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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전북 동행 기자회견 인사말씀 [보도자료]
작성일 2020-10-29

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0.10.29.() 14:00, 전북도의회에서 국민의힘 전북 동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반갑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이다.

 

지난 총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이 지역에서 한 명의 당선자도 배출하지 못한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변하지 못했고, 현실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를 못했다. 굉장히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다. 국민께서 우리를 어떻게 지켜보시고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국민의힘이 어떤 역할을 해주기를 원하시는지, 더 낮은 자세로 듣고 묵묵히 행동으로 실천하려고 한다.

 

전북의 성장률은 전국 평균을 밑도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소외받고 있다는 얘기가 항상 나오고 있다. 우리당은 국민통합위원회를 출범한 이후 국회의원들이 호남에 제2의 지역구를 갖고, 호남 동행 의원단을 발족하고, 발전기금을 조성하는 등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중이다.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정책과 예산을 챙기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전북도민 여러분과 신뢰를 쌓고 전북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해나가겠다. 감사하다.

 

<정운천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 정운천 의원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국민분열이 아닌 국민통합이다. 오늘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대통합을 위한 대장정을 이곳, 전북에서 시작한다. 그간 보수정당이 말 그대로 시늉만 한 것에 대해 반성하면서 이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지난 923, 우리 국민의힘은 49명의 호남 동행 국회의원을 위촉했고, 전북 14개 시·군에도 17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여했다. 오늘 불가피한 일정이 계신 분을 제외하고, 11명의 의원들이 동행했다. 향후 의원 한명 한명이 전북지역 14개 시·군에 소통창구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동행 국회의원은 앞으로 지자체 간의 자매결연, 전북 발전을 위한 법안 협력, 전북 및 14개 시·군 예산 협의, 영호남의 공동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그 첫걸음으로 오늘 오후 14개 시·군 단체장님들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당장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2021년도 예산심사에서도 전북의 각종 현안과 주력사업들을 챙겨나갈 것이다. 정책협의 이후에는 전주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한다. 전북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중심이며, 탄소산업은 전북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주력사업이다. 탄소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전북도민 여러분! 국민의힘은 더 이상 발목잡는 정당이 아니라호남 전북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 민주당과 치열하게 정책경쟁을 하고, 전북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과감하게 협력하겠다. 전북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국민의 힘이 힘을 보태겠다.

 

서남대 폐교에 따른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해서 전북지역 공공의료 서비스를 다할 수 있도록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법 제정에도 힘쓰겠다. 전북혁신도시에 제3금융중심지를 지정하는 문제도 당내 의견수렴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통해 조선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산업부 등 관계당국, 현대중공업과 긴밀히 논의하겠다. 영호남 공동 협력사업도 적극 발굴하겠다. 전주-김천간 동서횡단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고, 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사업의 단절 구간인 전주-대구 고속도로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전북 동행 국회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사랑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 공정한 경쟁, 선의의 경쟁을 해야만 이전과 다른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지금은 짝사랑일지 모르지만, 민심을 보고 꾸준하게 전북·호남지역을 챙기고 주민들과 소통하면 신뢰도 쌓이고 진정성이 전달될 것이라 확신한다. 전북도민 여러분, 지켜봐 달라.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 감사하다.

 

 

 

2020. 10. 29.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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