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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 광주 예산정책 협의회 인사말씀 [보도자료]
작성일 2020-10-27

호영 원내대표는 2020.10.27.() 08:50, 광주 예산정책 협의회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님과 광주광역시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만나뵙게 되어 반갑다. 특별히 이용섭 광주시장님께서 저희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환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말이 있지만, 저희들이 탁상공론을 피하고 현장을 찾아뵙고 말씀을 들어야 중요한 정책현안이 무엇인지, 또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2021년도 정부예산안에 증액하거나 새로 반영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라든지 이런 말씀을 듣기 위해 저희들이 찾아뵙게 되었다. 저희들은 이런 방문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의외로 현지에서 뜻밖이라고 칭찬해주셔서 역시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광주는 높은 민주적 시민의식을 갖춘 민주화의 성지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인공지능 혁신산업에 있어서 우리나라 선도 도시이기도 하다. AI 인공지능 중심의 산업혁신 선도 도시로서산업융합 직접단지를 조성하고,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미래 유망기술에 대한 전략적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 또한 광주는 광주형 일자리로 일자리 상생에도 나서고도 있지만, 저희 국민의힘에서도 광주에 창업지원 성장센터를 건립하고, 창업과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지난 총선에서 약속한 바가 있는 만큼, 창업 혁신기업의 주거, 문화, 복지 등이 종합적으로 결합된 복합적인 광주형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해가는 데도 저희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돕도록 하겠다.

 

광주는 호남의 가장 큰 대표도시로서 시민의 정치의식에서도, 첨단산업에서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가장 발전된 도시로 진화했으면 좋겠다. 특히 저희 국민의힘은 호남·광주에 대해 큰 마음의 빚을 지고 있고, 저희들이 훨씬 더 노력해야 할 지역임을 명심하고 있다.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동행 국회의원들을 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원내대표인 제가 그냥 정하고 명목상으로만 정해놓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시간마다 반드시 방문하고, 대화하고, 정말 동행하고 지원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격려하겠다. 다시 한 번 환대해주신 이용섭 광주시장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긴 시간을 가지지 못해 아쉬운 감은 있지만, 짧은 시간이라도 특히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유익하고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감사하다.

 

<이종배 정책위의장>

 

오늘 국민의힘 민생정책 발굴단 K-투어가 역사와 문화의 도시 광주를 방문하게 된 것을 굉장히 뜻깊게 생각한다. 이용섭 광주시장님은 제가 행자부장관으로 모시던 분인데, 이러한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광주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시고 잘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발굴단은 오늘 예산정책협의를 통해 광주에 필요한 숙원사업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경청하고 국회에 들어가서 곧 있을 내년도 예산 심사나 앞으로 정책개발 또 법안 심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의 정운천 위원장님을 바탕으로 한 국민통합위원회에서 광주에 무엇을 먼저 찾아와서 도울 것인가 지금 속속들이 살피고 있다. 국민통합위원회에서 하는 것도 저희 정책위에서 끝까지 뒷받침하여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 오늘 좋은 말씀 많이 경청하겠다.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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