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1.21.(금) 14:20,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은권 대전시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윤석열 후보와 함께해주신 우리 대전시민 동지 여러분, 대단히 반갑고 고맙다. 윤석열 후보가 대전을 찾아주셨다. 뜨겁게 박수로 환영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대한민국 70여 년의 역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이다.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 채 5년도 되지 않아서 70여 년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무너져내리고 있다. 많은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을 이재명 정권으로 연장해준다면 자유민주주의가 사회주의로 공산주의로 바뀌는 것은 아닌지 불안에 떨고 있다.
이승복 군이 말했듯이 “공산당은 싫어요!” 외치고 있다. 우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정권교체를 이루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비정상의 나라를 정상의 대한민국으로 되돌려놓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다. 안 그런가.
우리가 모두 하나 되어서 공정과 상식으로 정의를 바로 세운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나라를 바로 세우고 나라를 구해내야 한다.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우리 대전만 놓고 봐도 이 무능한 문재인 정권은 내세웠던 공약을 단 한 가지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충청의 홀대이고 패싱인 것이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뻔뻔하게도 또 같은 공약을 들고나와서 지지해달라고 한다.
우리 대전이 그동안 수많은 선거에서 캐스팅보트를 쥐었지만, 이러한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이렇게 국가정책과 지역사업, 지역인재 중용 등 모든 부분에서 홀대를 받아왔다. 충청의 아들, 우리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충청 홀대라는 단어조차 사라질 것이다. 6월 지방선거에서도 많은 국민의힘 후보들을 당선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제 선거가 불과 47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러분께 간곡히 선대위원장으로서 호소드리겠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스스로가 후보라는 생각으로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임해주시기를 호소드린다. 3월 9일은 무능 좌파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 3월 9일은 충청 대통령이 탄생하는 날이다. 정권교체는 대전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다. 이제 과거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자. 여러분들, 감사하다.
<양홍규 대전시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은 대전의 힘으로 정권교체 시작하는 날이다. 17만 당원 여러분, 5만 선거대책위원 여러분, 여러분이 있는 한 압도적으로 승리한다. 여러분 대전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면 우리 대전, 대선 승리한다.
우리 왜 이겨야 하는가. 문재인 정권 지난 5년 동안 여러분 검찰개혁만 외치다 지났다. 어설픈 이념으로 국민 갈라치기만 한 정권이다. 국민 정체성, 국가의 정체성이 없어졌다. 마음의 빚을 졌다고 도와달라니까 조국 수호대가 서초동에서 윤석열 파면을 외치지 않았나. 여러분 기억하시죠. 내 편 지키기에서 상식과 공정과 정의가 모두 파괴되었다. 이거 되찾아와야 하지 않겠는가.
문재인 정권 5년, 잘못된 경제 정책이 서민들을 피폐하게 만들었다. 우리 탈원전 아시지 않나. 국민의 동의 없는 탈원전으로 원전 생태계가 모두 파괴되었다. 이것 재앙 아닌가.
K-방역 자랑하더니, 이 일관성 없고, 형평성 없는 방역 패스, 사회적 거리두기가 6백만 자영업자들을 생사의 기로에서 헤매게 만들고 있다. 여러분 그뿐인가. 요즘 미사일 많이 날아들고 있다. 북한이 이미 핵실험을 다섯 번 했고, 올해만 네 번에 걸쳐서 미사일을 쐈다. 우리 정부 대응 보셨는가. 첫 번째 대응이 뭔지 아시는가. ‘유감스럽다. 아이엠 쏘리.’ 계속 날아오니까, 대응이 좀 심해졌다. ‘매우 유감스럽다.’ 그런데 또 한 번 날라오면 아마 ‘매우 매우 유감스럽다.’ 이렇게 이야기할 것 같다. 그래도 우리 후보가 국방백서에 있는 이야기 했다. 필체인. 선제타격. 필체인을 공고히 해서 적의 임박한 공격을 우리가 억제해야 한다고 했다니 글쎄 이분한테 전쟁광이라고 한다.
문재인 정권 한가운데서 정권교체의 희망 횃불을 두르고 다음 대통령 누구인가. 이재명 여당 후보 어떤가. 여러분, 이 양반이 여배우 스캔들도 가족 욕설, 하여튼 본인은 무고, 검사장 사칭, 공무집행 방해 등 전과가 여러 개이다. 그런데 그뿐이 아니다. 사실 이분의 더 문제는 최근에 형님 감금, 공직선거법 위반, 여러 개 전과로 항소심까지 유죄 받아서 사실 지사직도 날아갈 지경이었다. 그리고 본인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선거비용도 한 50억 물어내고, 파산할 지경이었다. 그런데 대법원 가서 어떻게 무죄를 받았다. 유죄가 파기되었다. 어떻게 무죄가 났을까. 궁금하시죠.
