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당 대표는 2021.6.24.(목) 13:00,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with 준스톤> 압박면접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 대표>
오늘 이렇게 언론인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564명에 달하는 지원자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이번에 토론배틀을 통해서 굉장히 훌륭한 대변인단을 모실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강하게 든다. 그리고 이번에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서 공모했기 때문에 저희도 사실 굉장히 궁금하다. 어떤 뛰어난 자질 보여주실지. 그래서 오늘 압박면접으로 시작하는 이 일정이 아주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8강과 결승은 방송사 중계를 통해서 일반 국민들의 문자투표로 저희 대변인을 정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주 국민적 관심도가 높고, 무엇보다 당직에 있어서 이제는 정당이 이해관계나 친소관계, 줄서기, 캠프인사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한 인사가 아니라 국민 중에서 실력 있는 분을 골고루 모실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문화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저희가 첫 시도인 만큼 다소 미숙한 점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최대한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하도록 하겠다.
2021. 6. 2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