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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원내대표, 국민의힘-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 인사말씀 [보도자료]
작성일 2021-11-09

김기현 원내대표는 2021.11.9.() 11:00, 국민의힘-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원내대표>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우리 최문순 강원도지사님과 강원도 간부 공무원 여러분들, 이렇게 국회를 방문해 주시고 특히 국민의힘과 강원도의 예산과 정책을 놓고서 협의회를 가지는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강원도에서 직접 찾아가 뵙고 말씀도 듣고, 또 말씀도 드리고 하면서 했어야 마땅한 일인데 국회 사정이 조금 여러 가지 바쁜 관계로 부득이 이렇게 국회로 모시게 되었는데 한편 대단히 송구하다. 그럼에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감사 말씀을 특별히 올리고 있다.

 

강원도는 사실 여러 가지 지리적 여건이 안보의 차원에서 많은 제약을 받고 있고 접경 지역이라는 한계가 지금까지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어서 교통이나 SOC 사업 같은 데에서 여전히 숙제가 많이 남아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또 경제적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때로는 조금 놓쳤다.’라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는데 요즘 또 세월이 지나고 보니까 그만큼 잠재적 역량이 커졌다. 강원도가 훨씬 더 잠재적 개발 가능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라는 차원이 또 한편 그 반면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해야 될 숙제들이 참 많이 있을 것 같은데, 대략 사전에 조금 스크린 해보니 특히 SOC 사업, 교통 관련된 철도 혹은 고속도로 이런 사업들이 굉장히 많고 특히 강원도의 경우에 특별자치도를 만들어야겠다는 오랜 열망들이 계속 남아 있고 그것이 숙제로 해결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지역 균형 발전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든다는 차원에서 강원도의 비약적 도약을 위한 어떤 디딤판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한편 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무엇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강원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에 대해서 이번 예산정책협의회 과정에서도 저희들이 녹여내겠지만 아울러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강원도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그런 생각을 한편 하고 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당이 사실은 실세가 강원도가 다 지금 장악을 하고 있다. 우리 사무총장님도 강원도 출신이시기도 하고, 우리 당 후보의 비서실장도 강원도 출신이시기도 하고, 그를 포함해서 쫙 보시면 이철규 의원님, 이양수 의원님, 우리 김진태 의원님도 지금 특위 위원장 맡아 계시고, 박정하 위원장님, 한분 한분 다 완전 실세로 지금 구성되어 있다. 유상범 우리 도당 위원장님 다른 회의가 있어서 참석 못 하셨지만, 특별히 저한테 많은 당부도 주셨고 이런 필요한 이슈들이 있다. 꼭 해결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 주셨다는 것을 한편 전해드린다.

 

저는 겪어 보면서 강원도 분들이 참 애향심이 대단하다. 강원도를 떠난 분들도 다 연락해서 그분들 모시고서 간담회도 두고 그러면서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마음을 모으는 것을 보고 심지어 강원도의 본적지가 아닌 근무 했다는 사유만으로도 강원도의 연고를 찾아서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하시는 모습을 보고 참 애향심도 대단하고, 그만큼 고향 발전을 위한 강원도민들의 열정도 깊다는 것을 현장에서 참 많이 느꼈다. 그런 만큼 그 열망이 꼭 현실로 녹아낼 수 있도록 저희당 국민의힘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뒷바라지하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오늘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그와 같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우리 국민의힘이 강원도의 힘이 되는 유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2021. 11. 9.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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