 저희가 늦게 온 것 같아서 죄송스럽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이, 저희 보수정당이 당연히 미리 왔었어야 하는 것인데 이제야 와서 인사드리게 된 것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또 앞으로는 제가 당 대표로 있는 한 여러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 주시는 여러 말씀 듣고, 제가 서울 올라가서 일을 해서 성과를 가지고 결과물을 가지고 나중에 찾아뵐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이렇게 만나 뵙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이번 선거에서 저희 국민의힘이 달라진 것이 있다면, 젊은 세대에 대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무엇보다 지금까지는 호남지역에 대해서 저희가 노력을 솔직히 별로 안 했었다. 그래서 지역의 민원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해결하지 못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역에서 자꾸 멀어졌던 것인데, 저희가 작게나마 조금씩 움직이면서 구석구석 다니면서 민원사항 듣고, 제가 또 전달할 것은 윤석열 후보에게 전달하는 노력을 앞으로 기울이겠다.

 

아직 혹시 집에 후보 편지 도착 안 했나. 그게 아마 섬 지역은 조금씩 늦을 것이다. 광주는 오늘까지 다 들어갔다. 아마 전남 인구의 97%까지 받을 것이다. 여기 계신 분들 거의 다 받으실 것이다. 이틀 내로 도착할 것이다. 윤석열 후보가 또 손 편지를 담아서 호남지역의 각 지역의 발전 계획 같은 것들을 다 이렇게 해서 알리는 것이니까 한번 읽어보시고, 나중에 윤석열 후보 보게 되시면 보여주시면 되게 좋아할 것이다. 어쨌든 저희가 이번에 모든 가정에 저희의 의지를 담아서 연락을 드렸으니 언제든지 앞으로 국민의힘이 호남과 약속을 안 지킬 때마다 그 편지를 꺼내서 보여주시라. “예전에 잘한다고 해놓고, 왜 이렇게 못하냐그러면, 정신 번쩍 들어서 저희가 더 열심히 할 것이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조웅 위원장님 지역에서 열심히 저희 국민의힘에는 어려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고, 정운천 의원님은 순천의 이정현 의원과 더불어서 호남지역에서 지역구로 당선되신 그런 의원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저희 당에서 호남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고, 또 해남이나 이쪽 지역에도 인연이 굉장히 깊으신 분이다. 이 지역에도 서남해안 쪽에도 농사짓고 하시면서 인연이 많으신 분이고 지역 사정 잘 아시기 때문에 오늘 좋은 말씀 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 오늘 이렇게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고, 저희가 나중에 숙제 잘해서 찾아뵙겠다. 오늘 저희에게 기탄없이 많은 말씀 주시면 저희가 많이 공부해서 가겠다. 감사하다.

 

 

 

2022. 2. 3.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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