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당 대표는 2021.10.1.(금) 15:00,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방문을 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 대표>
제가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병특을 마치고 또 제 회사를 차리고 했던 경험이 있다. 사실 훌륭한 창업공간을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잘 알고 있다. 근데 저도 정치하면서 수많은 창업공간을 왔다 갔다 했지만, 아마 ‘이렇게 최신식의 그리고 가장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창업공간은 참 드물었다.’ 말씀드리고 싶다.
이런 시설 면에서 환경도 마찬가지지만 ‘사업하시는 데 있어서 이것 외에도 단계마다 어려운 점들이 참 많을 거다 ’ 전 이런 예상이 있는데, 물론 회사 하시는 주체들께서 다 열심히 노력하시겠지만, 또 정치권이 도움을 드려야 되는 영역이 있고, 그렇다면 저희가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여기에 장전된 사업 아이템 열거된 것만 본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흥미가 가는 그런 아이템들이 참 많다. 가는 곳마다 놀라움의 연속이긴 하다. 하지만, 포항도 사실 아까 위에서 보면,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더해서 퍼시픽 밸리를 이루는 그런 창업의 기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있는 그런 투자였다.’ 이렇게 보고 ‘꼭 앞으로 그런 좋은 성과가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다.
저도 사실 이번에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하겠다는 결심을 늦게 해서, 사실 작년에 낙선하고 저도 다음 선거 때까지 스타트업을 하나 또 새로 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랬다면 아마 동지적 관계로 같이 일하고 있을 텐데, 올해 참 저한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이 영역에 있지만, 항상 마음은 또 우리 스타트업 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도록 하겠다.
2021. 10. 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