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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서울 미디어데이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1-02-08

 

2021.2.8.() 11:00, 중앙당사 강당에서 열린 서울 미디어데이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

 

오늘 미디어데이는 예고해 드린 바와 같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저희당 4명의 후보를 국민들께 소개하는 그런 날이다. 저도 15년 동안 일선 기자 생활을 해봤지만 결국 정치인과 국민과의 그 거리를 좁히는 매개 역할은 역시 언론인 여러분들이 해주신다.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언론인 여러분, 유튜브 채널을 포함해서 모든 언론이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제가 정치를 20여년을 해 보니까 정치인들은 결국 국민들에게 매력 포인트가 있어야 될 것 같다. 저도 오늘 같은 미디어데이라는 것이, 과거 우리 한국시리즈를 보면 감독, 선수들이 나와서 매력을 발산하는 그런 무대가 아니겠는가. 4명의 후보의 매력 포인트가 어디 있는지를 우리 언론 여러분들이 주의 깊게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

 

오늘 아침 리얼미터 여론조사가 아주 즐거운 월요일을 맞게 해주었는데 저희당 지지도가 서울에도 민주당에 10% 앞서고 부산에 15% 앞서는 조사가 나왔고 한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는 비호감도가 우리 국민의힘보다 여당인 민주당이 배 이상 많은 그런 여론조사도 나왔다. 사실 이러한 시도, 정당 경선 사상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이런 미디어데이 행사라든가, 비전 프레젠테이션 PT라든가, 11 스탠딩 마스터 토론이라든가 하는 것들은 저희 정당 경선 사상 처음 시도해보는 소통방식이다.

 

1야당 국민의힘은 오로지 두려운 것은 국민뿐, 국민만을 바라보고 변화하고 또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국민들이 받아들이시기에 그런 변화의 노력이 다소 늦게 여겨지실지 모르지만, 저희는 성심을 다해서 국민들과 좀 더 가까워지려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가 서서히 여론조사의 지표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번 선거는 어디까지나 민주당 출신 서울시장의 권력형 성비위로 인해서 치러지는 선거다. 민주당은 그동안 스스로의 귀책사유에 의해서 발생하는 선거는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그 약속을 어겼다. 당헌당규를 고쳐가면서까지 후보를 냈다. 똑같은 성추행 비위 사건으로 인해서 고민하다가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정의당과 크게 대조되는 장면이다. 저는 현명하신 우리 서울시민 여러분들께서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눈을 부릅뜨고 이와 같은 흐름을, 이와 같은 현실을 똑똑히 목도하고 계시다.’, ‘책임소재가 어디에 있는가를 현명하신 서울 유권자 여러분들이 분명히 가려주실 것이다저는 이렇게 확신하고 있다.

 

다시 한번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오늘 국민의힘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4명의 서울시장 후보자들에 대해서 한번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어느 구석이 가장 매력 있는가, 매력 포인트가 어디에 있는가를 국민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국민의힘의 경선 과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서울시민 여러분, 또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우리 함께 서울의 미래를 활짝 여는 그날까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2021. 2. 8.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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