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중앙선대위 상임부위원장은 2021.3.31.(수) 14:50, 울산 수암시장에서 남구청장 지원유세를 하고 상가를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중앙선대위 상임부위원장>
울산시민 여러분, 남구 주민 여러분, 반갑다. 오늘 평일에 이렇게 우리 서동욱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서 많이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가. 나라의 주인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다. 머슴 하라고 뽑아놓은 사람들이 뽑아놓으면 자기가 주인인 듯 군림하는 것 잘못되지 않았나. 지금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 송철우 울산시장. 머슴 노릇 잘하고 있는가. 아니다. 우리가 정말 피땀 흘려서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이 만들어놓은 이 대한민국, 몇 년 내에 거덜 내고 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틈날 때마다 공정과 정의를 외치면서 실제 하는 일은 내로남불, 후안무치,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여러분, 조국 추미애 윤미향. 그들의 정의로운가. 어제 문재인 대통령, 농지 취득 쉽게 못 하도록 철저히 보라고 했는데, 양산에 있는 퇴임 후 사저 사면서 11년 농사를 지었다고 서류 신청했는데 문재인 대통령 11년 농사를 지은 것 맞나. 농사를 지으면서 언제 당대표하고 대통령 했겠는가. 그러고는 얼마 뒤에 불과 1년이 안 돼서 대지로 지목변경해서 시가 몇억 올라갔다고 하는데, 이런 분이 농지 취득 철저히 보라고 하면 국민들은 무슨 말을 해야겠는가.
이해찬 전 당대표, 세종시 자기 집 부근에 뒤늦게 I.C 만들어서 집값 또 올라갔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이 ‘윗물은 맑은데, 아랫물이 흐리다’라고 엉뚱하게 책임을 아랫사람 국민들에게 떠넘기고 있다.
여러분, 송병기 전 울산 부시장 오늘 신문 1면에 난 것 보셨는가. 아파트가 몇 달 뒤에 들어설 지역에 땅을 사서 넉 달 뒤에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서 땅값 올라가고, 또 그 뒤에는 길을 깎아내도록 하는데 20억 특별교부세를 줘서 자기 땅 옆으로 큰 길이 나서 집값 올라갔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국민 탓하고 아랫사람 탓하겠는가. 이런 사람들 용서해서 되겠는가. 표로써 심판해야 한다.
서울시장, 울산시장은 말할 것도 없지만 여기 울산 남구청장도 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구속돼서 벌 받아 지금 선거하는 것 아닌가. 거기에 지금 수억의 선거비용이 들어가고 울산 남구 명예를 이렇게 전국에 불명예스럽게 하고, 울산 남구 구정을 중단하게 한 민주당이 후보 내서 저렇게 버젓이 걸어놓고 또 뽑아달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염치없는 짓이다.
내가 서동욱 구청장 후보, 지난번 구청장 하다가 뭣 때문에 뺏겼냐고, 하던 사람이 뺏기는 것 참 어려운 일이다 그랬더니, 우리 옆에 있는 김기현 전 시장과 마찬가지로, 경찰이 작정하고 달려들어서 시장실, 구청장실 압수수색하고 해코지해서 0.8% 차이로 진 것 아닌가. 사실은 진 게 아니라 도둑맞은 것이다. 지금 구청장 뽑혀도 1년 3개월 임기가 남았다. 새로 시작하는 사람 와서 업무 파악하다가 끝난다.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했고, 또 남구청장 해서 누구보다도 남구를 잘 아는 서동욱 후보가 뽑혀야 바로 내일부터 결재가 가능하고 시간 낭비 없이 제대로 할 수 있다.
여러분, 지금 전국의 민심이 들끓고 있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들 여론조사 한 것 보면 20% 이상 30% 가까이 차이 나고 있다. 검찰 전부 자기들이 장악하고 있고, 경찰 장악하고 있고, 국회 장악하고 있고, 언론 장악하고 있고, 선관위 장악하고 있어서 이렇게 자기들 추태 감추고 선전해도 20% 이상 차이 나는 것은 우리 현명하신 국민들이 이 정권 맡은 사람들이 무슨 짓하고 자기 배를 채우고 있는지 다 아시기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 객지에 나가 있는 친척들, 친구들, 자녀들에게 전화하셔서 4월 2~3일 사전투표하고, 4월 7일 투표해서 문재인 정권, 민주당 정권의 오만불손을 확실히 심판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권에 기대할 것이 없지만 이번에 확실히 민심의 분노를 보여주셔야 그나마 남은 1년 3개월 동안이라도 딴 사고 치지 않고 나라 망치지 않고 그나마 하겠지 않겠는가.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남구 주민 여러분 우리가 나라 뺏겼을 때는 목숨 바쳐서 독립운동을 했다. 우리가 독립운동은 못 하지만, 나라 바로 세우는 애국 운동, 나라 재건 흔드는 목숨을 바친 우리 선조들보다는 쉽게 할 수 있지 않겠나. 그것이 바로 4월 2일~3일, 4월 7일 빠짐없이 투표하셔서 정말 성한데 없이 망쳐놓은 문재인 정권, 민주당 정권을 확실히 심판해주는 일 아니겠는가.
울산시장 선거 부정사건, 1년째 지금 재판 열리지 않고 있다. 청와대 8개 부서가 송철호 울산시장 만들려고 대통령 30년 친구 울산시장 만들려고 청와대 8개 부처가 동원됐다. 청와대 8개 부서를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딱 두 사람밖에 없다. 청와대 비서실장 아니면 대통령밖에 없다. 그 수사가 작년 4·15 총선 전에 선거 끝나고 하겠다고 한 뒤에 1년이 다 되어가도록 꿩 구워 먹은 자리다. 전혀 압수수색 못하게 하고 불러서 사실상 빼앗아간 울산시장 임기 거의 다 마치도록 재판조차 되지 않고 있다. 여러분 이런 불의, 불법 방치해서는 되겠나.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바로 세우라고 했는데, 자기편이라고 수사도 흐지부지, 재판도 미루고 또 청와대 8개 부서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뻔히 보면 아는데 자기들이 집권하고 있다고 그 수사하는 올곧은 검사들 전부 내쫓고 자기편 되는 사람들 넣어서 나라 이렇게 망가뜨리는 것 이거 용서할 수 있나 여러분.
국민들의 힘은 선거 때 나온다. 투표용지는 총알보다 무섭다고 한다. 여러 나라 망친 사람들 미워하지 말고 4월 2~3일, 7일 가셔서 투표로 응징하는 것이 바로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이다. 여러분 간곡히 호소하고 부탁드린다. 여기 모여서 이렇게 나라 걱정하는 열정을 다시 돌아가셔서 아는 분들, 자식들, 친척들에게 빠짐없이 투표장에 가도록 해주시는 것이 바로 독립운동이자 애국 운동이다. 여러분 다시 부산, 서울 우리가 제대로 챙길 테니까 울산 남구 책임지고 맡아주시겠나. 우리 서동욱 후보 세 번 연호하고 응원하고 마치도록 하겠다.
2021. 3. 3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