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1.22.(토) 14:00,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충청북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우택 충청북도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자리를 함께 해주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임인년 새해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진심으로 축원드린다.
존경하는 여러분, 문재인 정부 5년 이 문재인 정부 5년은 우리 국민에게서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게 한 5년이다. 앞에서는 기업의 규제 때문에 뒤에서는 세금 폭탄 때문에 옆에서는 강성노조 때문에 기업이 골병들었다. 이제 투자율이 떨어지니까 양질의 일자리는 이제 무너져가고 있다. 젊은이들이 단기일자리와 알바로 내쫓기고 실업상태에 들어가게 되었다.
여러분, 집 없는 서민들은 어떠한가. 집 없는 서민들은 이 무지와 망나니 같은 부동산 정책 때문에 이제 주거의 사다리, 내집마련의 꿈은 다 수포로 돌아갔다. 전세를 돌아다니고 집이 없는 분들은 이제 벼락거지가 되어 버렸다. 이렇게 우리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게 한 문재인 정권 5년이었다.
또 문재인 정권 어떠한가. 무능과 또 위선의 정권이었다. 몇해 전 작년인가. 여러분 해수부 직원 한 분이 월북을 하고 사살되고, 북한 사람들에 의해서 화형에 처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들었다. 그 때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사람은 그 유족에게 편지를 써서 정말로 그러한 사실이 진실인지 진실을 밝혀주겠다고 그 유족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 어린 자식되는 고등학생 한 사람은 이제 대통령의 그 편지는 거짓이었다고 청와대로 그 편지를 반납하러 갔던 사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그 어린 학생에게 그 어린 자식에게 내 아버지가 어떻게 죽었는지 이것을 밝혀달라 하고 그것을 진실을 밝혀주겠다고 하던 대통령은 지금까지 위선으로 거짓말을 했다. 그 학생 자신도 대통령의 거짓말을 자기 고등학생한테 했다고 이렇게 국민앞에서 이야기를 했다. 어린 자식의 가슴이 얼마나 찢어지겠는가.
여러분 이런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이 문재인 정부가 우리 국민에게 약속했던 유일한 한 약속,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하나 이행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국민에게 고통과 거짓과 위선을 주는 이 정권이 과연 정말로 이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바로 이것이란 말인가.
이제 한 가지만 더 이야기드리면, 저 김여정이라고 북한에 있는 사람의 말 한마디에 남북연락소를 폭파해도 벙어리 행세요. 또 삶은 소대가리 정권이라 해도 아무 말도 못하는 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무능한 문재인 정권, 여러분 어떻게 판단하시는가.
이제 우리는 이 위선과 무능의 정권을 바꿔야 할 때가 왔다. 여러분 이제야 말로 정말로 이 정권을 바꾸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이번 대선의 화두는 바로 이 무능한 정권을 바꾸는 바로 정권교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우리 모두 부국의 일념으로 분연히 일어나자. 우리의 충청 선조들이 해왔던 듯이 그렇게 일어나보자. 이제 팔을 걷어붙이고 신발 끈을 다시 조여매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도록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하는데 여러분 이것을 같이 이루어 주시겠는가.
그러면 제가 앞에 누구냐고 여러분께 질문을 드리면, 여러분들은 윤석열이라고 세번 주먹을 쥐고 크게 외쳐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여러분 말 바꾸기식 선동정치를 일삼는 사람이 아니라, 진정 국민에게 다가갈 사람은 누구인가 여러분! 윤석열! 윤석열! 윤석열! 이 대한민국을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 사람, 그 사람 누구인가 여러분! 윤석열! 윤석열! 윤석열! 여러분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나라와 국민에게 충성하겠다고 말씀하시는 그분은 누구인가 여러분! 윤석열! 윤석열! 윤석열!
자 제가 세 가지만 더 해보겠다. 미래세대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그 사람은 구인가! 윤석열! 윤석열! 윤석열! 무너진 대한민국을 올바른 대한민국으로 만들 사람, 그 사람 누구인가 여러분! 윤석열! 윤석열! 윤석열! 우리 충청도의 충청의 민심 그것은 누구한테 몰려있고 쏟아지고 있는가 여러분! 윤석열! 윤석열! 윤석열! 마지막이다. 여러분 우리의 대통령은 누구인가! 윤석열! 윤석열! 윤석열! 여러분 대단히 고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자랑스러운 충북도민 여러분! 금년 들어 처음 충북을 찾았다. 여러분께 아직 새해 인사를 못 드렸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날씨가 계속 춥다가 오늘은 조금 풀렸다. 저는 이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진정 따뜻한 봄, 대한민국에 희망의 봄을 만들고자 한다. 올 3월 9일 대한민국의 진짜 봄이 올 것이다. 대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를 이뤄낼 때 대한민국의 진짜 봄이 오는 것이다. 여러분, 저 윤석열과 하나 되어 대한민국의 진짜 봄을 만들자!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중원이다. 또 청풍명월의 고장이다.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의 정기를 이어받아 감추고 속이는 거 누구보다 싫어하는 분들이 충북도민들이다. 한반도의 정신과 기틀을 세운 곳이 바로 이 곳 아니겠는가.
충효와 기개를 갖춘 충북도민들께서 보시기에 지난 5년의 국정은 어떠했는가? 민주당 정권은 국민을 내편, 네편으로 갈라서 내편에게는 이권을 주고 법을 어겨도 봐주고, 네편에게는 세금만 받아서 주는 거 없고 조금이라도 법에 걸린 것도 없는데 선전선동 조작하고 그러지 않았는가? 우리 충북도민들이 사랑한 충의의 정신이 사라지고 불의와 불공정이 판을 쳤다. 화합과 통합의 가치를 망가뜨리고 갈등과 반목으로 나라를 반쪽으로 만들었다.
도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우리 충북의 충효정신과 애국정신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저 윤석열, 우리 도민들께서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는 정의 공정 상식의 가치를 다시 세우겠다. 충청의 아들 저 윤석열이 여러분의 참된 일꾼이 되어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드리겠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오늘 3월 9일은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쓰는 날이다. 역사의 위대한 순간에 우리 충북인께서 그 주인공이 되셔야 하지 않겠는가. 나라의 중심인 충북, 중원인 충북의 우리 도민들께서 이 무도한 정권의 심판에 앞장서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의 심판으로 대한민국이 진정 나아갈 길을 온 천하에 보여주자. 저도 혼신을 다 바쳐 대선의 승리와 정권교체로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
저 윤석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충북을 확 발전시키겠다. 제가 이미 두 차례 청주를 방문해서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을 포함해서 충북의 발전에 대한 제 구상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다. 이것은 제가 아주 서명까지 한 것이다.
충청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반드시 하겠다. 청주공항,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육성시키겠다. 중부권의 동서횡단철도 반드시 구축하겠다. 그렇게 해서 충북이 전국의 교통중심으로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겠다.
우리나라 바이오의 중심지인 오송은 글로벌 바이오밸리로 조성해서 외국의 투자를 유치하고 세계적인 바이오 중심지로 만들겠다. 오창 방사광 가속기 산업에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충북의 주력산업인 2차전지, 시스템 반도체, K-뷰티 산업까지 전폭 지원하겠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충북도민의 애국심, 충의, 기개를 믿는다. 우리 도민여러분께서 저와 함께 해주신다면 대선승리,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명령, 압도적 승리로 반드시 해낼 것이다.
충북도민 여러분, 저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봄을 함께 만들어달라.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달라. 감사하다.
2022. 1. 22.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