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종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21.3.27.(토) 13:20, 신정시장에서 열린 울산 남구청장 후보 지원유세 및 상가방문을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울산 남구 유권자 여러분, 저는 오늘 이곳에서 4월 7일 실시되는 남구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서동욱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왔다. 이번 4월 7일 보궐선거가 울산에서뿐 아니라 서울, 부산 등을 포함에서 여러 군데서 이 보궐선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러분 4월 7일 보궐선거는 단순한 보궐선거가 아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지난 4년 동안에 이 무능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종합적인 심판을 하는 선거가 이번 4월 7일 보궐선거다.
여러분 지금 4년 동안 잘 겪어 보셔서 너무나도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 이 정부만큼 무능하고 국가를 어느 방향으로 끌고 갈지 예측을 못하는 정부가 바로 이 문재인 정부다.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고통을 겪고 계신다. 이 코로나바이러스 1년 이상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부는 미래에 대해 전혀 예측도 못하는 정부가 바로 이 정부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울산의 경제상황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제가 알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완전히 실패함으로써 여러분들이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 문재인 정부가 출발할 적에 뭐라고 이야기했나. 자기네들은 ‘일자리 정부’라고 이야기했다. 즉, 일자리를 창출해서 고용을 증대시킨다고 했는데,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자리는 100만개 이상 줄어든 것이 현재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의 실책이다.
이 경제정책이 실패한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부동산 투기를 양산하고 부동산 투기가 양산되니까 결국은 국민들이 그 부동산 투기 속에서 세금 폭탄을 맡아서 국민들이 고통을 느끼고 있는 그와 같은 실책을 하는 정부가 문재인 정부다.
그뿐 아니다. 문재인 정부는 외교 측면에서도 전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가장 자랑스러워했던 남북문제 자체도 이제는 옛날로 다시 돌아가 버린 그런 상황이 됐다. 김정은 북한 위원장이 무엇이라고 했나. 지금 지난 4년 동안에 했던 남북관계가 “다시 판문점 선언 이전으로 돌아갔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러면 문재인 정부 4년 동안에 국민에게 내세울 수 있는 치적이 과연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다. 이런 정부를 이번 4월 7일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하게 되면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다시 정권을 탈환해서 그동안에 문란해진 대한민국 경제의 질서를 바로 잡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절차에 들어갈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4월 7일 보궐선거에서 이곳 울산 남구에 출마한 기호 2번 서동욱 국민의힘 후보를 꼭 당선시켜서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를 추구할 수 있도록 남구 유권자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협력을 해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2021. 3. 2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