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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원내대표, 국민의힘-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인사말씀 [보도자료]
작성일 2021-09-14

김기현 원내대표는 2021.9.14.() 11:10, 국민의힘-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원내대표>

 

저희 당이 예산철이 될 경우에 보통 17개 시, 각 시도별로 주요 현안, 예산 관련해서 간담회를 가지고 협의도 하면서 챙겨야 될 것들을 챙기고 있지만, 그 어느 시도보다도 가장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이다. 그만큼 우리 이재명 지사님의 역할이나 위상 같은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어떤 자리보다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사실 당연히 도청으로 찾아뵙고 말씀도 듣고, 또 현안 논의도 해야 되는데, 국회 사정이 녹록치 않아서 이렇게 가깝다고 하는 이유로 초청을 해서 뵙게 돼 너무 송구하지만, 참석해서 고맙다.

 

특히 우리 지사님 경선 준비 때문에 요즘 엄청 바쁘시고, 막바지까지 가 있어서 이번 주말 되면 슈퍼위크라던데, 그 와중에서도 참석해주셔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도지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저의 광역단체장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굉장히 엄청나게 바쁘고, 주말 할 것 없이 하루종일 거의 정신없이 지내야 하는데 그 일정들을 다 소화하시면서 오늘 이렇게 기본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 현안들은 주로 정치적 현안들과 관계있는 것이 아니라 주요 도민들의 민생, 생활 관련된 현안들이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되었으면 좋겠다. 도지사님이, 슬로건이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이라고 하던데, 지난 4년에 가까운 활동 동안 활동한 성과 잘 평가 받고, 앞으로 경기도가 더 크게 발전하고 도민들이 행복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들을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하는 발전적 자리가 되길 기대해 마지않는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도지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고맙다.

 

<김도읍 정책위의장>

 

경기도는 요즘 인구적 측면이나 경제적 측면에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도농 간의 격차나 경기 남부와 북부 간의 격차, 교육의 격차, 그럼으로 인한 교통 문제라든지 규제 문제 부분들이 많이 산적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당정협의 자료를 사전에 좀 봤다. 보니까 아마 지사님께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다. 저희들이 경기도 위상에 걸맞게끔 도민들을 위해서 또 예산이나 입법적으로 해결할 문제가 있으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김기현 원내대표님, 이종배 예결위원장님, 유의동 의원님, 김선교 의원님, 최춘식 의원님 이렇게 모셨다. 많은 고견 주시면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 경기도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저희들이 일하겠다는 말씀드린다. 감사하다.

 

<이종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지사님 작년에 이 자리에서 뵙고,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다. 어느 누구보다도 바쁘실 텐데 금싸라기 같은 시간 쪼개서 예산정책협의회 참석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그만큼 또 경기도 발전을 위해서 시간 할애해 주신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오늘 귀한 시간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경기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또 대한민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도 자체 예산 수입도 상당히 괜찮지만 그래도 큰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도 필요한 부분도 상당히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오늘 귀한 시간 내주신 만큼 귀담아들어서 원내대표님, 정책위의장님, 경기도 의원님들과 함께 경기도가 원하는 예산들이 내년 본예산에 담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맙다.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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