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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중앙선대위 상임부위원장, 울주군의원 후보 지원유세 및 상가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1-03-31

 

주호영 중앙선대위 상임부위원장은 2021.3.31.() 16:00, 구영 중심상가에서 울주군의원 후보 지원 유세 및 상가 방문을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중앙선대위 상임부위원장>

 

울주군민 여러분 반갑다. 인사드리겠다. 먼저 오늘 같이 오신 의원님들을 소개드리겠다. 제일 왼쪽에 울산 남구을 김기현 의원 전 울산시장 왔다. 그 옆에는 울산 남구갑 이채익 의원, 울산 동구 권명호 의원, 울산 중구 박성민 의원, 울산 남구청장 지내신 김두겸 전 청장 왔다.

 

여러분 47일 선거 앞두고 요즘 TV 보면 선거 뉴스로 다 도배하고 있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소속 박원순, 오거돈 성범죄 때문에 생긴 선거다. 거기에 무려 국민 혈세 나랏돈이 838억원이 들어가는 짓을 민주당이 저질러 놓았다. 그래 놓고 자기들 뽑아 달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곳 울산 나선거구 선거지만, 서울과 부산에 나가 있는 친구, 친척들에게 42~3일 사전투표해서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 잘못하는 것 심판하자고 이야기해주시기 바란다.

 

문재인 정권 4년 만에 나라가 어디 한 곳 성한 곳 없이 거덜 내 놨다. 짧은 시간이라 말씀을 다 드리지는 못하지만, 외교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안보, 국방도 북한 앞에서 쩔쩔매고 꿔 주기 바쁘고, 경제도 세계 유례없는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것을 해서 살기 힘든, 국민을 더 힘들게 만들어 놓고 자기들끼리는 온갖 투기와 부정을 다 해서 나라 망치는 일 한 것을 용서 할 수 있는가.

 

여기도 민주당 후보가 나왔지만, 이번 선거는 민주당을 철저히 심판하고 응징해야 하는 선거다. 그래야만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남은 임기 13개월이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잘하지, 어디서 민주당 후보 당선되면 자기들이 옳은 줄 알고 또 그대로 하면 나라 더 망가지게 된다.

 

여기 박기홍 후보, 이곳에서 태어나서 이곳에서 온갖 봉사활동 하면서 사셨다. 잘 아시지 않는가. 일 맡겨 놓으면 잘하실 분이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울산시 울주군 국회의원이 바로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이다. 뭐니 뭐니해도 국회의원과 손발이 맞아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 국회의원이 국비 예산 가져오고 특별교부세 가져와야 그걸 가지고 지역 발전시킬 수 있다. 있는 예산 가지고는 똑같다. 그래서 이번 만은 반드시 기호 2, 박기홍 후보를 만들어 주셔야만, 서범수 의원과 같이 손발을 맞춰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 여러분들 잘아실 것이라 믿는다.

 

여기 나오신 분들은 전혀 걱정 안한다. 왜냐하면, 우리 박기형 후보 당선 시키려고 나오신 분들 아닌가. 여기 나오신 이 정성과 노력을 여기 마치고 가셔서 남은 기간 동안 아는 분들에게 민주당, 문재인 정권 이래로 둬선 나라 망하겠다. 단단히 혼내줘서 제대로 하게 하고, 내년 정권 교체하려면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기호 2번 국민의힘 박기형 후보 압도적으로 당선 시키자하는 것이다. 여기 왔다가 가만히 계시면 크게 덕이 안된다.

 

여러분 선거는 내 선거처럼 하는 사람 10명만 있어도 패배 할 일이 없다고 한다. 여기 계시는 분 100명 넘는 분들이 한 100명씩만 전화해도 1만표 아닌가. 꼭 그렇게 하셔야 한다. 그리고 42~3일 사전투표 하도록 하고, 예전에는 사전투표 해 놓으면 장난쳐서 부정투표 했다는데, 저희가 철저히 챙기겠다. 혹시 47일에 비가 온다든지 황사가 많이 껴서 박기홍 후보 찍을 사람들이 못 나오면 안 되지 않는가. 미리미리 해 놓으면, 우리가 단단히 챙겨서 우리 표가 도둑맞는 일이 없도록 할 테니까 전화 100통화씩 꼭 해 주시기 바란다.

 

우리 울산 의원님들 다 오셨는데, 박맹우 전 울산시장님도 오셨다.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님도 오셨다. 이분들이 여기 오신 것은 박기홍 후보를 뽑아서 울주군을 우리가 책임진다는 뜻이다. 국민의힘이 약속한 것 반드시 지키겠다. 사람 믿고 우리 국민의힘 믿고, 우리 울산 의원님들 믿고 자신있게 운동하셔서 압도적으로 당선되도록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저희들은 서울시장, 부산시장도 꼭 압승해서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에게 보여주고 남은 기간만이라도 정신 차리고 엉뚱한 짓 하지 말고, 나라와 국민을 위한 일 하라고 확실하게 경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맙다.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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