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당 대표는 2021.7.23.(금) 18:30, 이스포츠 관계자 간담회 및 경기 관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 대표>
제가 지난번에 이스포츠 연구소에 와서 저희가 부산지역에서 특산물 중에 하나로 이스포츠 아레나로 와서 경기도 관람하고 했던 기억이 있다. 무엇보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이 경기장 운영 환경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저희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저희는 방역에 있어서 ‘시설별로 특화되고, 또 이런 방역기준이 확립되어야 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포츠장 같은 경우에는 어떤 상황인가’ 하는 걸 실태 파악 하고, 두 번째로는 최근에 게임 조류나 이런 것도 이야기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께서 뉴딜2.0 이제 언급하시면서 최근에 메타버스에 대한 언급을 하셨다.
메타버스라는 것이 다들 익히 아시겠지만, 플랫폼 구축하는 사업에 하나가 또 있고, 하나는 또 컨텐츠 구축하는 사업이 있는데, 이번에 사실 저희가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하는 영역은 또 기술적인 영역이고, 사실 저는 어떻게 진행될지 약간 감이 안잡히긴 하다. 예전에 동영상 플랫폼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 ‘유튜브에 대항해가지고 K플랫폼 만들겠다.’ 이런 이야기 많았고, 지금 그래서 독자적인 OTT플랫폼이나 이런 것들도 만들고 했지만, 오히려 시장이 가장 크고 또 거꾸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영역은 오히려 컨텐츠 생산쪽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의 게임 또는 이스포츠 산업의 발전 속에서 최근에 메타버스에 대한 조류 같은 것들도 반영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왜냐하면 우리는 산업적인 측면에서 메타버스의 활용 가능성을 정부나 아니면 정치권은 많이 보지만, 메타버스가 결국에는 현실세계에나 아니면 현 세계보다 훨씬 더 범용성이나 활용성이 높아지려고 하면 그 안에 가장 기본적으로 장착해야되는 요소가 재미라고 전 생각한다. ‘그 재미가 있지 않고서야 저는 현실세계에서 메타버스로의 기능 이전, 또 역할 이전이 이루어지기 쉽지 않을 것이다’ 란 생각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 쪽에 대해서 저희는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되는 집단인 만큼 현장에서 이야기를 듣고, 온라인과 오프라인간의 믹스라고 하는, 온오프믹스를 어떻게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공유해보고자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대화 중간에 끼어서 정말 죄송하고, 제가 많은 정보 얻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2021. 7. 23.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