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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사무총장, 미래통합당 지방의회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인사말씀 [보도자료]
작성일 2020-08-13

 

김선동 사무총장은 2020. 8. 13.() 15:00, 미래통합당 지방의회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선동 사무총장>

 

여러분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기운을 얻는 것 같다. 저희 비상대책위원회가 93일이면 100일이 된다. 혁신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과제인데, 혁신뿐만 아니라 생존이 직결되는 것 같다. 생존을 넘어서서 우리가 혁신하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제대로 다가서는 초입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보셨을 텐데 언론에서는 4년만에 크로스 됐다, 역전되었다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 절대 그럴 상황이 아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변화하려는 흐름들이 이제 국민들로부터 조금 신뢰를 얻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우리가 더욱 낮은 자세로 변화와 혁신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나가야 한다.

 

요즘 제가 많이 느끼는 것이 총장실에 있어보면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 말은 이 당은 된다,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러분들께서 더 많이 뛰셔서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당을 찾고 우리 당의 변화의 새로운 중심으로 망가져가는 대한민국에 새로운 대안으로서 희망으로서 여러분들이 뛰어 주시길 바란다.

 

서울시당 위원장 시절에 서울시당 회의실 한켠에 이런 문구를 적어놓으라고 하고 늘 쳐다보고 마음의 의지를 다짐했었다.“Think the unthinkable” 상상할 수 있는 것을 해내는 것,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내는 것,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당이 정말 우리 국민들이 기대했던 것 그 이상의 진정성을 가지고 크게 변화하는 미래통합당이 되길 바란다.

 

우리가 9월 초순 당사를 구입해서 이전한다. 다 가는 것이 아니라 연말까지 연차적으로 이동한다. 우선 당사를 구입한 것을 통해서 우리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집할 수 있는 이해공간이 마련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 집을 마련한 것이 정말 우리 국민들, 당원들의 성원 덕분이라는 것을 새기면서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우리의 미래고 여러분들이 우리당을 바꿀 수 있는 역할과 노력을 기대한다.

 

2020. 8. 13.

 

 

미래통합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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