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당 대표는 2021.9.16.(목) 11:00, 인재영입위원회 영입 인사 환영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 대표>
지금까지 인재영입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정병국 위원장님 이하 많은 인재영입 위원들의 노력으로 오늘 이렇게 첫 번째 대규모 영입 명단을 저희가 발표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이번에 바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충분한 이력과 실력을 갖춘 분들을 영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렇게 알고 있다. 그래서 언론에도 그렇고 저희가 이 영입 명단을 배포하겠지만, 즉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그런 분들로 모셨다.
앞으로 당에서 여러분들이 활동하시면서 첫 번째로 염두에 두셔야 할 것은 정권창출, 정권탈환이다.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실정을 가감 없이 비판하는 데 여러분들의 행정이나 여러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제안을 주셨으면 감사하겠다. 대선 과정에 있어서 승리에 많은 보탬을 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행정 경험이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대선 뒤에 있을 지방선거에서도 충분한 역할 해주시리라 기대하고 있다. 당 대표로서 우리당을 선택해주신 것에 대해서 무한하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동지로서 같이 많은 일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환영하고 감사하고 기대가 크다. 감사하다.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
오늘 전현직 공무원을 지내셨던 분들께서 국민의힘이 가고자 하는 정권교체에 동참해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환영을 한다. 저희가 인재영입위원회가 출범하고 몇 가지 방향을 설정했다.
우선‘그동안 우리당이 부족했던 분야를 중점적으로 해서 인재들을 모신다.’라는 것을 전제로 많은 분을, 각계각층을 접촉했다. 그중에 ‘지난 두 차례에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패배함으로 인해서 거의 공무원 출신의 많은 경력과 경험을 가진 분들을 모시기가 그동안 쉽지 않았다.’ 하는 측면이 있었다.
이번에 제가 오늘 함께 하신 분들 비롯한 많은 분을 접촉했을 때 무엇보다도 ‘지금 현 문재인 정권의 오만함과 그 실정을 더이상은 두고 볼 수 없다.’라는 생각들을 가지신 분들이 상당히 있으셨고, 또 오늘 함께 하신 분들이 ‘이런 오만한 정권교체를 하는데 함께 일익을 담당하겠다.’ 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는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한다.
여러분들께서는 수십 년 동안 국정 담당을 현장에서 하셨고, 그 노하우와 경험을 이번 선거 과정에서 함께 모아주셔서, 꼭 정권교체에 기수가 되기를 기대해 마지않는다. 다시 한번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2021. 9. 1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