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종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21.3.27.(토) 15:10, 부산 서면 NC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4월 7일 실시되는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형준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내려왔다. 이번 4월 7일에 실시되는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지난 4년 동안에 문재인 정부가 무엇을 했는가를 심판하는 선거다. 저는 이 문재인 정부의 지난 4년을 가리켜서 무능과 거짓으로 일관된 정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결과는 어떻게 되겠느냐 무능하고 거짓이라는 것이 들어나니까 국민은 불신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지금 모든 각 분야에 대해 불신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분 최근에 젊은 20대, 30대 사람들이 ‘영끌’, ‘빚투’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어보셨는가. 왜 그런 현상이 생겨난다고 보시는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문재인 정부는 한두 달도 제대로 예측을 못하고 정책을 펼치는 정부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지금까지 나타난 것이 무엇인가. 경제는 완전히 실패했고, 경제정책의 실패 속에서 부동산 정책이 실패되고 부동산 정책이 실패하다보니 최근에 LH 사건이 터져서 이 정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처럼 보인다.
여러분, 문재인 정부 시작할 때부터 시도한 게 무엇인가. 과거의 권위주의적인 정치에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사법부를 장악하고 언론을 장악했다. 그래서 제가 물어본다. 도대체 당신네들은 뭐를 그리 숨길 것이 있고 무슨 잘못을 했기에 사법부와 언론을 장악하는가.
여러분 대한민국이 그동안 가꿔 온 민주주의가 굉장한 위기에 처해있다. 마치 민주주의가 차가운 길을 맞는 것 같은 처지에 놓여있다.
여러분들에게 감히 말씀을 드린다. 부산시민들의 선택에 의해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를 이번 4월 7일 보궐선거에서 꼭 부산시장으로 당선시켜서 부산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기여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만들어 달라.
저는 여기 부산에 와서 느끼는 것이 있다. 부산이 과거 같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부산의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부산항을 국제적인 항구로 다시 발전시켜서 여러분이 고대하는 2030년에 해양박람회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드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를, 부산의 미래를 생각해서 꼭 이번 4월 7일 선거에서 박형준 후보를 시장으로 만들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드린다. 감사하다.
2021. 3. 2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