여러분 판도라 상자가 열리고 있다. 대장동 사건이 그것이다. 대장동이 단군 이래 최대의 공익 환수 사업이라고 자랑했다. 그런데 여러분, 드러난 바를 보면 어땠는가. 단군 이래 최대의 부패, 비리 사건 아닌가. 이 사건으로 두 명이 자살했다. 세 명이 기소되고, 근데 자신이 설계자라고 하고, 스스로 몸통이라고 자백한 이자는 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됐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면 되겠는가.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여러분,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대장동 비리를 확실히 파헤쳐서 상식과 공정과 정의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대장동 사건을 확실히 파헤칠 후보, 우리의 윤석열 후보밖에 더 있는가.
우리 윤석열 후보는 일한 만큼 공정한 대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서민과 약자를 촘촘히 보호하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국민 개개인의 자율과 창의가 제대로 작동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한다. 여러분.
우리 윤석열 후보는 우리가 그동안 오랫동안 기다려온 충청 대망론을 실현시켜서 동서남북, 가치, 세대, 계층, 모든 갈등을 해소시켜서 하나 되는 통합 대통령이 될 것이다. 여러분.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날이 대한민국이 다시 희망 대한민국 되는 날인데,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제가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드리겠다.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이재명 비리 확실히 파헤치고, 자유대한민국 다시 회복하고, 충청 대망론 실현시켜서 다시 희망 대한민국 만들고, 다음 대통령 누구인가. (윤석열) 승리합시다. 감사하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대전시민 여러분 반갑다. 제가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되고 이 지역을 찾은 지 이제 50여 일이 되었다. 다시 여러분 찾아뵙게 되었다. 해가 바뀌었는데 당원동지 여러분과 자랑스러운 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한번 제대로 못 드렸다. 인사드리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제게 이 충정과 대전은 각별한 도시다. 저의 선조가 500년을 논산과 문주에서 사셨고, 저도 오래전에 논산에서 기관장으로 근무하고 또 대전에서 근무를 했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제게 기운을 북돋아 준 곳이었다. 정치선언 이후 가장 먼저 찾은 곳도 바로 이 대전이었다.
정직하고 성실한 시민들이 사는 도시, 인심 좋은 시민들이 사는 도시가 바로 이 대전이다. 저는 대전의 힘을 믿는다. 3월 9일 대전에서 우리 대전시민들께서 제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제가 이 대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교체해서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충청 대전을 만들어 갈 것이다.
자랑스러운 대전시민 여러분,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였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불공정과 부패가 판을 쳤다. 화합과 통합이 사라지고, 갈등, 분열, 갈라치기가 횡횡했다.
졸속으로 강행한 탈원전, 주먹구구 방역 대책을 보듯이 국정의 전 영역에서 상식과 과학이 무시되고 철 지난 이념과 정치가 판을 쳤다. 대전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저와 함께 힘을 합쳐 이거 바꿔야 하지 않겠는가.
저 윤석열, 대전시민들과 함께 자유와 창의가 보장되는 나라. 누구나 노력한 만큼 공정하게 보상받는 나라.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툼하게 보호하는 따뜻한 나라를 만들겠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전이 키워온 과학이 국정의 중심이 될 것이다.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나가야 하나 저도 깊이 고민했다. 저는 과학기술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경쟁력의 핵심은 바로 과학기술이다. 우리가 세계 최선두로 도약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과학의 수도, 4차산업 특별시 어디가 되어야 하나, 여러분. 바로 대전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요람이고 연구개발의 중심축이다. 저 윤석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과학수도 대전을 4차산업 특별시로 만들겠다.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최첨단 산업단지인 중원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겠다.
중부 내륙지역에 이미 단편적으로 조성이 되어 있거나 계획한 산업연구단지를 총망라해서 바로 이 신산업벨트에서 대전이 핵심 중심부가 될 것이다. 2백만평 규모의 제2 대덕 연구개발단지를 건설하겠다. 우리 제1 대덕연구단지, 기존의 대덕연구단지는 우리나라의 국방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을 수십 년 동안 선도해왔다.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서 새로운 과학기술의 요람이 필요하다. 저는 제2 대덕연구단지를 만들어서 대전을 4차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4차 산업혁명과 국방혁신 4.0에 맞추어 첨단 AI 기술을 우리 국방에 도입하는 것 또한 매우 시급하다. 이를 위해 과학의 수도 대전에 방위사업청을 이전하겠다. 세종으로 옮기는 중소기업벤처부 자리에 방사청을 이전시키겠다. 세종의 3군사령부, 그리고 국방과학연구소, 그리고 민간 국방과학기술의 단지, 그리고 항공우주기술연구원, 이런 모든 것을 합쳐서 방사청까지 이전하면 이 지역이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의 요람이 될 것이고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다.
중원 신산업벨트와 대전지역의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은 돈 없이는 안 된다. 정부의 재정투자도 중요하지만, 이 자금을 매개해 줄 대형 금융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저는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의 지역은행을 설립하겠다.
대전권의 광역순환도로를 건설하고 호남고속도로 대전구간도 확장하겠다. 그리고 대전을 통과하는 경부선과 호남선 철도노선을 지하화해서 지상공간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대전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저는 대전의 선택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대전시민이 저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셔서 이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퇴출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대전이 그 중심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오는 3월 9일 대전시민들께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주실 것으로 저 윤석열 믿는다!
2022. 1. 21.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